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 회 전국장로연합회 전국장로대회”
총무인사
일 시 : 2014년 7 월 15 일(화) 오후 3 시
장 소 : 설악텔피노리조트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은총과 평강을 기장 장로회 전국연합회 제 33 회 장로대회 위에와 장로회와 기장교단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기도하며 헌신해 오신 유영준 회장님과 회장님을 보좌하며 힘써 오신 이강권 차기 회장님과 김동성 총무님과 전국연합회 모든 임원님들 기장교단을 위해 충성 봉사해 오신, 기장의 모든 장로님들 위에귀한 말씀을 주신 박동일 총회장님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역대 장로 부총회장님과 역대 장로회 회장님께도 지나온 동안 교단을 위해 수고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교단 안에서 귀한 지도력을 발휘해오시고, 교단의 모든 일에 적극 협력해주신 전국연합회장이신 유영준 장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저는 오늘의 기장교단이 든든히 서기까지, 장로님들께서 한결같이 기도해주시고,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오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더욱 기장교회가 반석위에 굳게 서고, 우리 장로님들이 활동함으로 인해 더욱 선교가 불타오르는 것은 우리 장로님들이 기도함으로 인해 기장교회가 더욱 정의, 평화, 생명, 사랑을 더욱 기장교회가 시대 속에서 예언자적, 제사장적 사명을 감당했을 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되는 것 인줄 믿습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땀 흘림으로 인해 더욱 주님의 나라가 앞당겨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기장 교단의 미래는 우리 장로님들의 기도와 헌신에 달려 있는 줄 믿습니다.
□ 총회본부는 제 98 회 총회가 결의한 대로 첫 번째 평화통일촛불기도회를 지난 3월 10일(월요일) 저녁 7시, 첫 예배를 기점으로 각 노회가 진행하는 제15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별히 지난 4월 WCC 울라프 총무와 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월요촛불기도회와 6월 16일 동수원 교회에서 이뤄진 전국장로연합회 평화통일 월요촛불기도회, 6월 23일 EMS 실행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월요촛불기도회 등 세계의 에큐메니칼 기관과 한국기독교장로회 노회, 연합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도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매주 월요일에 평화통일 촛불기도회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특별히 두 가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폭격하여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바라보시고 지금 울고 계실 것입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할 것이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더 이상 학살과 폭격이 진행되지 않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진정한 평화가 이뤄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한 가지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유가족들이 너무도 고통스럽게 아프게 울고 있습니다. 총회장님을 비롯한 총회임원과 총회교사위원회는 참사 80일 째를 맞이하여 팽목항에서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족들의 눈물을 씻겨주는 일을 무엇보다도 실체적 진실과 진상이 규명되는 일입니다. 이에 더하여 장로님들께서 지금까지 찾지 못한 11명의 생명들이 찾게 해 달라고 기도해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명의 문화가 형성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은총의 하나님께서 저들을 위로해주시고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지도록 해달라고 여러 장로님들 두 손 모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번 장로대회를 통해 더욱 그리스도 안에 친교와 성령 안에서 기쁨을 나누시고, 그 힘으로 이 땅과 교회의 생명과 피조물들을 살려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자리가 예루살렘 초대교회와 같이 기도에 전력하는 자리가 되어, 새 영을 부어주심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고, 새롭게 되는 자리가 되어, 밀가루 서 말과 같은 이 땅과 교회를 복음적으로 변화시키는 누룩 씨의 역할을 잘 감당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