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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 2002 년 2 월 24 일

관리자 2010-10-16 (토) 19:27 15년전 1432  
 

봉헌기도

2002 년 2 월 24 일(주일낮예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믿음으로 저희 삶의 주변을 살펴보오니 그 어느 하나 주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사옵니다. 저희가 숨을 쉬고 팔다리를 움직이고 무엇인가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음도 주님 베푸신 은혜요, 저희의 심장이 지금 이 순간도 뛰고 있음도 모두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거룩한 집에 나아와 예배드리며 매일매일 주님의 거룩한 집에 나아와 예배드리며 매일매일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며 그 안에서 그 안에서 기쁨을 우리게 하심도 주님 주시는 크신 은총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지치고 피곤할 때 저희 등뒤에서 도우시며 저희의 손목을 잡아 일으켜주시며 다시금 앞을 보며 나아가게 하시옴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마련해주시고 때로는 승진으로, 때로는 출산으로, 때로는 출산으로, 때로는 새로운 일터로 때로는 새 집마련으로 때론는 자녀의 건강과 지혜로 갖가지 삶의 고비마다 한 계단을 올라가게 하시고 거기에서 더 너른 지평에서 보고 기뻐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총이요, 비록 어려움과 시련도 없지 않았지만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게 g하시고 좀더 밝고 환한 곳으로 삶의 처소를 옮겨주시고 좀더 넓은 곳으로 삶의 지평을 확장시켜주시옴도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어 하늘의 유업을 잇게 하시고 저희의 이 땅의 삶을 저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연결시켜 주심도 주님의 크신 은혜 아니었으면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저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허물로 가득 있을 때도 저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정결케 해 주신 은혜는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헤아려 보려면 헤아릴 수 없고 참으로 재보려고 해도 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제단에 봉헌합니다. 저희의 드리는 이 예물을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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