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감사하는 마음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주일설교)감사하는 마음

관리자 2010-11-26 (금) 14:34 15년전 3186  

광주가나안교회 주일낮예배

성경본문 : 골로새서 3 : 15 - 17

제 목 : 감사하는 마음

1.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넘치는 은혜가 가나안교회의 성도들의 삶과 미래위에 넘치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 오늘은 전세계가 함께 지키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동안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며 주님께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주일입니다. 사실 불조심강조기간 가스누출방지기간이 있습니다만 불조심과 가스누출은 1 년 내내 조심해야 하듯이 감사주일은 1 년 52 주가 매주 감사주일이요 365 일이 감사하는 날이요 하루 24 시간이 감사하는 시간이요 하루 1440 분이 감사하는 때요 하루 86400 초가 감사하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3. 지난 주 배야섭 목사님은 서울 남성교회에서 미국 트리니티 컬리지 앤드 세미나리라는 대학에서 주는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그 대학 부총장이 직접 와서 예배를 드리고 학위를 수여하였습니다. 그것은 배 목사님이 총회장으로서, 군선교에 28 년 봉직한 것 그리고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하여 주는 학위입니다. 그때 두 사람이 학위를 받았는데 먼저 하신 분은 20 분동안 길게 답사를 하였는데 배 목사님은 인사말을 찬송가에 있는 말씀으로 짤막하게 20 여초동안 대신하셨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리라”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면서도 함축적인 의미가 담긴 답사를 듣고 많은 박수를 쳤습니다. 전철을 타고 되돌아오면서 저는 배목사님이 말씀하신 찬송가 가사를 나에게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리라“는 이 말씀은 내 가슴 깊숙한 곳을 때렸습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은 내가 주님께 드린 감사는 무엇인가? 글쎄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받은 은혜는 넘치는데 드린 감사는 너무도 빈약했습니다. 또 이 몸을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아왔나를 생각해볼 때 주님께 드린 것이 별로 없는 제 인생은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4. 요즘 노태우씨 비자금 5 천억과 관련하여 많다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는 많다는 표현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산더미 같이 많다. 무지막지하게 많다. 우라질만큼 많다. 천문학적이다. 허천나게 많다. 엄청나게 많다. 굉장히 많다. 전라도 사투리입니다만 허벌나게 많다. 허벌 창나게 많다. 사실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은 허벌 창나게 많습니다. 신학에서는 한량없는 주의 은혜라고 부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께서는 무한하신 한량없는 은혜를 온누리에 쏟아지는 햇빛처럼 장마비처럼 쏟으시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창공에 태양을 걸어 놓으셨습니다. 바로 이 햇빛 하나만을 봅시다. 인간에게 해가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해가 지구에 가까이 있다면 모든 것이 타버리거나 메말라 죽고 맙니다. 태양계에 태양이 없다면 생명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해가 지구로부터 너무 멀리 있다면 모두가 얼어 죽고 맙니다. 하나님은 절묘하게도 해를 지구로부터 기가막히게 적당하게 떨어진 곳에 걸어 놓으셔서 만물에 생명을 생동케 하시고 낮과 밤을 주관케 하셨습니다. 또한 이 추수절기에 풍성한 곡식을 거두도록 하셨습니다. 가을에는 따사로운 햇빛을 즐기며 각종 과일들의 향기를 향기를 맡으면서 우리는 보랏빛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은 흔한 것입니다. 공기와 같이 흔한 것이 없습니다. 공기를 사지도 않고 팔지도 않지만 우리는 마음껏 숨쉴 수 있습니다. 만일 공기가 전기가 나가듯이 1 분 50 초만 나가 있다고 하면 인간은 모두 숨못쉬고 죽고 맙니다. 물 역시 그렇습니다. 사람이 한 사나흘 물없이 살게 된다면 결국 죽게 됩니다. 그러나 흔치않은 값비싼 다이어몬드나 루비 사파이어가 평생 없다고 해도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물과 공기보다도 더 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없이는 우리는 1 분 1 초를 살 수 없습니다. 내 존재 자체가 있음이 은혜입니다. 모두가 사랑입니다. 모두가 은혜입니다. 내 생명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움직이고, 내가 활동하고 내가 숨쉬고 내가 생각하게 된 것이 사실 놀라운 일 아닙니까? 내가 심장을 만들어 쿵덕쿵 쿵덕쿵 뛰게 했습니까? 내가 뇌를 만들어 백억개나 되는 뇌세포를 이용하여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까? 내가 위장을 만들어 매 세끼 밥을 소화시켜 칼로리를 만들고 에너지를 만들어 모세혈관을 통하여 영양분을 곳곳에 보내어 내 몸을 움직이게 했습니까? 내가 무슨 재주가 있어서 보들보들한 손을 가진 앙증맞은 어여쁜 아가의 “생명”을 만들어 태어나게 합니까? 아닙니다. 생명은 전적으로 하나님 나에게 주신 신비하고도 묘한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우리는 사면팔방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겹겹히 쌓여 있고 포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끈에서 벗어날 도리가 도무지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지구상의 가장 빠른 차를 타고 도망간다 해도 우리가 아무리 머리카락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어 있는다해도 바로 그 지점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5.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인간은 어떻게 응답할까? 여기에는 몇가지 형의 인간이 있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즘 신문에서는 민자당 사무총장 강삼재 의원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문화일보를 보니 강의원은 옛날 신민당시절 동교동 김대중씨의 공천을 받아 금뱃지를 달았는데 이제는 김대중을 세대교체로 정계를 떠나야할 사람, 적과 내통한 사람이라고 강한 공격을 하고 있어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가룟유다와 같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도 스승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의 저버리고 스스로 목매달아 죽은 사람의 경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신은 없다고 말하는 인간은 원수로 갚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또하나의 인간형은 감사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받아 챙길 것은 학실히 챙기면서도 감사의 한마디 없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1 장 21 절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미련한 마음으로 어두워 졌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그렇지요, 자기는 은혜를 베풀었는데 감사하지 않는다면 내가 생전 너에게 은혜를 베푸나 봐라 하면서 얄미운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었는데 인간이 손톱만치도 응답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얄미운 생각이 들지 않으실까요?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인간형은 넘치는 은혜를 넘치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시편 9 편 1 절에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말씀한 것같이 총력을 다하여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4 장 15 절에도 봅시다.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의 인물중에는 넘치는 하나님 은혜에 넘치는 감사로 응답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두 감사를 하기에 감사할머니라 별명이 붙은 권사님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맨날 하는 말이 “고마운 일이지라우”, “감사할 것 뿐잉께” 어느날 빅가 40 일간 계속 내렸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혜를 감사했습니다.

