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9 월 28 일(주일) 오전 11 시 광주가나안교회 주일낮예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말라기 3 장 16 절 - 18 절
제 목 : 여호와의 기념책!!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가나안 성도 여러분의 생활 속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가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결과는 약간 비만기가 있다 살졸 빼야 한다로 나왔습니다. 어떤 친구가 그러는데 살찐 사람은 말라기를 읽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래서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입니다. 16 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하나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 앞에 무엇이 있다고 했습니까? ”기념책“이라 하였습니다. 기념책이 무엇일까요? 이 시간 기념책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여호와 앞에 있는 책이 과연 기념책 딱 한 권만 있는지 한번 성경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계시록에 가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0 장 11 절에서 12 절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가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그 보좌 앞이란 여호와 보좌 앞을 말합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도 보좌 앞에는 책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책 한권이 아닌 책들이라 하였으니 여러 권의 책이 있는 것입니다. 책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누군가 기록하는 이가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 앞에 책들이 있는데 누가 그 책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출애굽기 32 장 32 절과 33 절에 보겠습니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모세를 비롯하여 우리 인생들의 이름을 적어 놓고 그에 대해 기록하신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기록이 언제부터 시작하실까요? 시편 139 편 16 절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하는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즉 다윗이 모태에 있어서 사람의 형질을 이루기 전부터 이미 다윗에 대한 사항이 기록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땅에 존재한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모태에서부터 시작하여 이 땅에서 생명을 다하기 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으시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흰 보좌 앞에 분명 책들이 놓여있다 하였는데 무슨 책들일까요? 분명 그 책들 중에는 성경책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무슨 책이라 명기되지 않았지만 그 책들 가운데는 여호와의 말씀이 수록되어 있는 신구약성경책이 놓여 있을 것입니다. 성경책은 하나님의 심판의 척도로서 표준으로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책은 생명책입니다. 성경에서는 곳곳에 이 생명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서는 이 생명책의 존재를 아홉 번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69 편 28 절에 보겠습니다. ”저희를 생명책에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빌립보서 4 장 3 절에도 생명책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생명책에는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 하였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다니엘서 12 장 1 절 중반절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때에 네 백성 중에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계시록 21 장 27 절에는 좀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 하였는데 ”그리로!“가 어디입니까? 천국입니다. 성경에 나온 생명책에 나온 아홉 성구들을 요약하여 말하자면 한마디로 생명책에 기록되었다 함은 천국에 들어갈 사람(천국시민권 소유자), 구원받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계시록 20 장 15 절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무슨 말씀입니까?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바로 불못 즉 지옥으로 간다 그 말씀입니다. 만일 생명책 이 어린양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다는 것은 ”탈락되었다!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미끌어졌다!“ 그 말입니다. 여호와 앞에 있는 책들 중에 지옥연명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그 지옥연명부에는 그 사람이 일생동안 지은 모든 죄들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바로 이 책들에 의해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계시록 20 장 12 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들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우리가 죽게 되면 바로 하나님의 보좌 앞 심판대 앞으로 가게 되는데 보좌 앞에 있는 책들에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말입니다. 만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으면 바로 보좌와 심판대 오른쪽인 하늘나라로 천사들의 안내를 받아 가게 되고 만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보좌와 심판대 왼쪽인 지옥의 불못으로 강제구인되어 가게 된다 그 말입니다. 거기서는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모태에서 형질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주께서 기록한 책들이 있기 때문에 변명과 핑계를 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보좌 앞에는 책들이 있는데 그 책들 중에 하나가 바로 기념책입니다. 이 기념책이 무엇이냐? 여호와께서 책에 기록하시려고 인생들을 보실 때 여호와 하나님의 가슴에 깊이 기억이 되고 각인이 되는 것들을 기록해 두시는 책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말라기 3 장 16 절 중반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여호와를 특별히 경외하는 자와 여호와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그 이름과 그가 한 행위를 기록해 놓으신 책입니다. 그러면 이 기념책과 생명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생명책에는 구원받을 사람들, 천국시민권을 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녹명되어 있는 책이요 기념책에 적혀 있는 사람은 물론 생명책에 적혀 있는 사람들 중에 여호와를 위하여 특별히 헌신하고 희생하고 경외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그 행위들을 기념하여 적어놓은 책인 것입니다. 서울대학에 합격한 사람의 명단이 있고 장학생 명단이 있다면 장학생 명단에 있는 사람은 당연하게 합격생 명단에 있듯이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물론 생명책에 있는 사람입니다. 헌데 어떤 사람들이 기념책에 기록될까요? 성경에 보면 경외하는 사람이 기록된다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반드시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22 장 12 절을 보겠습니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6 절에서 17 절에 보겠습니다.