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2002 년 3 월 24 일(주일낮예배)
하나님 아버지, 모두가 다 은총이요
모두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아니오면 한 낮이라도 일할 수 없사오며
주님이 은총이 아니오면 한 밤에라도 제대로 잠잘 수 없사옵니다
주님 주시는 은총이 아니었으면
저희가 믿음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였사옵고
주님의 은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안과 기쁨을 설명할 수 없사옵니다
주님의 은총이 있었기에 저희가 지나온 날을
지금까지 도우셨다고 에벤에셀로 고백하오며
주님의 은총을 받았기에 오늘을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시다고 임마누엘로 고백하오며
주님의 은총을 바라보면서 다가오는 내일 역시
준비해주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주님 주시는 은총을
감사하옵고 저희의 마음과 정성
저희의 가슴속의 사랑을 한데 묶어 바치옵니다
저희의 예물을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예물을 받으시옵고 저희에게 복을 내려 주옵시되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쁨으로 나누어지는
그 즐거움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