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산하기관 연합성탄예배
일 시 : 2012년 12월 21일(금) 오전11시
장 소 : 중국동포교회
인 사
할렐루야!! 성탄은 무엇보다도, 다른 무엇이기에 앞서 “사랑”입니다. 이 시간 성탄인사를 나눌 때 자유롭게 이동하시면서 “성탄은 사랑입니다” 말씀하시면서 옆에 있는 분들을 꼭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각 기관 성탄연합예배에 귀한 은혜의 말씀을 주신 부총회장 박동일 목사님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총회교육원 모든 직원들과 총회교육원 원장 김종무 목사님, 여신도회 총무 인금란 목사님, 남신도회 회장 김복수 장로님, 총회산하 모든 직원들과 남신도회 총무 김봉석 장로님, 케나다 선교동역자 케서린 선교사님, 필리핀 연합교회 허난도 선교사님, 독일EMS 카리나 선교사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성탄의 은총이 가득 넘치시기를 소망하며 축원합니다.
어제 저는 명동에 나가 구세군 냄비 앞에서 빨간 산타복을 입고 딸랑딸랑 종을 치며 길거리의 많은 사람들과 나눔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매 년 연합운동 차원에서 하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수도 없이 줄을 서서 자선냄비에 돈을 넣었는데, 올해는 가뭄에 콩 나듯이, 아니, 그 이하로 자선냄비에 돈 넣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감리교 선교국 총무가 한 마디 하길, 이건 우리가 빨간 옷을 입고 해서 그렇다고, 빨강은 새누리당의 상징인데 대선 끝나고 “훵”해진 가슴으로 지나가면서 자선냄비라도 빨강 곁에 다가서고 싶지 않은 거라 말하였습니다. 평화가 이 땅에 정착하기 까지는 아직 멀고 먼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일 날 아침 기장총회 총회장, 총무 명의로 박근혜 당선자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 엄마의 심정과 품으로, 소외된 이들을 껴안아 주고, 북쪽 동포들을 가슴으로 안아주고, 생태자연도 안아주는 정치를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성탄, 주님의 사랑의 정신으로!!
오늘은 중국동포교회에 와서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중국동포교회를 담임하시는 김해성 목사님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70~80년대에는 민주화, 통일운동을 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신 분인데, 이제 이주민들의 대부가 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껴안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현재 이주민선교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고아, 과부, 나그네가 나옵니다만 “나그네”가 바로 “이주민”들입니다. 이들을 사랑하여 함께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요, 주님의 성탄하신 뜻입니다. 참으로 이 귀한 일을 위해 눈물로 씨를 뿌려 오셨고, 그 수고와 그 눈물은 우리 주님께서 아시고, 주님의 눈물 병에 담아 놓은 신 줄 믿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이주민들과 중국동포들을 위해 헌신 사역하시는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님, 이선희 목사님, 중국동포교인들, 기장이주민선교협의회를 위해 더욱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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