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여러분!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어떤 책들에 기록되었습니까? 물론 성경책에 신구약성경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는데 약 300 회 기록되었습니다. 어린양 생명책에는 이미 기록되어 지금 아브라함은 천국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아브라함 품에 거지가 안겨 있다 하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자신의 생명 보다 아들을 바칠 만큼 여호와를 경외하고 존중하였으므로 분명히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성경책, 생명책, 기념책에 기록된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나 다윗이나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될 수 있겠습니까? 지난 주 목요일 9 월 25 일 밤 8 시 21 분 삼성라이온스의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날려 아시아의 신기록인 왕정치 선수와 타이인 55 개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이는 한국 야구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야구사에 길이 기록될 것입니다. 이승엽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고 그 부인인 이송정 씨도 기쁨의 한방울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승엽선수는 이제 남은 경기에서 또 홈런을 치면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로 기록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무엇으로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겠습니까? 우선 여호와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고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기념책에 기록됩니다. 세계적으로 치유의 신비한 능력으로 유명한 현신애 권사님이 어느 날 환상 가운데 하늘나라 칠층천에 올라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권사님의 손이 닿기만 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나와 치유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상식처럼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그 현신애 권사님이 여호와의 보좌 앞에 있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의 이름은 분명히 녹명되어 <현-신-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부흥사 우리 조용기 목사님의 존함도 있겠거니 하고 아무리 책장을 넘겨보아도 그 이름이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하면서 환상 속에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그래 그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가 본 환상을 말하였는데 누군가 그 말을 조용기 목사님에게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화들짝 놀라서 시작한 사업이 엘림사회복지타운입니다. 당시 수백억을 들여 지어서 노인들과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공간을 만들어 하나님께 봉헌했는데 지금 그 엘림복지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00 번지에 굉장히 넓은 터전위에 지어졌고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자는 물론 조용기 목사님입니다. 아마도 현신애 권사님이 본 여호와 보좌 앞에 있었던 책은 아마도 여호와의 기념책이 분명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기념책에 그 이름이 녹명될만한 일들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시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될만한 일들을 한번 찾아볼까요? <1> 저는 확신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아낌없이 피를 흘려주셨는데 나 역시 주님을 위하여 무엇인가 고귀한 것을 바쳐야 하겠다고 지지난 해에 헌혈하여 그 헌혈증을 가나안 성전에서 봉헌시간에 바친 15 여분의 가나안 성도들의 이름들도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그때 성전에 와서 헌혈하고자 하였으나 적십자사에서 피를 예비검사하여 수치가 부족하여 헌혈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간 25 명의 가나안 성도들도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줄로 확신합니다. <2> 우리 교회에는 눈물뿌려 기도한 이들이 많습니다. 철야를 할 때나 새벽기도회에 나아와 눈물뿌려 기도한 이들이 많습니다. 상처받은 이들 옆에 가서 함께 앉아 손을 잡아주고 울어주고 자신의 아픔으로 여겨 가슴으로 감싸 안아주고 눈물을 같이 흘린 이들의 이름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연고로 주의 성전에 나아와 눈물 뿌려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연고로 구원받지 못한 이들의 이름을 불러 가며 눈물 흘리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한 이들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시편 56 편 8 절입니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3>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걸음을 한번 옮기우는데도 온 힘을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일낮 주일밤 삼일밤 빠지지 않고 주의 전에 나아와 온 몸과 마음을 합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들도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이고 기록되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자를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하셨다고 말라기에 말씀하신대로 그 이름들이 여호와의 기념책에 적혀 있을 것입니다. <4> 비록 자신은 여호와의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받지 못하였지만 여호와의 전을 향한 지극한 열심히 자신의 모든 재산을 바치고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벽돌과 재목을 준비하였던 다윗의 이름도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의 이름도 분명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다윗도 성경책과 생명책 그리고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녹명된 이름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정성껏 바치고 있는 성전건축을 위한 벽돌헌금은 성전이 건축될 때 그 이름들을 동판으로 해서 가나다순으로 기록할 예정입니다만 주의 전을 위해 귀한 벽돌을 바치는 손길들의 이름들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녹명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5> 오늘 본문에 볼까요? 16 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이 서로 말하는 일들로 인해서 기념책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입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혀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로 주의 은혜를 끼치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많이 하는 이들의 이름도 분명 기념책에 녹명됩니다. <6> 성경 빌립보서에 보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의 종 사도 바울을 도왔던 이름없는 부녀들과 사도 바울이 어디를 가나 그와 함께 있어 그를 