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23일(토) 오후6시 효촌 배야섭 목사 73회 생신감사예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시편 1 편 1 절 - 6 절
제 목 :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강건하신 모습으로 맞이하신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 특별히 시편 1 편 3 절을 두 분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시편 1 편 3 절을 보면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저는 오늘 네 가지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째 드리는 감사는 하나님께서 두 분을 시냇가에 있는 나무로 심겨 주심의 감사입니다. 시냇가란 하나님의 생명과 은총이 끊임없이 흐르는 곳입니다. 시냇가에 우리 인생이 심겨졌을 때 그야말로 복 있는 사람이 되고 복 받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총으로 두 분을 시냇가에 심겨주셨고 그 시내에는 맑은 주님의 은총이 끊임없이 흘러가게 하셨습니다. 결국 두 분의 인생의 뿌리에 물을 대어주심으로 복 받은 인생이 되게 하셨고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는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심으로 인해 자녀들도 그 복을 나누어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드리는 감사는 하나님께서 두 분을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게 하셨음입니다. 두 분은 평생 동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함께 사셨습니다. 두 분 다 태어나면서부터 복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살아오셨습니다. 빌립보서 1 장 11 절에 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두 분의 평생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셨습니다. 시인 최진연 씨가 <이 가을에도> 시를 썼습니다. 잎이 지고 / 열매들만 남아서 / 나무들이 보여주는 당신의 뜻을 / 이 가을에도 / 눈 있는 사람들은 보게 하소서 / 내가 당신의 / 한그루나무로서 / 잎만 무성하지 않게 하시고 / 내 人生의 추수기에 / 따 담으실 열매가 풍성하게 하소서 / 주여, 아직은 / 내 인생에 겨울이 멀었다고 / 황충 먹은 나날을 노래하지 말게 하시고 / 당신의 默示로 가득찬 이 세상에 / 감격하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저는 두 분의 앞으로도 주께서 따 담으실 열매가 더욱 풍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께 존귀와 찬송과 영광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드리는 감사는 두 분의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해주심으로 인한 감사입니다. 잎사귀는 푸르를 때 가장 좋습니다. 시편 52 편에 보면 푸르름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하나님의 집에 있을 때 청초한 빛깔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 의지할 때 푸르름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두 분은 이 세상의 시간으로는 연로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는 푸름을 유지해 오셨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은총으로 그리 하신 일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역사하셔서 몸도 푸르르고 마음도 푸르르고 영혼도 푸르러서 늘 상록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청초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넷째의 감사는 하나님께서 두 분이 하시는 행사를 형통하게 해주심으로 인한 감사입니다. 형통은 모든 일이 관계를 맺는 일마다,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입니다. 영혼도 잘되고 마음도 잘되고 육신도 잘되고 자녀손들도 잘되고 하는 일 범사도 잘되는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두 분이 있는 그곳에서 늘 임마누엘 동행하시어 영혼도 잘되게 하시고 마음도 기쁘게 하시고 육신도 강건하게 하시고 범사도 “萬事如意“ 하게 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두 분의 인생을 살펴보면 감사, 감사, 감사, 감사일 뿐이었습니다. 시냇가에 심겨주셔서 감사,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게 해주심의 감사,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해주심 감사. 그 행사를 다 형통하게 해주심 감사입니다.
저는 요한복음 1 장 16 절 말씀이 두 분의 남은 여생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렇습니다. 앞으로 걸어가시는 발걸음 위에 하나님께서 두 분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강건하신 모습으로 생신을 맺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시편 1 편 3 절 말씀이 아버님과 어머님 위에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의 맑은 물이 흐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복내려 주시옵소서! 시절을 좇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잎사귀가 마르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는 모든 행사를 형통하게 해주옵소서! 영혼도 잘되게 하시고 마음은 기쁘게 하시며 육신은 더욱 강건케 하시고 자녀손들과 범사도 잘 되게 해 주옵소서! 남은 여생 위에 주님의 충만한 은혜,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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