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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평화동교회 최영철 담임목사 취임예식 축사

관리자 2012-11-24 (토) 18:44 13년전 2967  
최영철 목사
김천평화동교회 담임목사
취^임^예^식 축사
 
 
일 시 : 2012 년 11 월 24 일(토) 오전 11시
장 소 : 평화동교회당
 
 
오늘 담임목사로 취임하시는 최영철 목사님은 제가 잘 알고 있거나 오랜 친분이 있는 분은 아니십니다. 그러나 저는 최 목사님을 만나 볼 때마다 시편 23 편에 있는 푸른 초장 맑은 시냇가가 떠오르는 어떤 잔잔함과 은은함의 평화를 느끼게 됩니다. 아마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이시리라 믿습니다.
 
 
최 목사님께서 노회장을 하실 때인지 부노회장을 하실 때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언젠가 개회예배 설교를 하셨는데 총회주제를 말씀제목으로 삼아 하셨습니다. 원래 총회주제로 설교하려면 딱딱해지기 쉽상인데 그때 저는 주신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경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간, 총회주제를 정확하게 담아낸, 오늘의 상황과의 매치를 조화롭게 이뤄낸 무척 저에게도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말씀을 총회 회보에 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한 가지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일이 있습니다. 최영철 목사님을 만나 교단의 결코 비중이 적지 않은 중책을 맡아주실 것을 말씀드렸을 때 목사님은 금번에 교회를 옮기게 되어 교회와 목회에 중점을 두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다른 훌륭한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일을 다시금 추진했지만 여러 상황의 변화로 인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그때 저는 우리 목사님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았습니다.
 
 
목사님은 한마디로 평화의 사람이시고 평화의 목회자이십니다. 말씀이 주는 가르침도 그렇고 그 인격에서 배어나오는 것도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김천평화동교회가 최영철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게 된 것은 세상이 흔히 말하는 “궁합”이 잘 맞음이라기 보다는 은총의 하나님께서 참으로 김천평화동교회를 사랑하셔서 최영철 목사님, 평화의 사람, 평화의 목회자를 큰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믿습니다.
 
 
최영철 담임목사님과 더불어 김천평화동교회가 이 김천 땅에 예수님의 평화를 더욱 밀도있게 전하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복음의 씨를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뿌리게 되어 예수님의 평화의 땅의 평수가 좀 더 늘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최영철 목사님의 가슴에서 흘러 나오고 우리 김천평화동교회에서 샘솟는 예수님의 평화가 김천의 거치른 땅을 온통 적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귀한 예전을 집전해 주신 부노회장 전대환 목사님과 경북노회 모든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예전에 순서를 맡으신 한 분 한 분귀하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 주신 존경하는 함택진 목사님, 권면을 해 주신 존경하는 장봉환 목사님, 축도를 해 주실 백낙기 목사님, 기도해 주신 최선숙 목사님, 인도하신 함종덕 목사님, 성경봉독을 해 주신 김원배 장로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참예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은총의 하나님께서 김천평화동교회에 최영철 목사님을 보내주신 크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김천평화동교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고 평화의 통로가 되어 김천 온 땅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더욱 편만해지도록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모델교회가 되도록 더욱 기도의 손길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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