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년 12 월 10 일(수) 오전 5 시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4 장 19 절 - 24 절
제 목 : 문제의 인물 라멕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성도 여러분의 생활 속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창세기 4 장 19 절에서 24 절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라멕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라멕은 가인의 후손입니다. 아비가 죄악 중에 잉태하여 그런지 라멕 역시 문제의 인물입니다. 라멕이 왜 문제의 인물인가? 세 가지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라멕의 자녀들 중에는 수금과 퉁소를 부는 이들도 있었지만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가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기계를 왜 만들었을까? 날카로운 기계란 무기를 말합니다. 이 기계를 동물들을 죽이는 기계일 수도 있고 사람을 죽이는 기계일 수 도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지 않으셨는데 동물을 잡아먹으려고 죽였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일을 한 것입니다. 만일 동물이 공격할 것이 두려워 만들었다면 에덴동산에서는 동물들이 사람을 공격하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동물들은 이제 사람들에게 공격적이 된 것을 뜻합니다. 만일 사람을 해하여 하였다면 이는 문제입니다. 그들의 아비가 누구입니까? 돌로 동생을 쳐 죽인 사람이 아닙니까? 아마도 가인의 아들들은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어 자신에게 적대적인 사람을 쳐 죽이고자 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저 기계가 아니라 날카로운 기계이니 그 기계로 생명을 박탈하는 무기로 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동철로 호미를 만들고 삽을 만들지언정 사람을 죽이는 기계를 만들어서야 쓰겄습니까? 가인의 자녀들은 아비 가인을 닮아 점점 폭력적이 되어간 것을 뜻합니다. 동철로 퉁소를 만들고 노래하는 기계를 만들었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었지만 동철로 남을 해하는 무기로 만들었던 것이 인류의 역사가 전쟁과 분쟁으로 가게 되니 비극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인은 자신이 동생을 쳐 죽였을 때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손들을 교육시켰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자손들은 날카로운 도구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둘째 라멕은 하나님이 정하신 일부일처의 결혼제도를 최초로 깨뜨린 사람입니다. 23 절에 보겠습니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은 아내들을 세워 놓고 일장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라멕이 아내들이여 할 때는 아내가 아다와 씰라 외에도 몇몇이 더 있었는 모양입니다. 라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제도를 깨뜨렸으면서도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결혼의 신성성을 깨뜨린 것입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전도가 왕성한 종교인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창시자인 모하메드는 하늘에서 계시를 받았는데 열 세명의 아내를 거느릴 수 있는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슬람교는 교주인 자신은 열세명을 취할 수 있지만 일반 신도는 네 명의 아내만을 취할 수 있다고 허락하였습니다. 이슬람은 구약성경을 받아들입니다만 이는 성경의 정신을 저버린 거짓종교입니다. 오늘날 라멕이 선조가 되어 얼마나 가정이 깨어지고 있습니까? 얼마 전 통계에 보니 우리나라에 하루에 약 800 쌍이 결혼하는데 매일 이혼하는 쌍은 350 쌍이 넘는다고 합니다. 거의 반수에 가까운 부부가 이혼하는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 중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정이요 다른 하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정이 급속도로 깨어지고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바꾸어 교환하여 성생활을 하는 스와핑이 비밀리에 자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가임여성이 열명이라고 한다면 10 명 중에 거의 3. 8 명의 여성이 성을 파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만 성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도 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황무함은 점점 더하여 지고 있습니다.
라멕의 세 번째 잘못은 살인과 보복입니다. 23 절 후반절을 보겠습니다.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24 절입니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라멕은 가인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죽였습니다. 아마도 날카로운 기계를 가지고 죽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인의 후손으로 살인하는 악습을 이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되 누구를 죽였느냐 하면 어린 소년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 말을 아내들에게 하였을까? 이는 연유가 있습니다. 아내가 사랑하는 아내라고 한다면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라멕은 고대 부족간의 전쟁에 있어서 싸움을 하여 이기게 되면 그 부족의 딸이나 부녀들을 취하여 강제로 아내로 삼은 전통이 있었습니다. 라멕도 사람을 죽이고 그 부녀들을 강제로 취하여 아내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들에게 경고하여 자신을 상하게 하면 77 배의 보복을 하겠다고 아내들에게 으름장을 놓은 것입니다. 얼마나 삭막한 가정입니까? 언제든지 아내들은 그 옛날 자기 식구들이 당한 것을 복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 생각의 생각이라도 싹을 자르고자 엄포를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보복의 악순환을 말합니다. 누군가 나를 창상을 입히면 그 사람을 복수하되 그냥 복수가 아니라 77 배로 갚아주는 복수를 합니다. 그러면 당한 사람 편에서 복수의 칼을 갈다가 나중에 777 배로 갚아주고 하는 식으로 가게 되니 복수의 악순환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전쟁의 악순환입니다. 죽고 죽이는 악순환이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역사의 영웅이 누구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을 전쟁으로 몰아서 수백만의 사람들을 죽인 사람이 아닙니까? 보복은 반듯이 악순환을 불러일으킵니다. 점점 더 강한 폭력이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당연히 응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애로우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은 복수나 응징을 하지 않고 예수님이 몸소 피를 흘리심으로 자신에게 형벌을 가하고 죄를 지은 사람을 용서해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보복과 피의 악순환을 자신이 피를 흘리심으로 악순환을 멈추게 하신 것입니다. 라멕과 같은 사람이 많을 때 이 땅은 더욱 황무하게 됩니다. 라멕과 같은 사람이 있을 때 이 세상은 사막과 같이 변하고 피로 내와 골짜기를 이루게 됩니다. 오늘날 세계는 라멕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더 흉포하고 날카로운 무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점점 하나님이 만드신 가정의 제도는 깨어져 가고 있습니다. 점점 폭력의 악순환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은 자신을 공격한 이들을 죽이겠다고 폭격하다가 어린아이 아홉명을 몰살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변인의 성명을 통하여 그저 유감이다 정도로 끝맺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라멕의 후손들이 되어 세계의 모든 사람을 죽여가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문명과 종교와 기독교를 표방한 부시의 악한 무리들이 서로 전쟁을 벌여 서로가 보복과 피의 악순환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가인과 라멕의 후손들이 오늘날 주도권을 잡고 이 세상과 문명을 파괴시켜 가고 몰살시켜 가고 있습니다. 라멕과 가인의 후손들이 있는 곳에는 비참과 죽음과 황무함만 남게 됩니다.
이제 대림절입니다만 대림절에 주님 오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사막과 같이 황폐한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씨를 심고 그리스도의 인애의 꽃을 피워 나가고 성령의 화평의 열매를 맺어나가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아담과 가인과 만들어 놓은 이 난장판인 세상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밝혀나가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으로 밝혀 나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으로 밝혀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화평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사랑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생명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가정에서부터 그리스도의 인애와 의의 질서를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내 한 사람으로 인해 주변의 사람들이 지옥을 맛볼 수 있고 내 한 사람으로 주변이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화평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천국이 저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가인의 후예들이 되지 않도록 가인의 자리에 서지 않도록 도우시옵소서! 저희들이 라멕과 같이 복수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주님이 아기 예수로 오신 뜻을 깊이 새기는 이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거나 날카로운 혀로 이웃에게 상처입히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부드러운 혀로 이웃을 위로하고 싸매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화평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이 세상에서 평화를 만들고 인애의 씨앗을 뿌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로 이 세상이 가는 길로 따라가지 아니하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02:11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