도왔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빌립보교회의 이름도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함량미달이고 사도로서 경험도 일천한 부족하기 한량없는 부족한 이 종의 허물을 덮어주고 먹을것과 입을 것으로 공궤하고 기도할 때마다 종의 이름을 불러가며 힘주시고 능력주시라고 기도하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도왔던 여러분 가나안 성도 여러분들의 이름도 분명히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었을 것이고 그 사랑이 기록되어져 갈 것입니다. <7> 자신의 집보다도 주의 전을 더 사랑하고 세상을 위해 사용한 시간들보다도 주의 일을 위하여 더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자신의 몸보다도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더 아끼고, 자신의 행복보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 더 심신을 바친 자들, 항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한 이들의 이름을 결코 흐리지 아니하시고 분명하게 녹명하실 것입니다. <8> 예수님 때문에 밑지고 손해를 보고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박해를 받고 예수님 때문에 고통과 수고를 하고 예수님의 말씀 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고 그 허물을 덮어주며 그 잘못을 잊어버리고 예수님 때문에 자기만이 져야할 십자가를 지고 오히려 기뻐하며 살고 있는 이들의 이름도 굵은 문자로 녹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9> 우리 기장은 사회정의와 민족의 통일만을 위해 힘쓴 줄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속한 기장의 많은 목사님들이 자신의 신장과 장기를 전혀 이름을 알지 못한 익명의 사람들을 위하여 바치셨습니다. 제가 신학교 때 봉사하였던 증경총회장이셨던 송암교회 기원형 목사님은 신장을 자기 교회 교인을 위해 주셨습니다. 설교하실 때 꼭 가슴에 손을 얹고 하시는데 나중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 총회장이신 김옥남 목사님도 자신의 신장을 이름을 알 수 없느 이에게 헌증을 하셨습니다. 또 뒤이어 릴레이 달리기와 같이 기장에 속한 너무도 많은 기장의 교역자들이 자신의 장기를 이미 교인들도 아닌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누어 주셨다는 것을 기독교연합신문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그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금번 88 회총회에서 만난 한 목사님도 자신의 신장을 이식하여주셨는데 그 얼굴이 거룩하게 변하여 있었습니다. 귀한 생명의 일부를 준 그들이 그것을 알리고자 해서가 아니라 이식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을 하게되어서 교인들이 그것을 알게 되어 나중에 본인의 의도와 달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함으로 인해 자신의 장기의 일부를 주의 제단에 바친 교역자들의 이름들도 분명히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10> 지난 총회기간 중에 저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한 분을 따라 어디로 가게 되었는데 술을 파는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정을 즉각 아내에게 보고했습니다. 어떤 일하는 여자분이 술을 따라 부어주었습니다. 그 순간 수가성 우물가에 있는 여인이 떠 올랐습니다. 술을 부어준 여자분에게 주님의 생수를 부어주는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여자분은 울먹이면서 자기도 예전에 교회에 나갔는데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 먹여 살리느라고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이모부가 목사님이라 하였습니다. 그 여자분은 다시금 신앙을 가지고 살겠다고 하면서 다음 주부터 교회에 다니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그분이 약속한대로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믿고 살면 여러분은 생명책에 기록되고 여러분이 전도하여 그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게 되었다면 여러분의 이름은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게 됩니다. 여러분이 복음의 씨를 뿌려 그것이 비록 열매를 맺지 않았다할지라도 여러분이 씨를 뿌린 만큼 언젠가 하나니께서 결실을 맺게 해 주실 것이고 여러분이 복음을 전한 만큼 여러분의 이름은 하늘의 기념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친애하는 가나안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은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기억되고 기념되고 기록되어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보좌 앞에 놓인 책들에 그 이름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록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 사는 삶의 편린들과 행적들은 우리들이 모르는 가운데 기록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하였으면서 다 잊어버리고 잃어버릴지 모르지만 주님의 책에는 일점일획이라도 남기지 않고 낱낱이 지금 기록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록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는 이들은 어떻게 됩니까?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여호와께서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는 이들을 여호와께서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 하셨습니다. 물론 여호와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유로 삼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냥 소유가 아니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여겨주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울러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아껴주신다 하셨습니다. 기념책에 기록된 이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마련하시고 금면류관을 예비하시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 장 17 절에서 20 절입니다.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가나안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가는 것으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승엽 선수가 홈런 55 개를 쳤다고 해서 그것이 아시아 신기록이 되었다고 해서 하늘의 보좌에 있는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제 최성국 선수가 오만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 골을 넣고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을 때 그는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자신의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가 생활속에서 여호와를 존중히 여길 때 하나님께서는 인색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의 기념책에 녹명하여 주시고 여러분의 선행을 계속 추가하여 기록하여 주실 것입니다. 가나안 성도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림으로써 여호와의 기념책에 기록되어 가는 귀한 성도들 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주님 가나안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여호와의 생명책에 기록될 뿐 아니라 여호와의 기념책에도 기록하여 주옵시고 자신들의 이름이 기념책에 기록됨을 세상 그 무엇보다 더 기뻐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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