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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촌교회 교회설립 105주년기념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 설교

관리자 2014-04-29 (화) 12:56 11년전 2694  
2014년 4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 덕촌교회 교회설립 105주년기념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 및 100년사 출판기념회
 
 
성경본문 : 말라기 3 장 16 절 - 18 절
제 목 :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가고 있는 덕촌교회!!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주님 값주고 피로 사신 덕촌교회 설립 105주년을 기념하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과 100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에 참예하신 덕촌교회 성도님들과 충북노회 노회원님들과 축하하러 나아오신 모든 분들 위에 그리고 100년사를 출판하기 위해 애써오신 집필자이신 한신대 연규홍 신대원 원장님과 편찬위원장 정현욱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출판위원님들 위에 장로로 임직되시는 박영근 박준서 정헌모 피택장로님과 권사로 임직되시는 박정재 송근순 한경옥 피택권사님과 안수집사로 임직되시는 박희명 피택안수집사님 위에 오늘 이 귀한 예전에 축도를 맡으신 덕촌교회 5 대 담임목사이신 김기종 원로목사님과 축사를 하신 이건희 목사님, 정차기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귀하신 분들 위에 특별히 오늘의 덕촌교회가 있기 까지 참으로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섬겨오신 역대 덕촌교회 담임목사님들과 현재 담임목사이신 오용균 목사님과 사모님 위에 주님의 부활의 은총과 평강을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책인데 성경책이 말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 책들의 종류는 성경책을 포함하여 총 네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성경책으로서 땅에 있고 다른 세 가지 책들은 하늘에 있습니다. 첫 책은 성경책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땅에다가 성경말씀을 주셔서 인간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 책이 바로 죄악기록부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 하반절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사도 요한이 본 것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위하여 보좌 앞에 나아가는데 심판대 앞에 펴져 있는 책들이 펼쳐져 있는데 그 책들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심판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죄악기록부>는 그야말로 인간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나의 죄악기록부는 내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시편 139편에 있는 그대로 앉거나 서거나 먼데서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도 낱낱이 다 기억하고 계시고 다 기록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죄들이 천국의 문자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기록보존소에 가보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대한뉴스 같은 동영상들도 다 기록소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나에 왜 이러느냐? 나는 땅에서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증언하면 천사는 심판대 앞에서 대형 텔레비전에 내가 살았던 삶 중에서 죄악을 지었던 기록들만 초록하여 총천연색으로 보여줄 것이기에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 죄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죄들에 대해서는 그 기록들은 붉은 문자로 ‘보혈의 피로 용서됨’이라는 어린양의 인장이 찍혀 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장 12 절 하반절에 보면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 되어 있습니다. 내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 앞에서 왼쪽으로 끌려 강제 구인되는 일이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긍휼하신 은총을 빌며 살아야 합니다.
첫 책은 성경책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땅에다가 성경말씀을 주셔서 인간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 책이 바로 죄악기록부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 하반절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사도 요한이 본 것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위하여 보좌 앞에 나아가는데 심판대 앞에 펴져 있는 책들이 펼쳐져 있는데 그 책들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심판을 받더라는 것입니다. <죄악기록부>는 그야말로 인간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나의 죄악기록부는 내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시편 139편에 있는 그대로 앉거나 서거나 먼데서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도 낱낱이 다 기억하고 계시고 다 기록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죄들이 천국의 문자로만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기록보존소에 가보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대한뉴스 같은 동영상들도 다 기록소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나에 왜 이러느냐? 나는 땅에서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증언하면 천사는 심판대 앞에서 대형 텔레비전에 내가 살았던 삶 중에서 죄악을 지었던 기록들만 초록하여 총천연색으로 보여줄 것이기에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 죄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죄들에 대해서는 그 기록들은 붉은 문자로 ‘보혈의 피로 용서됨’이라는 어린양의 인장이 찍혀 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장 12 절 하반절에 보면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 되어 있습니다. 내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 앞에서 왼쪽으로 끌려 강제 구인되는 일이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자복하고 회개하여 주님의 긍휼하신 은총을 빌며 살아야 합니다.
