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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종목사단장 이호열 목사 취임감사예배 축사

관리자 2012-12-03 (월) 12:53 13년전 2852  
한국군종목사단장 이호열 목사 취임감사예배 축사

 
일 시 : 2012 년 12 월 2 일(주일) 오후 4 시
장 소 : 자운대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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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그동안 20 대 한국군종목사단장으로 수고해 오신 유영승 목사님과 이제 21 대 단장으로 수고하실 이호열 목사님 위에, 오늘 특별히 은혜의 찬양을 주께 올렸던 자운교회 성가대 위에와 귀한 은혜의 말씀을 주신 목사님 위에 오늘 이 자리에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하시고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게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이취임예배를 드리는 귀한 자리에 제 얘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널리 혜량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아버님은 육군 군목으로 군종병과에서 28 년 일하셨고 제 어머님은 간호장교로서 약 5 년, 제 형은 육군 정훈병과에서 19 년,  제 동생은 보병으로, 제 아들은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해병으로 저는 육군 통신병으로 군복무를 한 기간이 육군 5 개 병과에서 해병 1 개 병과에서 약 60 년 정도 됩니다. 제 집안이 이만하면 애국자 집안 아닙니까?
 
  제 아이는 신학대학원에 다니는데 대학 3 학년을 마치고 해병을 지원하여 제가 말렸습니다. “아니 육군도 좋은데 왜 무서운 해병대를 지원하느냐?” 했더니 아이는 “아빠! 제가 목사가 될 텐데 그러면 귀신도 잡아야 하잖아요!” 해서 더 이상 못말렸습니다. 아버지는 군목을 지원해서 28 년간 일하셨고 저는 군목시험에 합격은 했으나 대학 때 데모를 하여 자격을 박탈당하였습니다.
 
  제 아버지는 과거를 회상하시면서 자기 아들이 군목으로 가서 자신의 군선교를 뒤이어줄 것을 무척 바랬으나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어 하면서 누구도 군목으로 갔고 누구는 대령으로 진급하여 인사하러 왔는데 모습이 보기 좋더라 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불효자식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호열 목사님이 부럽습니다. 대한민국 군종목사단장이 되셔서 군의 영적 최고책임자가 되신 것을 감축드립니다.
 
  언젠가 제 아버님께서 지도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지도자는 자신이 지도하는 이들 모두를 자신의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5 천만 국민들을 싹 넣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만일 육군참모총장이라고 한다면 육군 60 만명이 그의 가슴 속에 있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지도자는 그렇지만 영적 지도자는 거기에 한 가지 더 붙어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자신이 지도하는 이들을 가슴에 넣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을 감싸안고 기도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저는 오늘 취임감사예배를 드리는 이호열 목사님께서 대한민국 군인 모두를 가슴에 넣고 저들을 위해 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저들이 지카는 대한민국을 위해 은총의 하나님께 씨름하는 기도를 드리는 영적 지도자가 되시기를 축원합 니다. 대한민국 군대 안에 있는 모든 장군들, 장교들, 하사관들, 사병들, 모든 군인가족들 모두가 우리 이호열 목사님의 기도의 품 안에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바로 그때 대한민국 우리 군대의 영혼이 잘되고 강하게 됨과 같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굳건하게 지켜질 것이고 우리나라 만세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이호열 목사님 얼마 전에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주 성령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자운교회 성도님들도 위로해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 가운데 우리 목사님 힘을 얻고 주께서 주신 군선교의 사명을 더욱 집중하시고 매진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에 나아오셔서 우리 이호열 목사님을 축하해 주시고 성공적으로 사명을 마치시고 이제 더욱 대한민국 군대의 영적 복음화를 위해 더욱 기도하시는 이임하신 유영승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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