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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하나님께 영광을!

관리자 2010-12-14 (화) 14:49 15년전 1783  

2003 년 11 월 10 일(월)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0 장 31 절

제 목 : 하나님께 영광을!! 

고린도전서 10 장 31 절에 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여기서 “너희”는 누구입니까?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이므로 너희는 일차적으로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입니다. 그러나 꼭 고린도 교회 교인들만 해당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오늘도 우리에게 시대를 넘어서 동일하게 우리하게 말씀하고 계시므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 있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던지”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은 우리가 하는 일상적인 일 중에 하나입니다. “먹든지 마시던지” 바로 뒤에는 “무엇을 하던지”가 따라 붙어 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는 인간이 하는 모든 제반 행위를 말합니다. 인간이 하는 일을 다 열거하자면 수천, 수만가지도 넘을 것입니다. 생각하는 일, 몸을 씻는 일, 걸어가는 일, 위를 쳐다보는 일, 운동하는 일, 화장실에서 일보는 일,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 무엇인가를 사는 일, 인간이 하는 일 중에서 일이 아닌 일이 없습니다. 잠자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것도 잠자는 일입니다. 쉬는 것도 일이 아닌 것 같지만 쉬는 일입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이 다 일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나는 것도 죽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다 일이죠!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은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영광할 때 榮자는 꽃 榮자입니다. 光은 빛날 光입니다. 글자 그대로 하면 하나님께 꽃을 드려 빛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난 다음에 주연배우가 인사를 할 때 꽃다발을 안겨주면 무대의 조명 하이라이트가 꽃을 받는 주연배우를 비추입니다. 바로 그때 관중들은 그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습니다. 바로 이때 주연배우는 영광을 받게 됩니다. 영광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무지막지하게 맘이 기쁩니다. 두둥실 몸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이 꽃을 받으시고 동시에 무대의 조명을 받으시면서 하나님이 드러나시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무대의 조명을 받으시면서 꽃을 받으실 때 마음에 기쁨이 넘치시게 됩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는 하나님이 무척 기뻐하시는 때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행복이요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내가 하는 일의 초점을 하나님의 기쁨에다 맞추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일은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40 일 새벽기도 기간에 잠을 잘 때는 평상시 보다도 일찍 잘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족들에게 말하기를 여보! 우리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빼뜨리지 않고 나갔으니 오늘도 일찍 자서 내일 새벽 기도에 나갑시다! 그렇게 말한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일찍 자는 일은 내일 새벽기도회에 나가는 일이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전에 나가서 하루의 첫 부분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이니까 다시말하면 자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저는 고속버스를 타기 전에 화장실을 갑니다. 언젠가 한번 호된 경험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내릴 수 없지! 참느라고 땀을 뻘뻘 흘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고속버스를 타기 전에는 먼저 화장실을 갑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예배를 드리러 갈 때는 반드시 화장실에 갑니다. 만일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화장실이 급하면 말씀을 전하거나 예배를 인도하는 동안에 주의를 집중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먼저 화장실에 가는 일도 예배를 잘 준비하는 일이요, 그러므로 화장실에 가는 일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준비하는 일이니까 간접적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영광과 연결되지 않을 일이 있겠습니까? 말하는 일도 그렇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금번에 참 잘 하셨습니다. 그렇게 잘 할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누군가 말해 올 때 “그거 뭐 제가 했나요? 하나님께서 다 해 주셨죠!” 하면서 일을 잘하게 된 공을 하나님께로 돌릴 때 말을 통하여 혀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화양동 쌍칼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폭력생활을 끊고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구두닦이를 했습니다. 하루는 구두를 닦는데 잘못 닦았다고 “이 자식아! 이게 구두라고 닦은거야!” 하고 자기 머리를 후려쳤는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옛날 자기 부하였습니다. 고개를 들어 쳐다 보자마자 그 녀석은 갑자기 사색이 되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습니다. “큰 형님요 한번만 살려주이소 모자 땜시 큰 형님인 줄 몰랐다 안 캅니까?” 넌 임마 예수 땜시 살아부렀다! 너 밥숫갈 놓지 않으려면 너도 예수 믿어라!라고 하였습니다. 부하는 싹싹 빌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용서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이들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 이들에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그의 손에 가득히 안겨 주십니다. 구두 얘기가 나왔으니 구두회사 사장 얘기를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W.L. Douglas 라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당하는 중에 마지막 1 달러가 남았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총 소유의 절반인 50 센트를 헌금했습니다. 다음날 구인광고를 보니까 사원을 모집하는데 거기 가는 기차표 값이 꼭 1 달러였습니다. 한편 후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 거리의 절반 50 센트까지만 표를 사고 가다가 내려서 그 먼거리를 걸어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잠시 들린 도시에서 사원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걷기고 힘들었던 터라 더글라스는 그 회사에 지원했고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국 더 많은 봉급을 받았습니다. 후에는 구두회사를 차려 미국의 손꼽히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말이나 행실이나 생각이나 그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에다 채널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영광에 초점을 맞추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무척 기뻐하셔서 하늘문을 활짝 열으시고 마구 쏟아 부으십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가슴 바구니에 기쁨을 가득 안겨드리시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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