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섬김과 나눔 실천
- 글로벌 평화 리더 양성위해 노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한신대학교와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1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해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체결 후 연규홍 한신대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병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와 지구촌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 목사)가 1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해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추진, 정보교류와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 한신대학교와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1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해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체결후 연규홍 한신대 총장(왼쪽)과 전병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병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창립한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지구촌의 어려운 일, 재난 당한 사람을 돕는 일과 함께 사회 속 개인을 개발시켜 지역사회에서 역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면서 “한신대가 세계적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손을 맞잡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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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가난하고 병들어 소외된 이들까지도 어루만지고 섬기셨던 주님과 같이, 한신대도 지구촌구호개발연대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아가겠다”라면서 “민족 민주 한신은 글로벌 평화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지구촌구호개발연대와 함께 더 큰 희망의 빛을 세계와 미래로 비추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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