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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덮어줄 때 기뻐하십시다

관리자 2010-12-20 (월) 10:52 15년전 2051  

2004 년 5 월 20 일(목) 오전 4 시 30 분 강진읍교회 새벽기도회 04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본문 : 잠언 10 장 1 절 - 12 절

제 목 : 덮어줄 때 기뻐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크신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가운데 가득하게 되기를 빕니다. 오늘 말씀은 잠언 10장 12절입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남들이 많은데서 그 사람의 허물이 무엇이라고 말하면서 허물을 들춰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고 듣습니다만 속으로는 그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의 인격을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을 볼 때 그 인격을 깍아 내려서 봅니다. 그러므로 남의 허물을 들춰내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깍아 내리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사람들의 허물을 들춰내는 그때 나서서 그 사람을 이해하려하면서 그의 허물을 덮어주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물을 감싸주려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말을 듣고 속으로 그 사람의 인격을 올려서 평가합니다. 그러므로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은 스스로의 인격을 고양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용서는 허물을 덮어주는 일입니다. 성경에는 남의 허물을 덮어주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여기서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덮어주는 일과 사랑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는 일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사랑에서 나온다 그 말입니다. 사랑으로 덮어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의 세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어느 날 포도주 한잔을 하시고 난 다음에 잠이 들었습니다. 아들인 함은 아버지가 그렇게 자는 것을 두 형제들에게 알렸고 셈과 야벳은 옷을 취하여 아비의 하체를 덮었습니다. 그러자 노아는 셈과 야벳을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고 함은 정반대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덮어주는 일입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살면서 실수도 하고 허물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허물이 없이 사는 사람, 실수가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도 잘못하고 너도 잘못합니다. 교역자도 잘못하고 성도들도 잘못합니다. 다 하나님 앞에서 허물이 잇고 실수가 있고 약점과 허점과 단점과 결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서로 그 허물과 잘못을 덮어주면서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만일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하고 들춰내면 언젠가 내 허물이 드러났을 때 인정사정도 없이 그 허물과 수치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허물을 용서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주고 살면 하나님께서도 내 허물을 덮어주십니다. 우리가 이웃의 허물을 덮어주고 이웃의 실수를 용서하면 우리 주님이 무척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서로 실수를 저지르고 서로 허물을 지닐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그런 개연성 속에서 서로 용서하고 살고 서로 허물을 덮어주고 할 때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하늘나라에 더 가까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온몸으로 인간의 허물을 덮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전체의 삶으로 인간의 수치와 단점 허점 결점 약점을 다 덮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리심으로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덮으셨습니다. 왜 덮으셨습니까? 그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덮으셨습니다. 성도들은 천국에 같이 갈 사람이며 서로 사랑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서로 같이 천국에 가서 영원히 함께 살 사람으로 영생동지회원으로서 서로를 덮어주고 서로를 감싸주며 사랑하며 사시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로 이웃의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사랑을 주시어 이웃의 허물을 덮어주고도 남음이 있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이웃의 허물을 덮어줄 때 바로 그것이 하나님게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바로 그때 하늘나라에 가까이 있게 됨을 깨우처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저희가 허물많은 존재임을 늘 일깨워주옵시고 서로서로 사랑으로 덮어줘야 할 용서해야 할 존재임을 알게 해 주옵소서. 주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저희의 모든 허물과 잘못과 죄악을 덮어주셨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덮어주셨습니다. 주님 저희들도 주님주신 사랑으로 이웃의 허물을 용서해 주고, 덮어주고 감싸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의 존재를 그렇게 만들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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