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예전 2002 년 1월 6일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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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간 2002 년 새해 성찬예전을 거행하겠습니다. 장로님들과 전도사님은 앞으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성찬사 /*. 오늘은 2002 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예수 그리스도를통해서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러 오셨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사랑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셨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살도 주셨고 피도 주셨고 자신의 삶 전체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주신 살은 사랑의 결정체이고 예수님이 주신 피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의 보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찬을 받음은 어떤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라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일입니다. 저는 오늘 성찬을 받는 여러분이 좀 더 주님의 사랑을 더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성찬을 통하여 우리를 예수님의 가슴이 전달되어서 사랑 가운데 우리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정의 말씀 :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식사 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이것은 내 피로 맺은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성찬기도 : 주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은총의 한 해 첫 주일에 주님의 살과 피를 받습니다. 주님의 그 한이 없는 사랑을 받습니다.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저희가 주님의 살과 피를 받을 때 이 모두를 주님을 향한 저희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이 저희를 그토록 사랑하여 주셨듯이 저희도 예수님을 닮아 뜨거운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성찬분배: 이 시간
목사 - 이것은 여러분을 위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몸입니다. 회중 - 아 멘
목사 - 이것은 여러분을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의 피입니다. 회중 - 아멘
(배병배잔 - 장로들은 앞에 서고 떡과 잔을 가지고 섭니다. 성가대는 찬송가 284 장을 부릅니다)
감사기도 : 주님 이 시간 저희에게 주님의 거룩하신 몸과 보혈의 피를 나누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성찬을 통해서 저희가 더욱 새로워지고 강건해져서 영원한 길로 인도받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희를 그토록 사랑하신 것같이 저희 역시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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