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11 월 5 일(수)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40일 작정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시편 126 편 1 절 - 6 절
제 목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오늘은 특별히 시편 126 편 5 절과 6 절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오늘 말씀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무엇입니까? 씨와 열매의 상관관계입니다. 우리는 씨앗에 대하여 당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는 씨를 뿌리면 열매를 맺습니다. 반대로 씨를 뿌리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가졌다 하더라도 정말 순 진짜 참 순종 종자 씨앗을 가졌다 하더라도 뿌리지 않고 종자주머니에 넣어두면 그 씨는 열매맺지 않습니다. 둘째, 씨를 쪼끔 뿌리면 열매는 그에 비해 쪼끔 맺습니다. 씨를 중간쯤 뿌리면 중간쯤 열매를 맺습니다. 씨를 허뻑 많이 뿌리면 열매도 허벌나게 맺습니다. 씨를 쬐까 뿌렸는데 갑자기 대박을 터뜨리지 않습니다. 셋째, 채송아씨를 뿌리면 달맞이꽃이 난다든지 봉선화씨를 뿌렸는데 할미꽃이 나지 않습니다. 채송아 봉선화 하니까 생각나는데 시인 정채봉 씨의 이름이 채송아 채 자에다가 봉선화 봉 자 그렇게 해서 채봉입니다. 이 분은 아름다운 시를 써서 사람 맘을 감동시켰습니다. 저도 정채봉씨의 시나 동화를 너무도 좋아해서 설교에도 많이 써 먹었습니다. 그가 뿌린 향그러운 시와 그림같은 동화를 생각하면 마음이 잔잔한 감동의 파문으로 여울져 옵니다. 그가 뿌린 아름다운 언어의 씨앗들이 꽃을 피워 향긋함을 가져다 줍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것은 그가 너무도 일찍 떠났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채봉 씨가 별세했다는 뉴스를 읽었을 때 참 마음이 울적했습니다. 정채봉 씨는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시와 동요의 씨앗을 뿌렸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 속에는 술을 많이 부었습니다. 엄청나게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술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 많은 술을 부어넣었던 잔들은 씨앗이 되어 그 몸에서 간암으로 열매를 맺어 이 생을 고통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저는 코메디언 이주일씨를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가슴에 웃음을 심어주었던 사람입니다. 코메디언이면서 자신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은 문익환 목사님이라 하였습니다. 문익환 목사님이 나중에 묻힐 때 가는 길목에 대형 플랭카드를 걸어 목사님! 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적었던 것을 잊지 못합니다. 이주일 씨는 정채봉 시인이 술을 좋아했던 것 만큼 담배를 좋아했습니다만 결국 수만개피의 담배의 씨앗을 심었던 그에게 당연하게도 폐암의 열매로 몸에서 거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나중에 공익광고협의회에 나와 담배의 해악성을 이야기 할 때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씨를 심고 거둔다함은 자연의 법칙입니다만 이 자연의 법칙은 그저 자연이 만들어 놓은 법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의 질서로서 만들어 놓은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셋째날 이 자연의 법칙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 장 11 절에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맺는 과목을 내라하시매 그대로 되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씨를 뿌리고 그 다음에 싹이 나게 하고 그 다음에 꽃을 피우게 하고 그 다음에 열매를 맺게 하되 담박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가고 날이 가고 달이 가면 씨는 썩어서 천천히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론 기적을 일으키시기도 하지만 그것은 어떤 특별한 경우에 그렇게 하시고 대부분의 모든 것은 자연의 법칙에 따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 씨와 열매의 법칙을 존중히 여기시는 것을 복음서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5 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한 달란트 받았던 이가 땅에 묻어 놓았다가 가지고 와서 한 말에 대해서 예수님의 심정이 나와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모으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 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 마태복음 25 장 24 절에서 25 절입니다. 여기서 보면 주인 즉 하나님께서 먼저 심으시고 거두시는 분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심고 거두는 원리를 창조의 모든 영역 속에 담아 놓으시고 심어야 거두게 된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도 먼저 심으시고 거두시는 분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은 구우너하실 때 어떻게 하십니까? 아무런 씨를 뿌리지 않으시고 그냥 한번 살펴 보시고 너는 구원! 너는 지옥! 이렇게 하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면밀하게 준비하셨습니다. 약 600 년 전에 메시야 예언을 하시고 당대에 이르러서는 세례 요한을 보내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온갖 고통을 당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그 다음에 부활하게 하시어 구원하시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삶을 밀알에 비유하지 않으십니까? 한 알이 밀알이 땅에 떨어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도 구원을 이루실 때 그저 말씀 한 마디로 구원되어라! 이렇게 하시디 않으시고 예수님을 썩은 밀알로 삼으시고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살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구원을 이루시는 일에도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는 방식으로 역사하신 것을 봅니다.
오늘 수능 시험을 봅니다만 그동안 공부를 하지 않고 놀고 먹었는데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데 고득점만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불한당과 같을 것입니다. 주님! 최선을 다하여 뿌렸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십시오! 우리 하나님 우리 가나안교회 10 명의 자녀들 그동안 최선을 다하고 진인사 대천명 하는 자녀들에게 눈물로 씨앗을 뿌린 이들에게 기쁨으로 단을 안고 돌아오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믿고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여삐 여기시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리지 않고 선행의 씨앗을 뿌리지 않고 감사의 씨앗을 뿌리지 않고 하늘에서 대박을 터뜨려 주기를 바라는 신앙은 하나님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자기가 가진 오병이어도 드리지 않으면서도 오천명을 먹이게 해 주옵소서! 기도하는 것은 땀을 흘리지 않고 차지하려는 불한당과 같습니다. 저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전도서의 말씀을 권합니다.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전도서 11 장 6 절 말씀입니다. 여기서 씨는 기도입니다. 아침에 기도를 드리고 저녁에도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것마다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해 주신다 그 말입니다. 특별히 아침에 뿌린 기도의 씨앗은 좋은 열매로 풍성한 열매로 아름다운 거두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40 일간 꾸준히 기도의 씨앗을 뿌릴 때 20 일째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주실는지 아니면 39 일째 복이 근원이 되는 복을 주실는지 알 수 는 없지만 40 일간 꾸준히 기도의 씨앗을 뿌리는 여러분에게 분명히 예비해 놓고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내려주실 가정 좋은 시점을 정해놓고 기다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아쉬레이 하이쉬! 이 시간! 오늘도 계속하여 눈물로 씨를 뿌리십니다. 부르짖어 간구하며 씨를 뿌리십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 돌아오게 하실 줄로 믿고 기도의 씨앗을 뿌리십시다. 우리 자녀들을, 특별히 수능생을 위하여 기도의 씨앗을 뿌리십시다. 성전건축을 위해, 부흥회를 위해, 창립 20 주년을 위해 기도의 씨앗을 뿌리십시다.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십시다.
기도> 1> 수능생을 위하여! 2> 공부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3> 40일 기도를 위하여 4> 부흥집회를 위하여 5> 20 주년을 위하여 6> 아픈 이들을 위하여 7> 가나안교회와 교회의 각 기관을 위하여 8>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씨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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