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설교)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수요예배설교)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2010-12-14 (화) 14:36 15년전 1768  

시작하는 기도: 주님! 저희들이 주님의 전에 모였습니다. 주님의 전에 나아올 때마다 저희를 주님의 생명수로 씻어 주시어 성결케 해주옵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교회에 나아올 때마다 저희 영혼을 거룩하게 성화시켜 주옵시고 저희 속에 있는 주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저희의 존재가 날마다 날마다 주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주옵소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3 년 11 월 27 일(수) 오후 7 시 광주 가나안교회 삼일밤예배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3 장 10 절 - 15 절

제 목 :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성도 여러분의 영혼과 자녀들과 가정, 일터와 사업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에 대한 정확한 뜻은 고린도전서 3 장 9 절에서부터 보아야 뜻이 보다 분명해 집니다. 9 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여기서 바울은 너희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성전입니다. 구약에서는 성전이지만 신약시대는 하나님의 집은 교회였습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은 그저 눈으로 보이는 건물로 된 집이었지만 신약시대의 교회는 성전의 개념을 포함하지만 단지 눈으로 보이는 건물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신약시대의 교회는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인데 이는 부름받은 무리들의 모임이다 그 뜻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모이게 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무리들의 모입니다.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의 집으로서 세워진 건물, 즉 눈으로 볼 수 있는 집이었지만 신약에서 언급되는 교회는 건물이라기보다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교회의 터를 닦아둔다 하였습니다. 10 절에 보겠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여기서 바울은 자신이 교회의 터를 닦아 둔다 하였습니다.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 인부들이 터를 닦습니다만 인부들 맘으로 터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설계자가 설계도면을 만들어 놓은대로 터를 닦지 설계자의 뜻을 어긋나 지맘대로 터를 닦으면 다음 날 쫓겨나 일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도 그렇습니다. 자신이 교회의 터를 닦았습니다만 자신이 맘대로 닦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닦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 없이는 바울이 교회의 터를 닦을 수 없습니다. 이는 교회의 터를 닦아 두는 작업은 하나님께서 은혜로서 선행하시는 일이다 그 말입니다. 어떤 교역자가 땀을 흘리고 열과 성을 다하여 개척을 하여 교회를 세운다고 할 때 그것은 그 교역자가 홀로 세우는 일이 아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시어 교역자를 택하시고 그 교역자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개척할 맘을 주시고 개척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시어 교회의 터를 닦게 된다 그 말입니다. 가나안 교회가 지금으로부터 20 년전에 세워지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배야섭 목사님에게 마음속에 소원을 두시고 그 소원을 행하시어 이루어진 일이 바로 가나안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와 유럽 여러 곳에 교회를 세우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따른 일이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이 계획하고 마스터플랜을 세워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계획하시고 은혜로서 시작하게 하셨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자신이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었다 하였는데 이 뜻은 무엇입니까? 이 지혜로운 건축자란 말의 개념도 사도 바울이 생각해 낸 개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어라 하셨습니까? 마태복음 7 장 24 절에서 25 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집을 짓겠다 한 뜻이 무엇입니까? 이는 하나님의 집을 짓되 교회를 세우되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무리로 세워 가겠다 하신 것입니다. 그저 어중이 떠중이로 사람들을 모아서 모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모을 때는 어중이떠중이일지라도 이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무리로 세워가겠다 그런 뜻입니다. 실제로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 각 곳과 유럽지역인 마게도니아 빌립보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함으로써 교회를 세워갔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건축을 시작하였는데 자신의 철학사상을 그들 마음속에 주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뼈대로 하여 그들 영혼 속에 교회를 건축해 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결코 자신의 생각이나 평소의 관념이나 당시 유행하는 철학을 그들 속에 심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무리들에게 가르쳤고 지키게 하였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전하였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어서 그 시대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케 함으로 건축한 건물이었기에 그 건물은 바람이 나고 창수가 나도 그 오랜 역사를 지나오면서도 무너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아닌 이단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미혹케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제조한 신학사상을 가르치거나 자신의 경험철학을 가르침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믿게 하는 이단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중요한 점은 11 절에 있습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교회의 기초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만일 교회를 건물로 비유해 봅시다. 교회가 세워지는 가장 기초적인 기반은 바로 다른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라 그 말씀입니다. 한 집안이 있다고 합시다. 그 집안에 뿌리가 만일 유교라고 한다면 그 집안을 세우는 기초는 다른 무엇이기 보다는 유교철학일 것입니다. 장유유서나 부부유별 등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당시 랍비들이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마가복음 7장 7절에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고 하셨고, 8절에서는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킨다.”