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원로목사님 내외분 초청잔치
일시: 2012년 10월 22일(월), 오후 1시
장소: 강남교회 (서울남노회 전병금 목사 시무)
총무인사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 위에, 원로회 회장이신 존경하는 박흥덕 목사님, 부회장 신삼석 목사님, 총무 김이종 목사님, 회계 백일균 목사님 위에 오늘 이 귀한 잔치를 배설해 주신 강남교회와 전병금 담임목사님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제가 인사하기에 앞서 감사드릴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원로목사님 내외분을 초청하여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접해 주시고 은혜로운 귀한 말씀으로 영육간에 정성껏 대접해 주신 강남교회 전병금 증경총회장님께 총회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병금 목사님께서는 지금 한국교회를 영도해가는 소중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원로회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전 목사님께서 기장교회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교회를 위해서도 귀하게 사역하실 수 있도록 기도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기장은 잘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WCC 제 10 차 부산총회가 열리는데 그 주제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입니다만 이 주제들은 우리 기장총회가 역대 총회의 주제로 삼아온 것들입니다. 기장의 창설자이신 김재준 목사님께서 WCC 가 이 주제를 세계교회의 주제로 삼기 훨씬 이전인 약 40 년 전에 정의 평화 생명의 휘호를 써 오셨고 예수님의 정의 평화 생명 정신을 한국교회와 기장교회의 정신으로 삼은 일입니다. 언젠가 WCC 10 준비를 하는 교단총무들이 모였을 때 금번 10 차 대회는 완전히 기장의 주제이니 기장은 다른 것에서는 양보를 많이 하시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총회의 주제가 기장의 주제로 기장의 김재준 목사님의 주제로 개최되는 점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가슴 뿌듯이 여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달 한국기독교장로회 제 97 회 총회가 홍천 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되어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이때 한국교회기자들을 비롯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가 2012 년 교단총회 참관 결과를 보고한 자료집이 언론에 공개하였는데 장로교 대표적인 교단인 고신 합동 통합 기장 네 개 교단을 대상으로 10 개 항목을 두어 평가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 민주질서를 지켰습니까?”, “선거 및 의결과정은 공정하였습니까?”,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총회였습니까?”, “일반기독교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공개할 수 있습니까?”,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공개할 수 있습니까?” 모든 열 개 항목들 중에서 아홉 개 항목에서 기장은 한국교회의 대표 장로교단들 중에서 기장이 열개 항목 중에서 아홉 개 항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하여 언론에 공개하였습니다. 큰 박수를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기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여러 영역에서 귀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병금 목사님의 CBS 이사장, 생명의전화이사장, 한국교회일치위원회 위원장, 한목협 대표회장 뿐만 아니라, WCC 10 차총회 준비위원회 APC 위원 (한국 1 명), 상임부위원장, 에큐메니컬 총괄, WCC 10 차총회 예배코디네이터,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기장은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사장,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사무총장, 연세대학교 총장, 새가정사 총무, 전국 YMCA 사무총장 등등 셀수 없이 무수하게 많은 영역에서 교단인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시대의 향도와 예언자로서 역할을 해온 기장을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보다 많이 매도록 허락해 주신 은총인 줄 믿습니다.
기장이 현재 한국사회와 한국장로교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기장이 한국기독교계에서 많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지나온 과거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통일을 위해 가장 크게 헌신해 온 것은 무엇보다 기장교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기장의 어제” 역전의 십자가의 용사로서 참으로 희생하시면서 헌신하시면서 눈물로 수고하시면서 씨를 뿌려오셨기에 오늘 우리 기장인들이 맛보는 열매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원로목사님들과 기도의 헌신자이신 사모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한국교회 특별히 개신교회는 엄청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개신교회의 총량은 1 년마다 28 만에서 32 만 성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천하는 숫자, 인구감소의 영향, 기독교가 한국사회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점,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로 더 이상 교회로 유입이 되고 있지 않은 점 등등 한국교회는 지금 유럽교회의 추세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전도를 한다고 해도 더 많은 이들이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불교방송이 방송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3-40 년 후에는 개신교와 불교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사라지게 되고 카톨릭교회만이 융성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저는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재의 추세로 보면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선배들이 피로 물들이면서 지켜온 주님의 값주고 피로 사신 교회가 쇠퇴하고 축소재생산하고 있음을 안타까이 여기면서 우리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서 더욱 한국교회와 우리 기장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로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은 현역에서 목회하실 때보다도 아무래도 목회하고 설교를 준비하시고 하는 일보다도 기도하시는 시간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도하실 때마다 WCC 제 10 차 부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개최되고 기장교단이 총회의 주제로 호흡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장교회가 이 시대 존재하고 있어 이 땅에 선한 영향력 아름다운 영향력을 영적인 영향력을 30 배 60 배 100 배 발휘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년이 새역사 60 주년입니다만 새로운 100 년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하면서 향도의 횃불을 밝힐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한반도를 두루마리로 삼고, 동해바다를 먹물 삼는다 하더라도 우리 원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값 주고 피로 사신 교회를 위한 노고와 열정은 다 기록하지 못할 것입니다. 교단을 대표하여 우리 원로 목사님과 내조해 오신 사모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고 오늘 이 자리를 허락하여 주신 박흥덕 원로회 회장님과 전병금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의 하나님께서 우리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태초에 아담과 이브에게 불어 넣으셨던 루앗하의 생기를 부어주시어 안광의 빛은 더욱 청청하게 하시며 걸어가도 피곤치 않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감람나무와 같이 더욱 에버그린하시며 더욱 푸르르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우러러 앙망하시어 새 힘을 얻으시어, 그 힘으로 이 땅 한반도와 특별히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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