 
 
세 번째 책이 바로 <생명책>입니다. 요한계시록 20 장 12 절 상반절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반드시 놓여 있는 책이 있는데 바로 “어린양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심판대 앞 오른쪽으로 판결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로부터 격려와 칭찬을 받으며 천사들의 영접을 받아 새 하늘과 새 땅에 걸맞는 하늘에 속한 거룩한 형상 즉 새 육체를 부여 받으며 그 몸에다가 흰 세마포 옷을 입고 그 다음에는 천국문을 통과하는데 천국문 앞에서 예수님의 영접을 받아 천국의 살 구체적인 처소가 예비되게 됩니다. 천국시민권자로서 살게 되고 그곳에서 천천만만이 넘는 천군천사들과 보좌 중앙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책> 그리고 <죄악기록부>, 그리고 <어린양생명책> 그다음에 있는 네 번 째 책이 바로 <여호와의 기념책>입니다. 말라기 3 장 16 절을 보겠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기념책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보시고 하나님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지게 된 것을 또한 하나님께서 가슴에 감동과 영광이 차오르실 때 받았던 감격을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심장을 뛰게 하고 하나님의 심금을 울리게 한 일들을 기록해 놓으신 책입니다. 여호와의 기념책에는 어떤 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놓으실까? 아브라함은 반드시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22 장 11 절과 12 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것을 보시고 감동하시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였으니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보좌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기념책에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일대기는 성경 창세기에도 기록되었습니다. 신구약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의 이름은 300 회 이상 기록되었고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천국에서 나사로를 위로하고 있다 하였으니 분명 생명책에도 이미 기록되어 있기에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행적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기록되었으니 아브라함은 성경책, 생명책, 기념책에 기록되어진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다윗이나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여호와의 보좌 앞에 있는 기념책에도 분명 그 이름이 적혀진 란이 있을 것인데 그 페이지수가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저는 이번 주 월요일 광명성애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는 금번 참사를 당한 세월호에 탑승하였다가 소천하신 전종현 권사님 빈소에 가서 아내이신 권사님과 그 가족들과 교단 경기중부노회 가은교회 성도들을 위로해 드리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전종현 권사님은 세월호가 갑자기 기울어져 아비규환이 일어났을 때 주변의 사람들을 구하고자 구명자켓을 입혀주다가 자신은 바다 속에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전 권사님이 구명자켓을 먼저 입혀준 그 탑승자는 생존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은교회 담임이신 김보현 목사님은 아내되시는 권사님께서 자신의 남편 전 권사는 고난주간에 다른 사람을 구하다가 죽었으니 예수님 뒤를 따라 건 것 아니냐며 감사하였고 또 시신을 일찍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깊은 은혜가 스며 왔습니다. 전권사님의 거룩한 행위도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이고 아내되는 권사님도 기념책에 기록되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세월호 뉴스와 보도를 통해 김홍경 씨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는 배가 기울어져 침몰해 가는 가운데 소방호스줄과 커텐을 뜯어 구명줄로 만들어 단원고 학생들 20 여명을 구하고 난 다음에 더 이상 어쩌지 못하고 아직도 저 안에 400 여명이 있는데! 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김홍경 성도님은 서울노회 윤주안 목사님이 시무하는 방주교회 권사님 아들로서 죽음의 파도가 넘실되는 가운데 묻생명을 구한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고서 다른 생명을 살린 그 거룩한 일은 우리 국민들 마음에도 깊이 새겨지겠지만 우리 주님의 가슴팍에도 이미 깊이 새겨졌을 것이고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이들의 거룩한 행동이 기록되어졌을 것으로 믿습니다.