고 하셨으며, 또 13절에서는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한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사람의 유전을 가르치는 곳은 성전도 아니고 회당도 아니고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성이 없는 그들끼리의 집단인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사도 베드로의 대화로 옮겨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천국복음을 전하시다가 어느 날 한적한 곳인 가이사랴 빌립보로 가셔서 제자들과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묻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바로 그때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엘리야라고 하기도 하고 예레미야 선지자 라기도 하고 어떤 이는 세례 요한이 살아 돌아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이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카톨릭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하기를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기초 위에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신 뜻으로 읽어 교회의 수장을 베드로로 믿고 베드로를 계승하는 역대 교황들을 교회의 기초라고 보고 있지만 그것은 카톨릭 교회가 잘못 성경을 해석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하셨을 때 그 반석은 허물 많은 베드로라는 인격이 아니라 베드로가 고백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신앙고백의 반석 위에 세우시겠다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도 베드로가 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고백하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석에 교회를 세우시겠다 하신 것은 베드로의 고백에 기초한 것이며 베드로의 고백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진실에 기초된 것입니다. 엄격하게 말하자면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즉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고백이 없으면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이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증인 안상홍 증인회도 제일 처음에는 교회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붙였습니다만 안상홍이 죽고 난 다음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안상홍의 이름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을 삭제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단 한교회도 없지만 미국에는 이름이 사탄교회라는 교회 아닌 교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관광하는데 인도하는 목사님이 산 아래 멋있게 세워져 있는 건물을 가르키면서 저것이 바로 사탄교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겉보기에는 교회건물과 똑같이 보였습니다. 저들은 모여서 매주 주일날 똑같은 시간에 모여 사탄을 추종하고 사탄에게 예배를 드린다 하였습니다. 사탄에게 피를 흘려 바치는 예식도 있습니다. 많은 이단 집단들이 교회라는 이름을 달고 미혹케 하지만 이것들이 교회는 아닙니다. 사탄의 집단, 안상홍 집단이라고 불러야지 안상홍의 교회, 사탄의 교회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교회의 머리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터전을 예수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교회의 머리도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골로새서 1 장 18 절에서 19 절입니다.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이 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 즉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을 지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머리가 되실 뿐만 아니라 그 몸을 채우는 충만이라 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1 장 20 절에서 23 절입니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政事)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기초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 하였습니다. 또한 바울 사도에 의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충만이라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알파요 오메가, 즉 처음과 나중일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내용을 채우는 충만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주인이시오 교회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빼면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모든 것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말할 때 그저 교회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교회, 주님의 교회라고 해야 옳습니다. 교회 전체가 다 주께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고 교회 자체가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인간의 몸에 비유하여 말하면서 교회의 건강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만일 교회가 건강하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의 몸이 되시고 교회의 기초가 되실 때 교회는 건강하고 생명력이 있습니다. 어느 교회나 교회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계실 때 그 교회는 성장하게 되고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이며 그 교회는 소망의 공동체가 됩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가 없을 때 교회에 몇몇 사람들이 자기들이 교회를 세웠으니 자기들이 교회의 주인행세를 한다든지 교역자가 교회위에 군림하여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행세를 한다면 그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인간의 종교이익집단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명목으로만 내세우고 실질적으로는 자신들이 주인노릇을 할 때 교회는 병들게 되고 분란이 일어나게 되며 교회는 결국 돌 하나에 돌 하나가 놓이지 못하게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허약해지거나 병약해진다면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가 안 계신다면 그 집단은 “사치기 사치기 사뽕뽕이나 하는 인간끼리의 친교집단이거나 사이비 종교집단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교회에 예수님이 죄정해 계시지 못하면 인간이 집안 아랫목을 차지하고 에헴하고 있으면 교회는 시들시들하게 되어지며 병약해 집니다. 최근에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인 경상대 백종국 교수가 <바벨론에 사로 잡힌 교회“라는 현대교회 비판서를 내놓았습니다. 백 교수는 오늘날 교회의 3 분의 2 가 잘못가고 있다고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오늘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세속공동체보다 더 세속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천민자본주의적 물량주의와 세속주의, 성직자중심주의로 잘못 가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일일이 교회가 잘 못 가고 있는 모습을 예를 들어 가며 질타하였습니다. 어떤 교회의 목사가 자신의 치아를 고치는 데 드는 1 천 만원을 교회재정에서 지출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교회형편에 비추어 지나치다는 교인들의 항의에 대해 그 목사는 ‘목사의 몸은 하나님께 바친 몸이니 교회가 뭐든지 다 지불해야 한다’고 설교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교회안의 지도력은 지나치게 목사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지도력 거의 7-80%는 교역자가 좌지우지하며 성도들이 신앙심을 가진다는 것은 성직자를 더욱 치겨 세우고 모든 것이 교역자 중심으로 가도록 합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을 호칭하는 호칭이 4000 여개가 있다고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그는 당중앙으로 호칭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교회당의 중앙이 바로 교직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기도할 때마다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목사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가 맞습니다. 