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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여호와 닛시

관리자 2010-12-14 (화) 11:20 15년전 2961  

2002 년 2 월 17 일(주일) 오전 11 시 광주 가나안 교회 주일낮예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말씀 : 출애급기 17 장 8 절 - 16 절

제 목 : 여호와 닛시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모든 이들 위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생이란 게임과 같다”고 한마디로 정의합니다만 인생이 게임이라면 그 게임에는 승부가 있습니다. 승부가 무엇입니까? 이기고 지는 일입니다. 살다보면 인생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비길 때도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인터넷에서 오목을 두는데 승률이 52.7 %입니다. 한번 지고 한 번 이긴 셈입니다. 게임은 꼭 이겨야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게임은 기어코 이길려고 하는 가운데 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어떤 승부는 비록 졌지만 아름다운 스토리로 가슴 깊이 새겨지기도 합니다. 인생이란 게임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겨도 되고 져도 되는 그런 게임이 있는가 하면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을 때가 많습니다. 힘있는 자는 되도록 그 힘으로 지는 것이 더 좋고 아름다울 때가 많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어떤 때에는 외나무다리에서 결투를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싸움에 있어서 모든 경우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지만 남편이 가정평화를 위해 아내에게 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식탁에서나 용돈을 받아쓰는데 있어서나 잠자리에서나 그 어느 곳에서라도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강자가 그 힘으로 약자를 깔아뭉개 이겼을 때 비참할 때가 참 많습니다. 이번에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일년 국민소득이 6-70 만원도 안된 아프카니스탄에 테러범 하나를 잡겠다고 미사일 폭격으로 쑥밭을 만들어 놓고 승리했다고 떠들어댈 때 그 승리라는 것이 얼마나 창피하고 비참했습니까? 예수 믿는 자와 예수 안 믿는 자가 싸울 때는 그런 싸움을 피해야 하겠지만 예수 믿는 자가 되도록 많이 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마한 일은 다 져주고 상대방의 손을 들어주어 승리감을 느끼게 해주고 그가 예수를 믿게 하는 그 큰 일에서만 이기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져서는 안되는 싸움이 있습니다. 악과 죄의 세력과 싸우는 영적인 전투에서나 믿음의 싸움에서는 결코 져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과 아말렉과 싸우는 전쟁의 장면을 마치 블록버스타 비디오처럼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종살이를 하던 애급에서 해방되어 광야로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광야는 시련의 장소였습니다. 그 광야 주변에 살고 있었던 각종 족속들이 이스라엘이 가는 앞길을 막았습니다. 제일 처음 이스라엘의 길을 가로막은 족속은 아말렉 족속입니다. 이 아말렉 족속들은 브엘세바와 시내산 사이인 네겝사막 사이에 살았던 족속인데 자신들의 거주지를 지나쳐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 족속을 가로막고 공격을 해왔는데 바로 그 지역이 르비딤이라는 곳입니다. 바로 그 때 지도자 모세는 이들을 어떻게 막고 쳐부술까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전략을 짰습니다. 모세의 전략은 두 가지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젊은 여호수아 장군을 선봉에 내세워 아말렉족속과 싸우게 하였습니다. 모세는 단지 싸움만 잘하는 장군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이 좋은 장군을 총사로 하여 싸움의 맨 선두에 서게 하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지휘부의 사람들인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 산꼭대기에서는 여호수아 군대와 그 진영이 보였고 아말렉의 군대의 진영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 산꼭대기에서 무엇을 하려고 올라갔을까? (물론 여호수아 장군에게 싸움에 관한 지시를 하려고 올라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핸드폰이나 무전기가 있다면 그것으로 지시를 했지만 그 산꼭대기에서는 싸움의 형세를 볼 수는 있었겠지만 이렇게 저렇게 싸움을 해라고 지시할 수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왜 산꼭대기에 올라갔을까? 그저 여호수아가 쌈을 잘하나 못하나 보자! 그랬을까? 아니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봅시다. 17 장 10 절과 11 절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세의 손이 올리고 내리는 일이 굉장히 중요했다는 말인데 손을 든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지난 번 어느 교회 창립예배를 갔는데 예배 직전에 제가 앉아 있는 바로 옆자리에서 어떤 남자가 손을 이렇게 올렸는데 그 손이 진동하면서 뭔가 대단히 빠른 속도로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디모데전서 2 장 8 절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여기서 손을 든다는 것은 바로 기도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산 아래쪽에서는 여호수아 장군이 싸우고 산꼭대기에서 모세는 손을 들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꼭대기에서 보니 여호수아군이 매번 승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장에는 이기는 듯 하더니 한참 있다가는 패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서 지켜보면서 이스라엘이 이길 때는 환호성을 질렀지만 패배할 때는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였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아론과 훌은 이스라엘이 언제 이기고 언제 지는가를 마침내 알아챘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산꼭대기와 산아래쪽은 어떤 함수관계가 있었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냐에 따라서 산아랫쪽의 형편, 즉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산아랫쪽에서 여호수아 군대가 승리하고 산꼭대기에서 모세가 기도하는 손을 내리면 산아랫쪽의 여호수아 군대는 패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아론과 훌에게 전깃불이 확 켜지면서 눈에 비늘이 떨어지는 것 같은 어떤 영적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렇지 지도자 동지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하면 여호수아 장군이 승리하는구나!” 