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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구호개발연대… 재난 현장, 자립할 때까지 / 교회와 신앙 / 2016.08.26

관리자 2016-11-16 (수) 16:04 7년전 2652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재난 현장, 자립할 때까지
법인설립감사예배 드리고 개소… 이사장, 기장 전병금 목사
newsdaybox_top.gif2016년 08월 26일 (금) 12:55:04교회와신앙 ">btn_sendmail.gif newsdaybox_dn.gif

<교회와신앙> 】 지구촌 곳곳의 재해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와 동시에 재건과 복구는 물론 개발에 이르기까지 돕는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GRAS, 이사장 전병금 목사)가 개소식을 갖고 출범했다.

 

8월 25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법인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어 같은 건물 604호에 마련한 사무실의 개소식도 가졌다.

 

전병금 이사장은 인사의 말씀을 통해 “날로 빈번해지고 있는 전지구적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구촌구호개발연대를 창립했다.”며 “정부로부터 법인 허가를 받고 감사예배와 개소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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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의 법인설립감사예배에서 인사하는 이사장 전병금 목사 ⓒ<교회와신앙>

전병금 이사장은 이어 “강도당한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의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베풀어 준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기도와 물질, 섬김으로 재난당한 지구촌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히고, “예수께서는 사회적, 경제적, 인종적 한계를 넘어선 ‘선한 행동’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으셨는데, 우리 모두 이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 잘했다 칭찬받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전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의 사회로 전 대법관 박재윤 장로의 기도에 이어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가 설교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무인 배태진 목사가 동 법인 임원 및 실행위원과 발자취를 소개했다. 이들은 모두 기장 소속으로 동 법인의 이사들이다. 이사장 전병금 목사도 기장 총회장을 지냈으며, 기장 소속 강남교회 원로목사이다. 즉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기장 교단을 배경으로 한 외무부 산하 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법인설립을 위해 이사장 전병금 목사가 7천만원, 사무총장 김해성 목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와 상임이사 배태진 목사가 각 1천만원을 출연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하의 말씀을 보내 동 법인의 출범을 격려했다. 정 국회의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뉴스를 통해 수없이 많은 재해와 재난 소식을 들었고 그로 인해 울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그저 안타깝게만 보아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앞으로는 ... 우리 대한민국의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힘차게 저들을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주고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는 모습을 듣게 될 것이고, 뉴스를 통해 보게 될 것이다.”며 “재난현장을 누비며 활동하는 것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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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의 연락전화는 02-744-1895이며, 홈피는 www.gras.or.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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