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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구호개발연대, 법인설립감사예배 / 뉴스파워

admin 2016-08-25 (목) 00:00 7년전 616  
지구촌구호개발연대, 법인설립감사예배
이사장 전병금 목사, “재해‧재난 긴급구호, 재건에 힘쓸 것”
 
윤지숙 icon_mail.gif
▲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는 25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법인설립감사예배 및 개소식을 가졌다. 전병금 이사장은 "눅 10:36-37의 선한사마리아 사람처럼 사회적, 인종적, 한계를 넘어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파워 윤지숙

 

예수께서는 사회적, 경제적, 인종적 한계를 넘어선 선한 행동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으셨는데, 우리 모두 이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차 하나님 앞에 설 때 잘했다 칭찬받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의 전병금 이사장의 말이다.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25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법인설립감사예배 및 개소식을 가졌다.

 

 

법인설립감사예배에는 김영진 이사(본회 이사, 전 농림부장관)의 인도로, 박재윤 장로(전 대법관)의 개회기도, 이명순 장로(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박종화 목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박종화 목사는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10:36-37)라는 제목 설교에서 가난해본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의 심정을 이해한다.”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치료해주고, 거처도 마련해 줬을 뿐 아니라 경비가 더 들면 지불하겠다며 끝까지 도우려 했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를 통해 도울 사람을 끝까지 도와서 사람 사는 세상의 사람처럼 살자.”라고 권면했다.

 

전병금 이사장(강남교회 원로목사)날로 빈번해지고 있는 전 지구적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이들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이번에 정부로부터 법인 허가를 받고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태풍, 홍수, 해일, 지진 등의 재해와 재난에 필요한 기술적, 정책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설 및 인명의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재난 구호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원한다.”라고 전하며 이들이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 섬김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목사(한교협 총무)지금의 한국교회는 감동이 없다. 자기 갱신의 노력이 없고 자기 리그만의 경쟁만 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 고통 받는 사람의 자리에 한국교회가 있음에 감동하게 된다.”한국교회의 감동스러운 활동과 노력은 스스로에게 뿐만 아니라 세상의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축사했다.

 

이어 배태진 목사(기장 총무)가 발자취와 홍보영상,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김영주 목사(한기협 총무)가 축사하고 권오륜 목사(기장 부총회장, 발음교회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로 끝마쳤다.

 

한편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해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 인도주의 정신을 가지고 지구촌 곳곳의 재해와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화 개발과 협력에 힘쓸 예정으로 법인사무실은 기독교회관 604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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