아론과 훌은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시급히 해야 하는가를 알고 즉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17 장 12 절입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아론과 훌에게 깨달음이 온 즉시 지도자 모세의 기도하는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외부적 환경을 조성한 것입니다. 만일 아론과 훌이 산꼭대기와 산아래쪽에서 일어난 일들의 함수관계를 인식하지 못하였다면 그래서 질 때는 안타까워만 하고 이길 때는 함성만 질렀다면 모세의 기도하는 손은 올라가지 못하여 이스라엘은 아말렉에게 결국 패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데리고 올라간 이들, 아론과 훌은 영적인 조명등이 켜져 있는 이들이었습니다. 금방 사태를 보고 깨우칠 만큼 영안이 밝았습니다. 아하! 하나님께서는 기도할 때 승리하게 하시는구나! 아하! 하나님께서는 손을 들어 기도할 때 이기게 하시는구나!를 금방 알아챘습니다. 알아채기만 했습니까? 금방 지도자 모세로 하여금 끝까지 기도하도록 영적인 환경을 조성했던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 일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17 장 13 절에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산꼭대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로 이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 장군에게도 이것을 알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을 통해서 귀한 교훈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승리는 군대의 수효가 많음이나 무기의 성능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나 여호와가 승리를 줄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승리를 안겨 주실 때 그냥 주시지 아니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 아말렉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르비딤 전투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게 큰 교훈을 주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신 바로 그 곳에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어로써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란 뜻입니다. 이 뜻이 무엇입니까? 깃발은 승리를 상징하며 승리할 때 개선문에 들어오면서 깃발을 날리게 됩니다. 즉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로 승리케 하시는 분이라는 신앙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출애급기 17 장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과 아말렉이 싸우는 르비딤 골짜기는 바로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은 소리없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평탄하게 아무런 문제없이 신앙생활을 하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 성도들이 다시 죄악의 소굴인 애급으로 되돌아간다면 아말렉을 물론 만나지 않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때는 반드시 오늘의 아말렉 군대는 성도들의 행진을 막습니다. 오늘도 아말렉 군대 즉 사탄의 군대들은 르비딤에서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을 이모저모로 방해하고 막아서며 그 길을 가지 못하게 합니다. 옛날 아말렉군사들은 칼과 창으로 싸움을 걸어왔지만 오늘날 아말렉은 대단히 전술이 발달하여 고도의 전술로 성도들을 유혹하여 결국 패배시킵니다. 지난 해 소천한 정채봉씨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악마들의 회의록> 악마들이 2 월말에 정기월례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우두머리 악마가 개회사를 했습니다. “3 월은 인간들이 마음을 가다듬는 때여서 우리들의 영업실적이 저조하기 쉬운 달이다. 새 직장이다. 새 학교다 해서 인간들이 저마다 새 마음을 강조하는 달인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겠단 말이야.” 부패부장이 일어섰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특히 물질보다 정신 어쩌구 하는 녀석들이 많아져서 골칫거리입니다. 유혹부서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유혹부장이 나섰다. ”부패부장께도 한마디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본이 된다고 하는 윗사람들을 더 좀 푹 썩혀야겠어요. 그래야 ‘우리는 뭔가’ 하면서 아랫것들도 나설 때 한 그물씩 할 수 있지요. 쾌락부차장이 음흉하게 웃으며 일어섰습니다. “요즘 인간들은 맛들이게 해서 망쳐놓을 수 있습니다. 벼슬맛, 명예맛, 돈맛, 정욕맛.... 아무튼 한번 맛보기만 하면 떨어질 줄 모르니까요” 망각부차장이 일어났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참지 못하는 인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일을 저지르고 만다니까요” 악마우두머리가 여유를 되찾고 회의를 마치도록 했다. “좋아, 서로들 협조해서 평소 목표의 200 프로 달성이라는 우리의 성과를 이 달에도 올리도록!” 오늘날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고 우리를 유혹하여 결국 성도들이 가는 앞 길을 방해하여 못가게 하고 타락시켜 다시금 죄악의 애급으로 끌고 갈려고 온갖 전술을 다 쓰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야말로 아말렉과 싸움이 벌어지는 오늘의 르비딤인 것입니다. 한 때 미국 국방성의 전략은 세계의 두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먼저 한 곳에 집중적으로 군사력을 보내어 그 한 곳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의 전쟁을 수행하는 곳으로 전력을 옮겨서 승리케 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략이 수정되었습니다. 윈-윈 전략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이 전략은 전쟁이 두 곳에서 발생하면 집중적인 화력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두 전쟁에 투입하여 동시에 두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오늘 우리 가나안 성도들은 한편으로는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으로 싸워 승리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모세와 같이 손을 들어 기도함으로 승리하는 그래서 윈-윈하시는,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윈-윈 전략입니다. 