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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식^순^서 / 신랑 최대중 - 신부 오효선

관리자 2014-12-08 (월) 18:08 10년전 2048  
결^혼^예^식^순^서
신랑 최대중 군
신부 오효선 양
 
일시 : 2014년 12월 08 (토) 오후 12 시 30 분
장소 : 오페르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87)
주례 :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
 
 
 화촉점화 : 양가의 어머님
(*. 이제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거룩한 혼인예식을 시작할 때 양가의 어머님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와서 촛불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축하객들께서는 촛불을 밝힘과 함께 신랑 신부 두 사람의 앞날이 환히 밝아오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신랑신부 입장 : 신랑 & 신부
(*. 이제 결혼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먼저 신랑 최대중 군이 입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부 오효선 양이 입장할 때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식사 : 주례자
(*. 최대중 군오효선 양이 서로 만나 사랑하게 되고 오늘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은 그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을 각각 잘 알고 계시고 사랑하시는 은총의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의 은총을 내리셔서 두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마침내 오늘의 결혼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은총의 주님께서 이 자리에 친 임재하여 주셔서 두 사람이 하나되는 이 여정 위에 임마누엘하시어 삶의 기쁨 샘이 되어 복된 안식 바다처럼 넘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식기도 : 주례자
(*. 다함께 신랑신부 두 사람을 위해 은총의 주님께 기도올리겠습니다)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 최대중 군과
사랑하는 딸 오효선 양 이 두 사람을
부탁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이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그 미래의 발걸음 위에
주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을 나려 주옵소서!
이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지금까지 두 사람을 사랑하신
주님께서 하나님의 은총과 섭리의
깊은 계획 가운데 서로 만나게 하시고
서로 하나를 이루시는 일임을
주님 저희들은 믿습니다.
주님! 앞으로 새로운 삶을
출발하는 두 사람이 가는 길에
주님의 손을 얹어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로 꾸미는 가정 가운데 에덴의
기쁨과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하늘의 평강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주님! 무엇보다 두 사람이
허락해주신 인생길 갈 때
먼저 앞장서 가거나, 혼자
먼저 앞서 가지 아니하고
가파르고 험한 길, 인생의
그 어떠한 길을 갈 때에도
서로 신뢰하며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게 하옵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돕는 배필
이 되고 친구가 되고 영적인
동반자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두 사람이 하나를 이룸으로 인하여
세상이 무척 조금이라도 환하게 밝아지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이 땅에 존재함으로 인해
세상과 주변이 조금만큼이라도 살만한 터전으로
바꾸어져가기를 원합니다.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룸으로
양가의 부모의 가슴을 더더욱
환하게 하고 훈훈하고 뿌듯하게
하고 두 사람을 지켜보고 바라보는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좋은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삶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는 이 두 사람에게 주님의 손을 얹어
새가정 새생명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두사람의 가정에 새생명의 기쁨을 맛보는
큰기쁨과 즐거움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믿음을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우리의 인생을 이 땅에 존재케 하시고
삶을 풍요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온갖
풍성한 선물을 주신 은총의 주님을
가정 중심 속에 모시며 살아가는
지혜와 믿음으로 이 가정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최대중 오효선
이 두사람의 영혼에
주님 소망으로만
채워 주시옵소서!
새로운 꿈을 주시되
은총의 하나님을 섬기며
삶의 행복을 설계하는 비전을
두 사람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 몸된 교회를 함께 섬기는 믿음과
영적인 즐거움도 배가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들 부부 위에 하나님 사랑으로
덧입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두 사람에게
허락하실 가정에 주님이 우리 인생에게
주신 최대 은총의 선물인 사랑을 첫째로
하는 지혜로움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때론 예기치 못한 풍랑이 몰아치고
시련의 풍파가 몰려 올 때라도
서로를 향한 신뢰를 굳게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시원한 그늘이
되고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 안는
사랑의 크기와 넓이 역시 갑절로
넉넉하게 증가시켜 주시옵소서!
신랑 신부 이 두 사람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기 간절히 축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
 
 
■ 찬 송 : 287 장 (605 장)
(*. 1. 오늘 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뜻대로 혼인예식 합니다. 신랑신부 이두사람 한몸되게 하시고 온 집안이 하나되고 한뜻되게 하소서!)
(* 2.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한길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되어 주따르게 하소서! 서로 믿고 존경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 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 3. 아버지여 우리들이 기도하고 바람은 저들부부 세상에서 해로하게 하소서 이 두 사람 감화하사 항상 주를 섬기며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행복하게 하소서!)
 
