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름
2001 년 10 월 21 일 (주일낮예배)
주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찌라도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시는 이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저희의 생명을 이 땅에 내신 것도
주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결단이요
저희로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믿게 하심도
하나님의 아버지의 은총의 배려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저희가 이 화창하고 좋은 날 다른 곳으로 가지 아니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심도 성령께서
저희의 발걸음을 성전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한평생을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나아온 모든 자녀들에게
하늘의 은총과 평강으로 채워주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그 마음 속에
하늘의 기쁨으로 흘러 넘치게 하여주옵소서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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