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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관리자 2010-12-14 (화) 13:31 15년전 2175  

2003 년 8 월 28 일(목)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2 장 7 절

제 목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오늘은 창세기 2 장 7 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오늘 성경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구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의 형태를 지으셨습니다. 눈코귀입얼굴양손양발허리어깨 모든 것을 세심하게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근본의 질료는 흙입니다. 한번 만져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피와 살과 뼈가 있지만 원래는 이것은 흙에서 나온 것입니다. 범죄한 아담과 이브에게 무어라 말씀하십니까? 창세기 3 장 19 절입니다. “네가 얼굴에 땀을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욥기 10 장 9 절에 보겠습니다.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 시편 146 편 4 절입니다.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전도사 3 장 20 절도 그렇습니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간은 흙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흙을 뭉쳐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손을 사용하시어 흙으로 섬세하게 빚으셨습니다. 인간 존재의 근원은 흙을 원료로 하여 만든 질그릇인 것입니다.  

그런데 흙으로만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흙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흙에다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생기가 무엇일까요? 생기는 하나님의 기운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입니다. 이 생기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살리는 영이 흙으로 지닌 형상에 들어가자 인간은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령이란 살아 숨쉬는 영혼을 지닌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2 장 19 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각종 들짐승들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는 구절이 없습니다. 오직 인간에게만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일까? 창세기 1 장 27 절에 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었다함은 인간이 영적 존재가 되었다함이요,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영, 성령이시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받아 생령이 되었습니다. 즉 닮은꼴인 것입니다.  

만일 인간에게서 이 영혼이 떠난다면 인간은 흙과 똑같은 존재가 됩니다. 인간에게 영혼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없다면 그 인간은 인간이라 불림은 받지만 결국 흙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영혼이 있는 인간은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시편 104 편 29 절입니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그렇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경배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찬송하지도 않은 인간은 결국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이 살아있는 인간은 하나님께로 갑니다. 인간의 형상을 하였으나 하나님을 떠난 자, 즉 영혼이 없는 자에 대해서 전도서 12 장 7 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무릇 여호와를 떠난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그렇습니다. 흙의 형상은 흙으로 돌아가고 하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은 하늘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미래와 관련하여 딱 두부류밖에 없습니다. 흙에 속한 자의 형상으로 결국 흙으로 돌아가는 자와 흙의 형상을 입었으나 하늘의형상을 덧입는 자가 되는 두 종류입니다. 우리 속에 영혼이 살아 있고 우리 속에 하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가 존재하고 있으면 비록 우리는 흙에 속했지만 하늘의 형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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