옆 사람이 짜증을 내면서 비가 40 일간 계속 왔는데 당신은 무엇이 감사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라우 만일 하나님이 40 일간 내릴 비를 한꺼번에 내렸다고 생각해보시우, 얼매나 많이 사람이 죽었겠수? 교통사고를 당하여 한 쪽 발을 크게 다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머니는 병원침상에서 감사했습니다. 옆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가 물었습니다. 뭣이 그리 감사하요? 고마운 일이지라우 만일 머리가 다쳤거나 죽었으면 어쩔 뻔 했겠수 이만한 게 천만 다행이지라우? 넘치게 감사하는 사람은 그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사의 앵글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줌 렌즈가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렌즈가 쭉 기어 나옵니다. 그 렌즈는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가서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번 배목사님 박사학위를 제가 찍으면서 줌렌즈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조금 멀리 느껴진다 하여도 믿음의 줌 렌즈로 다가가서 마음속 영상에 깊이 담아두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발견하는 감사현미경, 감사망원경, 감사카메라가를 지니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감사 또 한 형의 인간은 받은 은혜에 비하여 드리는 감사가 적은 사람입니다. 인간중에 원수로 갚는 사람이 3 - 5 %가 된다면 감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60 - 80 % 정도 되고 감사를 적게 하는 사람은 10 - 20 % 됩니다. 그런데 넘치는 감사를 하는 형은 3 - 5 % 로 적습니다. 고침을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중 감사와 찬양을 돌린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숫자적으로 봤을 때 딱 10 % 이지요. 보통사람들은 감사를 전혀 안하거나 감사를 적게 합니다. 물론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다 갚을 수는 없습니다. 못 다 갚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문제는 감사를 전혀 안하는 사람입니다. 왜 사면팔방에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는데 감사를 하지 않거나 적을까요? 첫째 인간의 마음이 무디어 있기 때문입니다. 햇빛과 비를 주시고 풍성한 곡식을 주시고 건강을 주셨으니 감사하라고 하는데 보통사람들은 이 말에 별로 감동받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그 자녀를 정성껏 기르고 필요한 것으로 먹이고 좋은 것으로 입히고 공부를 시키지만 그 것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거의 없습니다. 세태가 그렇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폭포수같이 쏟아지지만 인간은 그것에 매몰되어 있어서 좋은 것이 좋은 것인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부부사랑도 매너리즘에 빠지면 서로가 서로의 고마움을 잊고 사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항시적으로 쏟아지기에 물고기가 물의 고마움을 잊고 살 듯이 그런 방식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 무심하게 무감하게 삽니다. 이는 또한 제 잘난 맛에 살기 때문입니다. 잘된 것은 다 나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고방식입니다. 물론 인간은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자기가 잘낫기 때문에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참으로 큰 착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인간이 감사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한마디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6. 오늘 본문 골로새서의 말씀을 보면 우리에게 감사에 대하여 세가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둘째 너희는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셋째,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골로새서에는 감사라는 말이 총 7 번 나오는데 그중 오늘 본문인 3 장 15 절에서 17 절까지 감사라는 말이 세 번씩이나 나옵니다.

