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름

2001 년 10 월 14 일 (주일낮예배)

주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는 저희 가나안 교회의 선한 목자이시오니

저희 성도들은 결핍되거나 부족함이 없사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희 성도들을 평화로운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안식과 은혜의 물 곁으로 인도하시옴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나안 성도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저희 성도들 모두를

기쁨과 평강의 길로 인도해 주시옴을 감사드리옵니다

저희 가나안 성도들이 비록

시련과 아픔의 어두운 계곡에 헤메일지라도

저희는 궁극적으로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저희 성도들과 함께 임마누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저희 모든 성도들을 안위하시고 인도하시옴에 감사드리옵니다

주께서 저희로 이 세상의 악한 영들과

죄악의 세력들에게 패배치 않게 하시고 승리케 하셨사오며

저희 성도들에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성도들의 머리에 바르셨으니

저희 모두는 주님 주시는 은총의 잔으로 넘치옵니다.

저희 가나안 성도들 평생에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가나안 성도들 모두를 사는 날까지 따르리니

저희 성도들 모두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며 예배하며 살겠사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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