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2002 년 2 월 3 일(주일낮예배)
저희가 주님께로 받은 것은 만가지 은혜로 넘치옴니다만
저희는 이 시간 한가지를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주께 가져 왔습니다.
저희가 주님께로 받은 것은 셀 수 없음으로 넘치지만
저희는 이 시간 셀 수 있는 물질로
마련하여 주께 가져왔습니다
저희가 주님께로 받은 것은 이 세상
그 무엇의 가치로 따질 수 없는 것이지만
저희는 이 시간 이 세상의 가치로 따질 수 있는 것으로
마련하여 주께 봉헌하옵니다.
주정헌금과 십일조와 감사헌금과 꽃꽂이와
안내와 봉헌 위원들의 수고와
교사들의 헌신과 성가대원들과 반주자의 수고와
구역장과 인도자들의 수고와 함께
주님의 전을 향한 모든 땀과 눈물을 함께 모아 바치오니
이 예물을 기뻐 받으시고
저희에게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넘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면 저희는 만족하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 이외에 다른 것이 필요 없사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