첫째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은행에서는 두가지 훈련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두손을 공손히 모으고 90 도 각도로 인사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합니다. 제가 사는 한신아파트앞에 뉴코아 백화점에서도 아침에 음악에 맞추어 에어로빅을 하고 난 다음에 전 직원이 모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는 훈련을 합니다. 대한항공에서는 슈튜어디스들이 웃는 훈련을 하고 가장 잘 웃는 승무원들에게 상을 줍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역시 감사합니다입니다. 요즘 감사세일 고객 감동경영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성경의 감사정신을 기업경영과 판매전략에 응용한 것입니다. 감사하면 할수록 결국 그 이익이 자신에게 기업에게로 되돌아 온다는 부메랑전략입니다. 즉 기업에서도 감사할 줄 알아야 소비자를 감동시키고 결국 물건을 많이 팔 수 있다는 판매전략에 의한 것입니다. 세속적으로도 감사하는 삶은 많은 플러스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는 결코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서양사람들은 가장 많이 쓰는 말이 THANK YOU, 독일어로는 당케 쉐헨입니다. 일어로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중국어로는 쎄쎄입니다. 해외나가면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 바로 감사합니다는 말입니다. 제일 처음 영국에 간 친구가 교수로부터 영어를 몰라도 두마디만 잘하면 잘 통하게 되는데 하나는 탱큐이고 또하나는 플리즈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이 두마디는 굉장한 위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여러 가지로 유익을 많이 얻습니다. 감사하다고 하면 어쩔줄 모르고 좋아합니다. 영어로 설교를 해야하는데 다 한국식 영어로 써서 플리즈 하면서 봐달라고 하면 그렇게 친절히 잘 고쳐주고 지도해 줍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매너가 좋고 예절바른 사람으로 인식되어 사람들이 도와주고 밀어주고 징검다리를 놓아주어 세속적으로도 성공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기쁨이 넘쳐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몸에도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어 영양분을 주고 필수아미노산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어 영육간의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뭐 그런 사람이 있지요 무얼 주었는데 또 주고 싶은 사람 자꾸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눈여겨 보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축복을 베풀어 주시고 또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민중불교의 창시자인 원효는 당시 민중들에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자주 외우라고 하면서 그 주문을 외우는 가운데 인생의 고뇌와 번뇌가 멀리 달아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원효의 속심정으로는 관세음보살 나무이비타불하는 가운데 대자대비하신 보살의 마음이 마음속에 인이 박히도록 하는 교육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는 감사훈련을 해야 합니다. 감사가 마음속에 마치 담배를 피는 사람이 인이 박히듯이 마음속에 감사의 인이 박혀야 합니다. 복음성가에 이런게 있지요. 감사, 감사, 아침에도 감사 저녁에도 감사, 감사 감사 언제든지 감사. 복음성가를 한 번 해봅시다. 하루에 100 번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떤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청년목사부부였습니다. 첫날밤 베드위에서 청년목사는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배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항상 힘을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그랬더니 그 사모님이 청년목사에게 “힘만 달라고 하세요 인도는 내가 할께요” 그랬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식사할 때나 일을 시작하고 마칠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언제나 하나님께 고마운 심정을 지니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을 때 언제나 감사합니다. 배태진 목사입니다. 이렇게 먼저 감사합니다 하고 시작하면 그냥 감사합니다 안하고 할 때보다 무언가 상대방도 무척 부드럽고 상냥하게 얘기합니다. 감사는 돌아오는 공처럼 부메랑처럼 뭔가를 가득 감사하는 자에게 안겨 줍니다. 이런 기도가 있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주님 봄에는 피는 꽃을 보고 감사하게 하시고 여름에는 산을 넘는 흰구름을 보고 감사하게 하시고 가을에는 밝은 달을 보고 감사하게 하시고 겨울에는 푸른 소나무를 보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보호자되시는 주님 미루나무같이 올라갈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수양버들같이 내려갈 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약대털옷을 입을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소박한 음식을 먹을지라도 다윗처럼 백합목 집에서 살지라도 감사하게 하시고 예수처럼 시골 집에 살지라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같이 조금밖에 없는 것을 불평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할 때 감사의 피가 흐르고 감사의 살이 생기며 감사의 뼈대가 우리 안에 어느새인지 모르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실 때 감사하고 설령 시련이 부닥친다 하여도 오히려 시련을 통하여 주신 은혜가 있기에 감사하고 좋을 때도 감사하고 그렇지 않을 때도 감사하는 훈련이 우리에게 너무도 절실합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자는 그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마음으로 감사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에서는 옛날에는 시설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공장을 이곳저곳에 지었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사회간접자본인 도로나 항만에 많은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인식하여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사실상 경제를 향상시키고 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노동자가 창의적으로 열심히 할 때 상상 못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문제는 