여러분은 오늘의 여호수아 군대로서 믿음으로 나가서 이 세상 르비딤 전투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오늘의 여호수아 장군과 그에 속한 군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에게는 전쟁에 나가면서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자신과 이스라엘 군대를 위하여 뒤에서 중보기도로 지원한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믿음으로 싸움에 나아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찬송가에도 있지 않습니까?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성도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예수님께서 임마누엘 함께 계신다 성령님께서 날 도와주신다 주 하나님께서 날 승리케 하신다 믿음 가지고 나아가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태기 목사님이 언젠가 후배가 목회하는 훼어필드 교회에 와서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가운데 자신이 호랑이 고기 먹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친구분이 사냥을 하는 사람인데 어느 날 자신의 사냥개들이 컹컹 짓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까 호랑이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데 자신의 개 두 마리가 호랑이를 향해 무서운 기세로 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을 쏘아 잡았습니다. 목사님은 그 얘기를 듣고 왜 개 두 마리가 호랑이를 몰아세울 수 있었을까? 질문을 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개들은 호랑이 앞에서는 옴짝달싹을 못하는데 왜 백수의 제왕을 몰아세워 나무로 도망가게 만들었을까? 그리고 한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들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개들은 사냥꾼인 주인을 따라다나면서 주인이 무슨 막대기를 가지고 다니는데 거기서 큰 소리와 함께 불이 품어져 나오면 그 어떤 것들도 다 쓰러지더라는 어떤 확신이 있기 때문에 제 주인을 믿는 믿음으로 감히 호랑이를 몰아세운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믿음이 있으면 어떤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아말렉들에게도 승리할 수 있는 줄을 믿습니다.  

두 번째 윈-윈 전략입니다. 여러분은 모세와 같이 기도의 손을 올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야말로 승리하게 합니다. 기도하는 손이 내려지면 결국 패배합니다. 기도하는 손은 내리지 말고 올려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에게는 아론과 훌의 깨우침이 필요합니다. 아론과 훌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사건을 역력히 보면서 생생한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아론과 훌은 믿음이라는 독특한 앵글을 가지고 산꼭대기와 산아랫쪽의 사건을 대비해 봄으로 기도가 승리케 하는구나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통 “아하!깨우침”(Ah! Experience)이라고 합니다. “아하! 기도하니까 이기는구나! 아하! 하나님께 손을 들고 기도하며 나아가니까 승리의 깃발을 날리게 해주시는구나! 아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승리하는구나! 믿음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수많은 사건을 보면서 이 영적인 자각이 더 확연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제일 처음 믿음이 적었을 때는 기도하고 나서 승리를 했을 때도 자신이 기도해서 승리한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요소가 복합되어 승리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2000 년 7 월 21 일 박찬호가 10 승째를 도전하는 날 LA Dodgers 구장에 응원을 갔습니다. 마침 LA에 있는 한신동문회가 있던 날이었기 때문에 목사와 전도사 15 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박찬호가 선발선수로 나왔는데 초장에는 잘 던지더니 그 뒤로 계속 얻어맞았습니다. 그래서 게임에 질 것 같았고 패전투수가 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그냥 놔두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 제일 선배격인 제가 모인 목사들과 전도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주의 종들이 응원왔는데 여기 까지 와서 지는 것을 보고 가면 되겠느냐? 지금부터 기도하는거야!! 기도해서 10 승 올리는 것을 보고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님 아버지! 엘에이가 5 점을 더 내서 박찬호가 꼭 여유있게 승리하게 해 주십시오! 기도했습니다. 5 점만 더 내주십시오!“ 야구경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무릎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9 회 끝날 때까지 정확하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 점이 더 나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다시 박상규 목사님이 사는 집으로 갈 때 운전하고 가면서 상당히 고무되었습니다. 박찬호가 이겨서 그 승리에 고무된 것이 아니라 ”5 점을 더 주셔서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정말로 5 점을 주시어 승리하게 해주시는구나!“ 그렇게 믿다가도 에이, 하나님이 바쁘신 양반이 그 야구장에까지 오셔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어 정확하게 5 점을 더 나게 해주셨을라구! 그렇게도 생각이 오락가락했습니다. 믿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안겨주심을 체험합니다. 모세도 체험했고 아론과 훌도 체험했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체험했고 여러 성도들도 읽히 체험한 바입니다. 시편을 지은 다윗도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게 됨을 체험하여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시편 20 편 5 절입니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마지막으로 저와 여러분은 “여호와 닛시” 신앙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닛시 신앙이란 여호와께서 나로 승리케 하신다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다윗은 여호와 닛씨 신앙을 지녔습니다. 