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2001 년 11 월 25 일 광주가나안교회 (주일낮예배)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 예물을 바칠 때
이 예물이 있기까지 저희가 생활 속에서 흘렸던 땀과
저희의 귀중한 시간을 함께 담아 바치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 예물을 바칠 때
저희의 마음을 바치옵니다
주님을 기리는 마음
주님을 높이는 마음
주님 노래하는 마음
주님 생각하는 마음
저희의 마음 속의 마음
저희의 영혼을 주님께 바치옵니다
저희가 이 시간 주님을 믿으며 아뢰는
저희의 고백을 함께 바치옵니다
십일조와 감사헌금과 주정헌금과
주일헌금 생일감사헌금과 이 모든 것을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의 붉은 마음과 함께 바치옵니다
저희가 바칠 때 주님 저희 자신을 바치옵니다
주님 저희를 받으시고 저희 모두에게
다만 그 크신 사랑으로만 내려 주시옵소서
다만 그 환한 은총으로만 내려 주시옵소서
다만 그 맑고 맑은 은혜로만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