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12 월 12 일(금) 오전 5 시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5 장 1 절 - 5 절
제 목 :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성도 여러분의 생활 속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창조의 기사가 여러 번에 걸쳐 나옵니다. 첫째 기사는 창세기 1 장 27 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째 기사는 창세기 2 장에 나오는데 먼저 아담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브를 만드셨습니다. 세 번째 기사는 창세기 5 장 1 절과 2 절에 나오는데 이렇습니다.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인간창조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는 아담과 이브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기사를 인용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이냐? 평등하게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차별을 두어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차이이지 차별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와 악을 가지고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기 시작합니다. 남자는 더 우월한 존재인 양 여자는 더 열등한 존재인 양 차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볼 것이면 남자는 여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몸종과 같이 취급하고 재산목록의 하나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다름으로 차이로 만드신 것은 인간은 차이를 차별하여 우등하고 열등한 계급의 질서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은 더 높고 더 낮은 존재가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인간은 평등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죄악으로 창조질서에 없는 인간 역시 열등하고 우등한 존재의 질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인은 우등한 존재요 흑인은 열등한 존재이며 황인은 우등하지도 않고 열등하지도 않은 존재로 인간의 등급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백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인간을 차별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야 말로 죄악입니다.
차이가 있음으로 인해서 아름답습니다. 차이는 다양성입니다. 무지개가 일곱색갈로 존재하기에 다양하게 존재함으로 인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듯이 하나님은 세상을 단지 흑백으로 만드시지 아니하고 총천연색으로 만드심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셨습니다. 이는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창조의 아름다움입니다. 빨간색이 푸른색에게 너는 왜 그렇게 이쁘지 못하니 하면서 푸른색을 차별할 수 없고 푸른색이 검은 색에게 너는 왜 그렇게 지지리도 못낫니 차별할 수 없습니다. 푸른색은 푸른 색 나름으로의 아름다움이 있고 검은 색은 검은색만의 아름다움이 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색들이 서로 합해짐으로 더욱 아름다운 질서와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각각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같게 만드셨습니다. 사람이라는 일치성도 있지만 사람의 모습이라도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게 만드셨습니다. 다양성 안에 일치가 공존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 다양성이 있기에 세상은 즐겁고 더욱 아름답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다름을 묘하게도 이용하여 차별하고 내리 누르고 깔보고 업신여기고 비하하고 억압하고 백안시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피부색갈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지만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들을 무시하고 임금을 주지 않고 중노동을 시키고 깔보고 무시하고 두드려 패고 하는 일이 너무 숱하게 많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그것은 죄악입니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은 죄악입니다. 성경에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라 하였고 너희 역시 나그네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차별하거나 이들의 인권을 짓밟는 것은 사람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깔보고 무시하는 것이 되며 이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 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우리는 같은 형제와 자매들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이며 서로 품에 안아야 할 존재이며 서로 돕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존재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저희는 그 차이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주님 저희 안에 누군가를 차별하는 죄악이 있다면 제거하여 주시옵시고 저희가 서로 다름으로 인해 아름답게 창조되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눈을 열어주셔서 저희가 서로 미워하는 대상이 아니오라 서로 사랑해야할 대상인 것을 알게 하시고 주님이 다르게 만드신 큰 뜻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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