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년 1 월 12 일(화) 오전 5 시 광주가나안교회 새벽기도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창세기 7 장 23 절
제 목 : 지면에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이 시간 은총과 평화를 성도 여러분들 위에 가득 넘치게 충만하게 내려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7 장 23 절입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창조하신 하나님은 피조물들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길이 인내하셨지만 인간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점점 패괴하고 강포한 길로만 갔습니다. 하나님이 왜 인간을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려고 만드신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든 피조물이 원래의 의도와 달리 기쁨 대신에 슬픔을 주고 보람 대신에 고통을 주면 그것을 없앨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길이 인내하셨지만 인간의 강포와 패괴는 하나님의 인내를 넘어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것들을 거의 대 부분 다 쓸어 버리셨습니다. 도공이 도자기를 만듭니다. 도자기를 만들었는데 작품이 아니다 싶으면 망치로 깨버립니다. 망치로 깨버리는 것은 도공의 자유입니다. 질그릇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망치로 깨 버리면 질그릇은 원래 흙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신 피조물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그 질그릇을 제거해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무릇 살아 기식하는 모든 것을 노아와 노아의 식구들 그리고 몇몇 동물들 한 종류씩을 제외하고서 다 쓸어 버리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유입니다. 만드신 것도 하나님의 자유이시고 쓸어가심도 하나님의 자유이십니다. 피조물이 이것에 대해 항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자기 나름대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뭐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하게 쓸어버리실라고! 에이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하게 하실라구 하면서 하나님을 자기 생각의 틀 안에 집어넣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무한히 인내로우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엄위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쉽사리 판단하고 쉽사리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려 합니다만 하나님은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쓸어버릴 실 때는 가차없이 쓸어버리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자기에게 복을 주고 자기에게만 잘해 주어야 한다고 자기가 필요한 곳에 있어주어야 한다고 하나님을 자기 비서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자기가 편리할 대로 사용합니다. 어떨 때는 하나님은 자신의 필요한 장난감 정도로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는 가져 놀다가 필요 없으면 장록 속에 쳐 박아 두는 장난감으로 생각합니다. 엄위하신 하나님은 스스로의 결단에 의해서 질그릇과 같은 우리 인생을 깨뜨리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인생 한 순간에 쓸어가 버릴 수 있는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 두려움으로 사야 합니다. 노아는 엄위하신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분부하실 때 단 한번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단 한번도 불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한번도 토를 달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준행하였습니다. 한치의 어그러짐도 없이 그대로 준행하였습니다. 엄위하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 역시 노아가 하나님에 대해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하였듯이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엄위하신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목적에서 벗어나 그저 패괴하고 강포할 때 주님이 쓸어버리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 심판하실 때 방주 밖에 있지 않도록 도우시옵소서! 쓸어버림을 당한 편에 서 있지 않도록 은총 베푸시옵소서! 주님 노아와 같이 말없이 순종하는 그 믿음 주시옵소서! 한치도 어그러지지 않고 순종하는 그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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