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름 2001 년 9 월 23 일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법인소식
정기간행물
정보공개
언론보도
이사장 칼럼
 


예배의 부름 2001 년 9 월 23 일

관리자 2011-01-08 (토) 22:36 14년전 1770  

예배의 부름

2001 년 9 월 23 일 (주일낮예배)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왔습니다

자비와 긍휼하심이 있는

그 인자하신 품에 저희가 왔습니다.

주님! 저희가 왔습니다

생명의 강이 흐르고

은혜의 시내가 있는 주님의 동산에

저희가 왔습니다

주님 저희가 왔습니다

용서의 너른 가슴이 있고

감싸 안으시는 친절한 팔이 있는

아늑한 곳에 저희가 왔습니다

주님 저희가 왔습니다

툭 터진 하늘의 소망이 있고

위로와 기쁨, 사랑이 있는

주님의 거룩하신 터전에 저희가 왔습니다

주님 이 곳에 은혜의 보좌를 마련하시고

저희 모두에게 주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나리어 주시옵소서

몸이 연약한 자에게 생명의 은혜를 주시옵시고

문제에 휩싸여 있는 이에게 해결의 지혜를 주옵시며

세상 속에서 살다가 중심을 잃은 이에게는

평안의 은혜를 내리시옵고

시련의 모진 찬바람 가운데 있는 이에게는

시련의 어둠 속에 별빛으로

더욱 빛나는 은혜로 나리어 주시옵소서

오늘 주 하나님 앞에 나아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이에게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0:59:5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