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기도
2002 년 4 월 14 일(주일낮예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
희가 주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바칠 수 있음은
주님께서 저희에게 기쁜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이 봉헌 시간에
물질적인 것과 유형적인 것,
세상의 값어치로 환산될 수 있는 것만 바치는 것이 아니옵니다
이 시간 바치옵는 것은
저희의 노동과 땀의 결실이 아니옵니다.
생활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옵니다
이 시간 저희가 저희 자신을 성별하여 바치옵고
이 시간 저희가 주님을 향한 저희의 열정과 사랑을 바치옵니다
늘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며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존재를 받으시고
하늘 아버지를 저희에게 주시옵고
저희의 사랑을 받으시고
저희에게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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