그가 불레셋과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에 중요한 말을 합니다. 사무엘상 17 장 47 절 말씀입니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붙여주셔야 승리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내가 전략을 잘 짜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싸움 기술이 탁월하여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싸움의 경험이 많아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원군이 많아서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에게 우수한 칼과 창이 있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서도 이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전도서 9 장 11 절입니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습니다. 유력자라고 해서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깃발을 날리게 해주셔야 승리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닛씨> 신앙이 아니라 <여봐라 닛씨>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봐라!”는 것은 나를 봐라! 날 봐라 내가 잘나서 이겼다 여봐라 내가 이렇게 뛰어나서 내가 잘나서 승리했다는 그런 <여봐라 닛씨>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여봐라 닛씨>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이 황제가 되어 모든 승리를 자신이 이끌었다고 믿었습니다. 러시아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부인이 하나님께 승리하도록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승리할 것이요 부인! 내 사전에는 패배란 단어가 없소!하면서 나아갔다가 러시아에서 대패를 당하고 말았고 결국 그는 그 <여봐라 닛씨> 신앙으로 패배하여 세인트 헬레나 섬에 갇히어 고독하게 죽어갔습니다. <여봐라 닛씨> 신앙을 가질 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일시적으로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을지 모르나 결국에는 확실하게 패배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와 닛씨> 신앙이 승리하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깃발을 날리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해주실 때에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 닛시 신앙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승리했을 때 그는 선포하기를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다”고 말했습니다. 링컨은 “우리에게 로버트 리와 같은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승리를 치하하는 참모들에게 “아닐세 치하를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시네. 승리를 주신 그 분에게 엎드려 감사를 드리세”라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가나안 교회는 가나안을 향해가는 교회입니다. 가나안을 향해갈 때는 반드시 르비딤을 지나쳐가게 되며 반드시 아말렉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가나안 성도들이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에 <여호와 닛씨 중보기도단>이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 12 분들이 지원해주시어 다음 주에 그 첫모임을 모일 예정입니다. 이 모임은 마치 모세와 아론과 훌과 같은 기도팀으로서 하나님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가나안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성도들이 르비딤이라는 오늘의 전장에서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손을 들고 기도함으로 여러분이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 닛씨 중보기도단은 매 주 모이고 수시로 모여 우리 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성령의 불길을 지펴갈 것입니다. 여러분 가나안 성도들 모두가 여호수아 군대와 같이 르비딤에서 싸울 때 손을 들어 기도함으로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하는데 모세와 아론과 훌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여호와 닛씨 중보기도팀이 기도하여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대장되셔서 우리로 하여금 손을 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악한 것, 죄된 것, 희미한 것 물리쳐 승리하게 하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더욱 넘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경말씀을 통하여 귀한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호수아 장군과 같이 르비딤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도 모세와 같이 손을 높이 들어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도 아론과 훌과 같이 영적인 깨우침을 주시어 실천함으로 여호와의 승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저희도 믿음으로 기도로 오늘의 아말렉과 같이 우릴르 유혹하고 우리를 말살하려는 아말렉 군대를 쳐부수고 승리하도록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기도하지 않고 승리하려는 어리석음을 제하여 주시옵시고 저희로 하여금 기도하여 주님 주시는 승리의 깃발을 날리는 여호와 닛씨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고 모세와 아론과 훌과 같은 중보기도팀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도팀에 한없는 은총을 내려 주시고 평강을 내리시옵소서. 여호와 닛시 기도팀이 기도할 때 저희에게 초대교회에 역사하였던 성령의 불길이 불길같이 일어나게 하시고 가나안 교회를 사랑의ㅜ 불이 타오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여호와 닛씨 중보기도단이 기도할 때 이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닛씨 중보기도단이 나아갈 때마다 승리의 깃발을 날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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