 
 
덕촌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담임목사이신 오용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야곱의 얍복강가의 환도뼈 기도를 드리면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 덕촌교회를 위해,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눈물뿌려 가면 기도한 시간과 내용들로 기도한 내용들도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가고있을 것입니다. 시편 56 편 8 절입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다윗은 눈물 뿌려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눈물 흘리며 기도한 내용들이 주의 책에 기록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덕촌교회 성도들이 입을 사용하여 해왔던 일들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말라기 3 장 16 절 전반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는 것을 분명히 들으시고”라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도들이 서로 말하는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념책에 기록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말을 하거나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말을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분이 좋아지셔서 기념책에 기록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입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혀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로 주의 은혜를 끼치고 사랑을 더하는 말을 하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많이 하는 이들의 그 행적과 이름도 분명 기념책에 녹명된다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절반이 말입니다만 어떤 이는 이 말을 하고 다님으로 인해 사람들의 가슴을 억장으로 무너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고 다시 말하자면 말로서 지옥을 경험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말을 따뜻하게 함으로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은혜로운 말로 전도를 하면 전도하는 그 사람도 기념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만일 내가 주님의 가슴을 적신다면 주님의 가슴을 감동으로 떨게 한다면 여호와의 기념책에는 무엇인가 기록되어져 갑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간직하고 계신 내 이름의 명목으로 기록되어 있는 책에 기록되어져 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장로로 임직되시는 박영근 박준서 정헌모 피택장로님의 이름도 권사로 임직되시는 박정재 송근순 한경옥 피택권사님과 안수집사로 임직되시는 박희명 피택안수집사님도 주를 위하여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주를 위하여 눈물의 기도를 올리고 주를 위하여 감동케 하는 일을 많이 하셔서 여호와의 기념책에 장로님과 권사님의 페이지 수가 많게 되고 그 기록이 흐려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호와의 기념책에 주께서 꼭 성도들 개인에 관한 것만 기록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도 기념책에 기록되어져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값주고 피로 사신 덕촌교회, 이제 105 년이 되어 가는 덕촌교회가 시작되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기념책에 포함되어 있고 지나온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 온 일들이 기록되어져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빌립보서에 보면 복음을 위해 힘쓰는 자와 복음을 위해 힘쓰는 자를 돕는 자는 생명책에 그 이름들이 있다 하였는데 빌립보교회의 이름이 기록되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마도 사도 바울과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천국에 가보니까 자기네 교회 빌립보교회에 관한 일들이 성경에 “빌립보서”도 기록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기록되어 있어서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 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덕촌교회가 이제 백오년을 지내 오면서 덕촌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주를 향하여 해왔던 일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예수님의 가슴을 울리게 한 많은 일들은 이미 여호와의 기념책에 결코 적지 않은 페이지에 기록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금번 발간되 덕촌교회100 년사, “은총의 소나무숲 100년‘에도 이 땅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뿌렸던 기록들도 여호와 앞의 기념책에도 겹쳐질 부분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덕촌교회 오용균 담임목사님은 100 년사 편찬 발간사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일제 침탈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인 1909년 3월 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교회가 설립된 지 10년만인 1919년 3·1만세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후, 우리교회는 거의 100년 동안 나라와 민족과 그 운명을 같이 해 왔습니다. 1919년부터 민족의 지도자를 키우는 사회교육사업을 해왔고, 1930년대부터 협동조합운동을 벌여왔으며, 1970~80년대는 농민운동과 민주화 통일운동, 그리고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이 뿌리 깊은 역사는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교회의 자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 목사님의 발간사와 같이 덕촌교회의 지나온 거룩한 역사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기에 저는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덕촌교회가 지나온 역사 속에서 하늘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켜 온 역사가 기록되어졌고 기록되어지고 있고 기록되어져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덕촌교회 성도님들은 이제 오용균 목사님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백년을 향해 갈 때 여호와의 가슴을 감동케 할 많은 일들이 지나온 백년보다도 더 많이 기록되어져 가고 그저 기록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굵은 문자로 흐리지 아니하게 기록되어져 가도록 기도하며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어지면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기본적인 역할을 하지만 상급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기념책에 기록되어지면 하늘에서 받을 상급과 바로 연결되어집니다. 하늘에서 마련한 여러 가지 상들과 면류관들이 있어 기념책에 기록된 이들이 의의 면류관, 자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금면류관이 있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덕촌교회 성도들은 성도 개개인이 그 깊은 믿음 소망 사랑 생활로 인해 주님께 더 많은 영광을 돌려 주님으로 부터도 큰 상을 받고 덕촌교회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된 그 기록으로 말미암아 덕촌교회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덕촌교회야 이름을 불러 주시면서 이중으로 삼위일체 주님으로부터 아주 큼직한 상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덕촌교회를 세우시고 주의 종 오용균 목사님과 사모님을 세우셔서 이 땅의 구원의 방주로 세워주시고 이날 이때까지 주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시켜 나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여호와의 보좌 앞에 있는 내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책을 덕촌교회 이름으로 되어 있는 그 기념책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 저희의 이름이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기록될 뿐만 아니라 덕촌교회의 이름이 주님의 기념책에 많은 분량으로 기록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주님으로부터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도 받고 착하고 충성된 덕촌교회야 하시는 복된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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