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10 월 13 일(월)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4 장 3 절 - 5 절
제 목 :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안이 이 이른 아침에 나아와 주께 아뢰는 일로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4 장 3 절에서 5 절입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여기서 우리는 의문이 생깁니다. 가인이 드린 제물은 왜 받지 아니하셨고 아벨이 드린 제물은 받으셨을까? 하는 점입니다. 우리는 물론 하나님은 인간이 드리는 제물은 다 받으셔야 한다고 감히 하나님이 지켜야 할 규례를 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물을 받으시고 안 받으시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유이십니다. 출애굽기 33 장 18 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고 싶으시면 베푸시고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싶으시면 베푸십니다.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맘이며 제물을 받으시거나 제물을 받지 않으시거나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유인 것입니다. 말라기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말라기 1 장 8 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물을 드린다고 무조건 가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시고 계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의 상관에게는 30 만원짜리 갈비세트를 가져다 드리면서 하나님께는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꽁치 통조림을 드린다면 이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납하시겠습니까? 총독에게는 최상품의 살찐 송아지를 드리면서 천지를 지으시고 인생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는 병이 들어 시들시들해서 어차피 죽을 그런 제물을 가져다 드린다면 이미 모든 것을 빠삭하게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는 최상의 것을 최고의 것을 최선을 다하여 바쳐야 합니다. 아마도 모르긴 해도 가인은 하나님께 드릴 때 곡식 중에서 그저 손에 집히는대로 가지고 가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을 것입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드릴 때 첫 곡식을 드렸다는 어떤 내용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다릅니다. 양의 첫 새끼를 구별하고 성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아마도 가인의 제물은 정성이 없었고 아벨의 제물은 첫 새끼를 구별하여 드림으로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물질이 더 필요하시겠습니까? 온 우주 만물이 다 여호와의 것인데! 여호와 하나님은 그 중심을 받으십니다. 만일 물질을 바쳤다면 그 물질 속에 들어 있는 중심을 받으십니다. 가인의 제물은 중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벨의 제물은 중심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제물을 드릴 때 중심을 주께 바치시기 바랍니다. 중심을 바치면 주님께서는 즐거이 받으십니다. 제물을 드리더라도 중심으로 바쳐야지 아무렇게나 바치면 안 바침만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바치는 제물이 가인의 제물과 같지 아니하고 아벨이 드리는 제물이 되기를 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창세기 4 장 말씀을 통하여 깨우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의 삶이 주님께 늘상 바쳐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인과 같이 드리는 자가 아니라 아벨과 같이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이 아무렇게나 바치는 자가 아니라 정성을 다해 바치며 저희의 중심을 바치되 즐거이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예물과 저희의 예배가 아벨의 제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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