어떤 사람을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제 입시가 다가옵니다만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잃도 물론 중요한 일이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인간이 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좋은 대학에 가서 배은망덕한 인간이 얼마든지 있지만 학력과 무관하게 감사할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좋은 학력을 지니고 배은망덕한 사람보다 훨씬 낫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 교회교육을 통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사람을 만드는데 하나님나라의 동량재를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려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교회 교인들과 청연들이 중고등교회학교 학생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넘치는 사람으로 가득차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 영혼이 감사하는 마음이 흘러 넘쳐 감사와 찬양으로 충만한 교회로 나날이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여러분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요컨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한 사람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면 우리 사회에 우리 교회에 참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 집단에 감사하는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둘만 있다면 그 공동체는 무척 밝고 건강한 공동체가 됩니다. 우리 교회는 그러므로 감사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감사하는 자는 그 사람 자신에게서나 교회에 있어서 천금보다도 더 중요한 그 무엇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요즘 보석감정평가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합니다. 간단게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단순간에 엄청난 돈을 법니다. 그 두뇌속에 보석을 분별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은 값비싼 보석보다도 훨씬 비싼 보석과 같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형성되어 있다고 할 때 이것은 귀한 보석보다도 보석을 감정해내는 능력보다도 훨씬 귀중한 것입니다. 반도체회사에서 256 메가디램 반도체 하나를 만들어 수출하면 같은 무게의 순금보다도 많게는 80 배 이상의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그만 반도체 칲 하나가 컴퓨터에 들어가 굉장한 용량을 기억하고 저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안에 감사의 칲이 들어가 있을 때 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는 굉장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만일 감사하는 마음이 형성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굉장한 엄청난 허벌 창나는 내적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을 그 무엇으로도 바꾸려 하지 마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을 가볍게 여기거나 없애 버리지 마십시오. 그 마음이 여러분의 인생을 풍족하게 하며 그 마음이 대인관계를 풍요롭게 하며 바로 그 마음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마치 지남철 처럼 끌어 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감사를 하되 모든 것을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십자가의 은혜를 힘입은 사람들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새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은혜에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힘입으려면 예수님이 가까이 내곁에 계셔야 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우리는 멀리 가지 않아도 별도로 찾지 않아도 예수님을 힘입어 은혜를 받을 수 있고 예수님을 힘입어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게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이같이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살 때 자연 형성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예수가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세상의 상식이 있거나 짜증, 불만, 원망, 체념이 있는데 비해 마음속에 예수가 있는 사람은 하늘의 지식으로 가득차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언제든지 주님의 은혜를 힙입고 삽시다. 주님의 은혜를 힘입지 않고는 마치 휘발유가 떨어진 자동차처럼 나아갈 수 없습니다. 물론 감사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담대하게 전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8.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이러저러한 유익이 있기 때문에 내 인생에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되어선 안됩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주셨고 주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찬송가 353 장은 은혜받은 우리들이 가져야할 믿음의 자세를 잘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한없건만 내 주 앞에 이 적은 것 다 드리니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버리사 이 내 몸을 피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9. 우리 가나안교회 성도님들이시여 내 주예수 주신 은혜 한없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친다는 일사각오 감사의 정신을 가지고 사십시다. 우리 가나안교회 성도님들이시여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리라는 찬송을 우리의 생 전체에 가득차게 합시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주님께서 그런 우리에게 더욱 감상릐 조건으로 더욱 풍족히 채우시며 저 생명 시냇가에 이를 때까지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언제까지나 좋은 길 생명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0:59:5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