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2002 년 3 월 17 일(주일낮예배)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지금 바치옵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나 재화가 아니옵니다
하나나님 아버지, 저희가 지금 봉헌하옵는 것은 저희의 생활현장에서 벌어드린 땀의 결정체이거나 노동의 댓가가 아니옵니다
저희가 지금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옵는 것은 그 무엇을 살 수 있고 맘껏 누릴 수 있는 것, 저희의 소유의 일부가 아니옵니다
이 시간 저희가 바치옵는 것은 주님을 향한 저희의 사랑이옵니다
이 시간 저희의 사랑을 정성으로 기쁨으로 바쳤습니다
주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사랑을 받으시옵고
저희에게 사랑을 주시옵소서
저희를 뜨겁게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언제 어디든지 주님 사랑 안에서 호흡하며
주님 사랑의 품안에서 은총을 받으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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