■ 성경봉독 : 마태복음 22 장 37 절 _ 40 절
 
■ 말 씀 : 주례 배태진 목사 - “사랑이 첫째되게 하세요!”
   
 
■ 혼인서약 : 신랑 & 신부
(*. 1. 이제 혼인서약을 하겠습니다. 먼저 신랑이 성경에 오른손을 얹고 서약을 하겠습니다.)
(*. 2. 신랑 최대중 군신부 오효선 양아내로 삼아 은총의 하나님 앞에서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내를 먼저 사랑하고 먼저 생각하고 격려하고 먼저 배려하며 먼저 존중히 여기며 믿음직한 남편으로서 한평생 서로 신뢰하며 아내를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 3. 이제는 신부가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하겠습니다. 신부 오효선 양신랑 최대중 군을 은총의 하나님 앞에서 남편으로 삼아 세상 그 무엇보다도 남편을 먼저 사랑하고 먼저 생각하고 격려하고 먼저 배려하며 먼저 존중히 여기며 믿음직한 아내로서 한평생 서로 신뢰하며 남편을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 성혼기도 : 주례자
(*. 이제 성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함께 성경에 손을 얹어 주시기 바랍니다.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세워주신 법에 따라 서로가 서로에게 결혼서약을 맺었습니다. 이곳에 임재하셔서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몸이 하나가 되고 영혼이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가 되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저들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 주옵시고 두 사람이 공동의 소망을 가지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무엇보다도 그 가정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워주옵소서!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노래하며 사랑으로 일하고 온통 사랑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첫째되게하는 지혜로운 인생의 건축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신랑신부 이 두 사람이 함께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경말씀에 손을 얹고 기도하오니 두 사람의 서약이 하나님 앞에 진실한 약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성혼선언 : 주례자
(*. 주 안에서 사랑하는 최대중 군오효선 양이 하나님과 부모님들 그리고 여러 증인들 앞에서 거룩한 결혼의 서약을 맺었기에 나는 이제 두 사람이 지금부터 부부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제부터 더욱 사랑을 첫째로 하고 살면서 이 땅에서 에덴을 이루며 기쁨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 축가 : / 네비게이토 자매들
(*. 오늘 이 기쁜 날 두 사람을 결혼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네비게이토 자매들이 축가를 준비했습니다. 신랑과 신부 두 사람은 축하연주를 하는 이들을 향하여 서주시기 바라며 맘껏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신랑신부 인사 : 주례자
(*.1. 이제 신랑, 신부가 낳아주시고 오늘 이 기쁜 날이 있기 까지 고이 길러주신 부모님께 그리고 축하하러 오신 분들께 인사하는 순서가 있겠습니다.) (*.2. 신랑 신부 두 사람은 뒤로 돌아서 먼저 신부측 부모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정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절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해주신 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신랑측 부모님 앞에 서서 역시 정중하게 감사한 맘으로 절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4. 이제 바쁘신 가운데서도 축하하러 오신 내빈들께 감사의 절을 올릴 때 신랑측 부모님들은 신부 옆에 서시고 신부측 부모님들은 신랑 옆에 서시어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려! 절하세요!)
 
 
■ 가족대표인사 : 신랑측 부모
(*.1. 이제 가족대표 인사가 있겠습니다. 신랑측 아버님이 한평생 교육계에 계셨습니다만 이 시간 나오셔서 한 말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축복기도 : 주례자
(*. 이제는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을 주시고 또 주셔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로 새가정을 맘껏 축복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대중-오효선 부부에게 은혜와 축복으로 흘러 넘치게 하시고 에덴동산을 만드시어 아담과 이브에게 생육과 번성의 복을 내려주신 하늘 아버지께서 최대중-오효선 부부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생명과 평화와 기쁨의 복을 주시고 모든 생명있는 것들에게 열매를 맺게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최대중-오효선 부부에게 자식의 복과 행복의 복과 거룩한 삶을 사는 믿음의 복을 나려 주시기를 축복하러 나아온 양가의 부모님들과 하객들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니다. 아멘
 
 
■ 새출발 : 신랑 & 신부
(*. 이제 신랑과 신부가 둘이 하나되어 시작하는 새 삶을 향하여 행진하겠습니다. 축하하러 오신 여러분은 모두 일어나셔서 이 새 가정을 정중함과 즐거움으로 맞이하면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신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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