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년 4 월 27 일(화) 오전 4 시 반 새벽기도회 강진읍교회 030
성경본문 : 누가복음 9 장 28 절 - 29 절
제 목 :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철야기도팀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9 장 28 절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 봅시다. “이 말씀을 하신 뒤 여드레쯤 지나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가셨다” 예수님이 어디에 가셨다고 하였습니까? 산에 가셨습니다. 산에 뭣하러 가셨습니까? 등산하시러 가셨습니까? 아닙니다. 아니면 신선한 공기 마시러 가셨습니까? 아닙니다. 도 닦으러 가셨습니까?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다“고 산에 올라가신 목적이 분명히 쓰여 있습니다. 기도하실 때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29 절입니다. “예수께서 기도하시는 동안에 그 모습이 변하고 옷이 눈부시게 빛났다”. 기도하실 때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먼저는 “옷이 눈부시게 빛났다”고 하였습니다. 가만히 보면 옷 자체가 빛나게 된 것 같지 않습니다. 모습이 변화된 것 같이 몸도 변화되시어 몸에서 일어난 변화가 옷을 뚫고 나오니 옷이 눈부시게 빛나게 된 것처럼 보인 것입니다. 기도하실 때 온 몸에 하늘의 빛이 스며들어 모습이 변화되고 몸에서도 빛이 나서 예수님이 입으셨던 옷을 관통하여 빛이 나타났는데 마치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난 것 같이 보인 것입니다. 옛날에는 목욕을 한달 혹은 두 달에 한번 갔습니다. 한번 가면 본전을 뺄려고 어떤 사람은 두세시간 목욕탕에 머무르면서 때수건으로 얼굴도 박박 문질렀습니다. 그러고 나오면 얼굴에서 빛이 번들번들 났습니다. 그러나 그 광채는 목욕한지 한 시간만 지나면 다시없어집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난 다음의 용모가 변화되는 그 변화는 전혀 다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 2 장 52 절을 보겠습니다. “예수는 몸과 지혜가 날로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를 더욱 많이 받게 되었다” 예수님은 자라나면서 점점 사랑스러운 모습이셨는데 기도하실 때 원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다가 환한 얼굴이 더 보태어진 것입니다. 저는 용모가 변화된다는 것을 실감해 본 적이 많습니다. 시집갈 날자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면 점점 얼굴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랑에 빠져 있는 이의 모습을 볼 때에도 같은 느낌입니다. <사랑을 하며는 예뻐져요!!>란 노래는 정말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자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에서 따뜻한 것이 솟아져 오르게 됩니다. 그 솟아오른 것이 마음에서부터 발원하여 온 몸에 돌아다니게 되고 물론 얼굴에도 그 사랑의 뜨거움이 예외없이 돌아다니게 되어 결국 예뻐지게 된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이뻐지고 기도할 때 이뻐지게 됩니다.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고 그 사람은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욱 환한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기도할 때 왜 아름다워질까? 기도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는 자를 사랑하시지 않겠습니까?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가셔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신의 거룩을 나누어 주시고 빛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빛을 나누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할 때 기도하는 자가 점점 사랑스러워가고 기도하는 자가 점점 환해져서 기도하는 가운데 점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지 않겠습니까? 왜 기도하면 얼굴이 바꾸어질까? 나름대로 깊이 연구해 보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용모가 바꾸어지고 얼굴에 빛이 난 사람이 누구였는가를 떠 올려 보니까 모세가 있었습니다. 출애급기 34 장 29 절입니다.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 올 때에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여기서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났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광채가 났습니까? 시내 산에서 올라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와 말씀하였다는 것은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기도입니다. 기도하였을 때 모세의 얼굴도 변화되었습니다. 빛되신 여호와 하나님과 만나게 될 때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기에 그에게 달무리와 같은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민수기 6 장 25 절에서 26 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보면 여호와께서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라 하였습니다. 왜 비취사라 하였습니까? 여호와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여호와는 빛이시기에 그 얼굴로 비취사란 표현이 맞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빛이 비추어지면 그 빛은 여호와 앞에 나아온 사람에게 기도하러 나아온 사람에게 비추어지게 됩니다. 기도할 때 밝은 빛이 임합니다. 환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기도할 때 사람은 거룩하여 지고 환해지며 사랑스러워지고 예뻐집니다. 용모만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이뻐지고 영혼도 거룩하여 집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 스며들어와 사람을 바꾸는 그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 속에 근심을 가져가시고 염려도 가져가시고 걱정도 가져가시기에 마음이 즐거워지게 되고 기뻐지게 되고 마음이 기쁨이 또한 얼굴로 나타나게 되고 환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기도할 때 마음뿐만 아닙니다. 몸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하게 하고 아름답게 합니다. 기도할 때 인간은 하나님과 연결되어지고 온라인 상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미쁘게 여기시사 죄로 인해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복원시켜 주십니다. 인간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복원될 때 가장 아름답게 변화됩니다. 어떤 분은 얼굴만 보아도 은혜가 되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오클랜드 감리교회에서 일할 때 한 장로님이 계셨는데 그 분의 모습을 통해서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이 있고 그저 바라만 보아도 은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온유와 겸손이 그 분의 모습 속에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몸도 아름답고 맘도 아름답고 하는 일마다 열매를 맺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가까이 하려 합니다. 사람에게는 겉과 안과 속이 있습니다. 겉은 육체의 인간입니다. 안은 인간의 마음입니다. 속은 마음 중 마음 영혼입니다. 기도할 때 무엇보다도 속이 강건해 지고 아름다워집니다. 그것이 넘쳐서 안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그것이 흐르고 흘러 겉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 모습도 빛이 나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실로 다면적인 복합적인 유익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내 모습이 내 안이 변화되어감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강진읍교회 성도들이 아름답고 좋습니다만 그런데 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랍니다. 용모도 아름답고 맘씨도 아름답고 영혼은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의 모습이 바꾸어집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통해서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됨을 알았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주 하나님께서 밝은 빛을 비춰주심을 알았습니다.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은총으로 저희의 속이 변화시키고 저희의 안을 변화시키고 저희 겉까지 변화시켜주심을 알았습니다. 주님 저희로 기도하면서 아름답게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로 기도하면서 저희의 내면이 아름다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로 기도할 때 저희의 겉모습도 밝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올 때마다 저희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시옵소서! 주님의 환한 빛을 저희 영혼에 비추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해 주옵소서!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아가게 하옵시고 주님의 섬김과 인애를 본받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도 역시 주님의 인자하신 빛을 비추이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긍휼하신 빛을 비추이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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