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7 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정기회
인사의 말씀
일 시 : 2012 년 10 월 15 일(월) 오후 4 시
장 소 : 유성 유진호텔
예수님의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은총이 총회 교사위원회 위원님들과 존경하는 위원장 전병생 목사님, 이 자리에 임석하신 존경하는 총회장 나홍균 목사님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총회장님께서는 대전교도소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고 계시는 한상렬 목사님을 특별면회하고 참여하셨는데 총회장님께서는 제 97 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총회장으로 피선되셨습니다. 이 시간 모두 기립하셔서 총회장님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장의 정체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 정신에 있습니다. 이 정신을 담지하여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나가는 위원회가 바로 총회 교사위원회와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입니다. 그동안 교사위원회는 6-70 년대 인권과 민주화운동, 7-80년대 민주화와 통일운동, 90-2000년대 생명과 복지운동을 전개함으로 시대의 예언자적인 역할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현 정권이 지금으로부터 5 년전에 출범함으로 인해 이 나라 JPIC 지수는 현저히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이 더욱 환하듯이 교사위원회가 이 시대의 빛이 되어 주님의 영광의 빛을 더욱 환하게 비추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총회장님, 교사위원장님 그리고 김경호 부위원장님이 부인이신 이강실 목사님과 함께 한상렬 목사님을 면회하였습니다. 한 목사님께서는 옥중에서도 열심히 이 나라와 통일 그리고 금번 대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며 금년 12 월에 정의평화세력이 집권함으로 인해 12 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교회 성도들과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 달라고 모든 기장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우리 총회 교육원에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한신동문이시기도 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장준하 선생님의 의문의 죽음의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총회 교사위원회에서도 합력하여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사위원이신 윤인중 목사님이 진상규명위원회의 집행위원장으로서 귀한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지난 태풍으로 인해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습니다만 교사위원님들도 재해헌금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피해는 많고 헌금은 한정되어 있어서 생보혜택을 받은 교회를 우선으로 하여 지원이 집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 97 회 총회에서 총무로 재선되어 다시금 교단을 위해 4 년간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보니까 모두 저를 지지해 주신 분만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재선된 이후 저는 특별히 교사위원회와 함께 교단의 JPIC 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더욱 기도하면서 땀흘리며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WCC 제 10 차 부산총회에서 교단이 상정해 놓은 평화협정, 평화열차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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