교회 안에서 목사의 지위를 너무 강조하거나 성도들이 목사를 너무 받들면 안됩니다. 물론 합당한 존경이 없어서는 안되겠지만 목사가 교회의 중심에 서 있으면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와 권사, 집사와 같이 한 직분일 뿐입니다.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차지해야 할 자리가 당회장인 목사가 차지해서는 안됩니다. 성도들도 목사를 너무 받들지 말아야 합니다. 목사를 받드는 것은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서만 그렇지 목사를 위해 목사를 받들면 안됩니다.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목사를 받들거나 장로를 받들거나 당회를 받들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성도들 목사와 장로를 포함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받들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겨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영광을 받으시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셔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슬며시 목사가 받게 하거나 목사가 스스로 받는 것은 타락한 교회의 증거입니다. 교역자는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는 다른 별종이 아닙니다. 무슨 계급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을 섬기는 또 하나의 다른 직분일 뿐입니다. 목사는 교회의 중앙이 아니라 교회의 중심도 아니라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교회를 섬기는 직분일 뿐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할 영광을 목사가 가로채기 하여 받는 것은 그것은 성서적인 교회의 위상이 아닙니다.  

그는 3 만여개의 한국교회 중 3분의 1은 바르게 가고, 나머지 3분의 2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바르게 가려면 교회가 정신차리고 영적인 치유에 앞장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애·공평·정직을 올바로 수행해야 합니다. 그게 그리스도인의 책임입니다”. 그는 오늘날 교회가 옛날 중세의 교회처럼 또 루터가 당시 카톨릭교회를 비판한 것처럼 “교회의 바벨론 포로”가 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가 점점 잘 못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지 백 교수의 비판 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점 물량주의의 포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속주의 물결이 교회에도 흘러 넘쳐 교회도 오히려 세속적인 공동체보다도 더 세련된 집단으로 화하고 있습니다. 더 큰 교회, 더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만을 추구하고 교회의 세력을 점점 더 확장해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 땅에 펼쳐 나가는 일에는 무관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세에 얼마나 교회가 융성했습니까? 중세 유럽시대와 같이 교회가 번창하고 교회의 권력이 하늘을 찌를 듯 할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중세 시대를 암흑의 시대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지배했지만 당시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자신들의 권력과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에만 바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점점 예수 그리스도는 없어져 가고 점점 장사와 경영의 기법을 도입하여 상업적 종교와 종교적 상업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뭐든지 크고 숫자가 많으면 좋은 것이다는 세상의 가치철학을 교회에다 도입하여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세태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점점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이런 비판에 피해갈 수 있는지 저 역시 저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교회가 진정한 교회가 되려면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의 말과 행위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에 근거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성경을 100 독을 하고 성경을 10 번 20 번 쓰고 아무리 교회출석을 잘하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 하여도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대로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그는 단지 종교적 열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런 사람이 많은 교회가 건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난 번 서달수 목사님은 열심히 방언을 하며 기도하고 십일조도 잘 내고 성수주일도 잘하지만 교인들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남의 집 호박을 따가지고 간다거나 신발을 신고갈 때 좋은 신발을 골라 신고 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물었습니다. 교회의 모든 행동과 바탕은 예수 그리스도여야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실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 발을 씻는 정신으로 봉사하고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을 심어나가는 일이야 말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고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교회를 채우는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라 한다면 교회를 이루고 있는 이들은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모든 일을 하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하고 무슨 일을 할 때 그 일의 기준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나를 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였을 때 모든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져야 합니다.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찬송을 부르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때 우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되고 우리 교회가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고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고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성전을 짓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숫자적으로 많아지고 예산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가 사회사업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이 모든 일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 가나안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기초가 주님이시요, 저희 교회의 머리가 주님이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나안 교회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