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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노회장, 서기 간담회

관리자 2014-05-16 (금) 11:58 11년전 2146  
25개 노회장, 서기 간담회
 
일 시 : 201458() 오전 11
장 소 : 유성유진호텔
 
인 사
 
금번 봄 정기노회에서 노회장으로, 서기로, 회계로 노회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감축 드리며, 98회 총회장이신 박동일 목사님, 부총회장 황용대 목사님을 비롯한 총회 임원님들과 함께 상견례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물론 노회원들에 의해 선출되신 것이지만 그 위에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계심으로 중임을 맡게 된 것이니 다만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교단총회장이신 박동일 목사님께서는 교단 내의 노회와 교회, 각 기관을 돌보실 뿐 아니라, 에큐메니칼 관계, 해외순방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시고 계십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에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광주노회는 광주노회와 광주남노회로 분립되었습니다. 그래서 24개 노회에서 25개 노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두 노회에서 노회장님과 임원이 오셨습니만 광주노회 이철우 노회장님과 임원님들, 광주남노회 황정수 노회장님과 노회임원이 잠시 앞에 나오셔서 인사하실 때, 양 노회장님께서 한 말씀 하실 때,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와 관련하여 그동안 총회 차원의 대책이 있었습니다. 그와 연속하여 오늘 총회 교사위원회가 이곳에서 모이게 됩니다. 전국 각 교회에서 추모 및 위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문, 설교문, 공동기도문을 총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총회 차원의 집회 및 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NCCK 차원에서도 대책회의가 있어 조금 일찍 떠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와 관련된 교단내의 사람은 세 사람 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김홍경 성도는 20여명의 탑승자를 구하신 분인데 서울노회 방주교회(윤주안 목사님)권사님의 아드님입니다. 경기중부노회 가은교회 전종현 권사님은 다른 이들이 구명조끼를 입혀주다가 정작 자신은 사망자 명단에 들고, 입혀준 그 사람들은 생존자 명단에 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420일 안산 성애병원 장례식장에 가서 추모와 위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안산 광명교회 송재의 성도와 한미옥 집사님 아들이 안산 단원고 2학년이며, 동시에 청소년부 학생이었는데, 나중에 시신이 발견되어, 총회교사위원회 주관하여 위로 및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노회임원들께서는 노회차원에서 추모 및 위로예배를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부탁드리는 것은 제 98회 총회 결의로 평화통일을 향한 촛불 기도회(월요)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9회째 드리고 있습니다. 총회 평통위에서 주최하고, 각 노회가 돌아가면서 주관하는 이 예배에 노회에서도 꼭 한 차례씩 주관해주시고,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맡아 주시기 바랍니다. 98회 총회 결의사항 집행과 관련하여 아울러 총회에 노회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관계에 관하여는 실무자들이 보고하고 그리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별도로 있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한 분이 인사드리는 것을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교단이 해외 여러 교단들과 선교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는 미국제자교회와 미국연합교회(UCC)와의 관계는 아주 굳건합니다. 미국제자교회와 미국연합교회는 국제협력선교를 Global Ministry라는 이름으로 함께 연합하여 하고 있습니다. 통상 GM이라고 하는데 이 GM이 추천하여 우리 기장의 인권, 민주화, 통일, 생태 선교를 높이 평가하여 지난 미국연합교회(UCC) 미국제자교회(CCDC) 총회 때, 공로패를 수여해주셔서 당시 총회장이신 김종성 목사님과 함께 가서 받고 왔습니다. GM은 우리 기장의 평화통일 선교에 지금도 계속해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계신 분이 Zhu 샤워링 박사님이십니다. 금번 기장과 선교협력을 굳건히 하고자 오셨는데, 잠시 인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를 쳐 주시고, 금번 방문을 계시로 해서 미국연합교회(UCC)와 미국제자교회(CCDC)와 노회대노회의 파트너쉽도 추진할 예정이고, 이미 경기노회는 코네디컷과 파트너쉽을 20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교단 총회본부는 노회장님과 노회임원과 노회임원들을 이전보다 더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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