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9 월 24 일(목)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3 장 11 절 - 17 절
제 목 : 죄는 책임전가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 여러분의 일터와 사업 위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담과 이브가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왜 그 나무의 실과를 먹었느냐 물었을 때 아담이 어떻게 대답하였습니까? 12 절입니다.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의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기서 아담은 자신에게 돌아온 실과를 따 먹은 책임을 교묘하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누구한테 전가합니까? 첫 번째는 하나님에게 전가합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이는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여자를 주시지 않았다면 여자는 나에게 선악과를 권하지 않았을 터이요 나는 범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고 은근히 하나님에게도 반쪽 책임이 있다고 둘러 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일이 잘못되면 자신의 책임을 하나님한테 돌리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한 자식이 사형장에 끌려가면서 어머니 왜 절 낳으셨어요? 하면서 자신이 범죄한 책임을 어머니가 자신을 낳은 책임 때문에 그렇다고 어머니를 원망하듯이 때론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나를 태어나게 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하면서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다른 이에게 돌리는 일은 죄의 특성입니다. 아담은 자신이 잘못한 절반의 책임은 하나님에게 나머지 절반의 책임은 하와에게 돌렸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애시당초 선악과를 동산중앙에 심어 놓지 않으셨다면 내가 그것을 따먹을리 있겠습니까? 내가 따 먹은 잘못의 절반은 하나님에게도 있습니다 하고 하나님에게 교묘하게 책임을 돌린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이 왜 그 실과를 따 먹었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 모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하와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먹자고 해서 둘 다 그렇게 따 먹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했다면 하나님은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고 자신이 벌을 받으려는 아담을 보시고 굉장히 감동하시어 최소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하지 않으셨을 텐데 아담이 하나님과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한 것에 대해 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금 하와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와는 뭐라고 하였습니까? 13 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와도 실과를 따 먹은 책임을 뱀에게 떠넘겼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로부터 실망이 컸을 것입니다. 아담은 내 살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했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저 여자가! 하면서 연약한 아녀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나 하와도 책임을 자신이 지지 아니하고 뱀에게 떠넘긴 것을 보고 무척 분노했을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서로 하나님 제가 잘못한 것입니다. 아담씨는 잘못 없어요! 하와씨는 잘못 없습니다.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나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감격하여 그래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하면서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는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기에 바빴습니다. 감히 은근슬쩍 하나님에게 까지 떠넘기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노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적인 의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깨우쳤을 때는 곧바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뉘우치고 죄를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의 용서를 얻는 길입니다. 때로는 모두의 잘못을 내가 다 뒤집어쓰고 잘못을 비는 것은 죄를 용서받는 좋은 길입니다. 우리가 핑계를 대고 잘못을 빠져 나가려고 한다면 오히려 가중처벌됩니다. 실제로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빌면 사형이 무기로 감형될 수 있는데 증거가 명백한데도 끝까지 자기는 결백하다고 말하고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면 검사는 사형구형을 내리고 판사도 개전의 정이 없다고 하여 그에게 사형을 내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을 하였을 때 하나님의 낯을 피할 것이 아니라 얼른 주님 앞으로 나아가서 하나님께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죄를 해결하는 상책입니다. 죄를 해결하려고 죄를 감추고 죄를 숨기는 것은 오히려 죄를 더욱 무겁게 할 뿐입니다.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짓고 죄를 더욱 가볍게 하여 용서 받을 수 있었는데 죄를 더욱 무겁게 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차단하였습니다.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잘못할 수밖에 없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으니까 죄를 지으란 말은 아닙니다만 인간은 죄 가운데 있는 실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일을 발견할 때마다 어느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지 아니하고 오직 나에게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을 간구해야 합니다. 사탄이 나로 하여금 범죄케 하였다고 하여 사탄에게, 뱀에게 잘못을 전가한다면 불꽃같이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다 아시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에 가까이 다가간 것도 잘못이고 뱀으로 하여금 말하게 한 것도 잘못이고 뱀이 유혹하였을 때 넘어간 것도 잘못입니다. 죄는 내가 저지른 것이지 뱀이 저지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뱀의 탓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내 탓으로 돌리고 내 잘못으로 인정하며 죄를 범하였을 때 피하고 숨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은총을 간구하는 것이 죄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죄를 저질렀을 때 피하는 것이 가장 하책 중의 하책이요 용기있게 하나님의 소매를 붙잡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상책 중의 상책입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우리 곁에 서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리 허물을 가리어 주시고 용서의 은총을 내리십니다. 죄를 범하였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꼭 붙잡는 일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로 아담과 이브가 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로 아담과 같이 하나님과 이브에게 자신이 잘못한 책임을 전가하는 비겁한 사람이 아니오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잘못하였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어 십자가의 은총으로 용서받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저희로 잘못하였을 때 범죄하였을 때 주님의 낯을 피하는 이가 아니라 주님께 나아가 저희의 허물을 고하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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