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9 월 22 일(화)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3 장 8 절
제 목 :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 여러분의 마음과 영혼, 여러분의 일터와 사업 위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8 절입니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8 절에 보면 “날이 서늘할 때에” 날이 서늘할 때란 아마도 저녁이 가까워올 때였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낮에 했던 일들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가을은 날이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날이 서늘해지자 아담과 이브는 난제 했던 일들이 떠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는데도 뱀이 말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 절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선악과를 따 먹었는데도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동산에서 오셔서 다가오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아담과 이브는 간담이 서늘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악과를 두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창세기 2 장 16 절과 17 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과 이브는 그 말씀이 생각나서 너무도 두려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면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다고 하나님이 못 찾으실 리 없습니다. 시편 139 편 7 절에서 9 절입니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도망갈지라도 인간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범죄할 때 하나님을 피하려 합니다. 하나님을 대면하지 않으려 합니다. 적지 않은 교인들이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꺼려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끊고 죄를 짓는 생활을 계속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방책이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피한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20 년이 지나면 공소시효가 지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죄인이라고 해도 잡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지은 범죄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지은 죄에 대한 판결은 무엇입니까? 출애굽기 10 장 17 절입니다.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로마서 6 장 23 절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렇습니다. 죄는 죽음으로 갑니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으니 죽음 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으면 지을수록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잘못을 빌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 멀리 갔습니다. 탐심에 이끌려 죄를 지었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존전으로 나아가 용서를 비는 것이 죄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책입니다. 우리는 이 지혜를 깨우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죄는 무거운 짐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거운 짐입니다. 이 짐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안식하게 해주시고 평강의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영적 지혜 하나가 있습니다. 죄를 질 때 그 죄로 인하여 짐이 무거워질 때 다른 일 보다도 그 죄 짐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일이 가장 최상의 선택입니다. 아담과 이브도 죄를 지었을 때 피할 것이 아니라 동산에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면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4 장 8 절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고 성전을 가까이 하시고 기도하기를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총을 가까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을 피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옵시고 범죄하였을 때 오히려 주님께 나아가 잘못을 아뢰는 영적인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로 태초의 아담과 이브가 저지른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옵시고 항상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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