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15 개척목회자양성 아카데미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비전2015 개척목회자양성 아카데미

관리자 2013-01-17 (목) 16:59 13년전 1639  
 
 
 
비전2015 개척목회자양성 아카데미
 
 
 
일 시 : 2013년 1월 14일(월) 오후4시
 
장 소 : 천안 디아코니아자매회
 
 
총 무 인 사
 
 
 
교단 비전2015부가 주관하는 개척목회자양성 아카데미에 참여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개회예배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존경하는 비젼2015 운동본부장님이신 김종성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귀한 강의를 맡아주실 강진국 목사님과 목회와신학연구소 소장님이신 이재천 목사님, 총회선교위원장님이신 윤기원 목사님과 양주식 목사님, 장철희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교회를 비즈니스라고 할 때 물론 영적 사업이 되겠지만, 이 사업은 현상 유지 사업이 아니고 사양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사양 산업으로 뒷정리를 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사양 산업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날로 그 사업이 축소재생산 하고 있습니다. 매년 한국교회 교인 수는 28-32만이 줄어들어가고, 이제 20-30년만 지나면 한국교회는 간판을 내릴 것이라 합니다. 재작년인가 불교방송 BBS가 앞으로 한국 개신교회와 한국불교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가 될 것이고 한국 카톨릭 교회만이 부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한때 교세가 70만이라고 자랑했던 순복음중앙교회는 성도 6-7만도 안 되는 규모로 축소되었고, 보수를 표방하는 교단에서부터 그 무너져버림이 심합니다.
물론 출산율이 갈수록 저하되어서 앞으로 200년 안에 현재 추세로 간다면 5만 명도 안 될 것이라 합니다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정서의 확산으로 인해서 기독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체적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대별 기독교 구성은 마치 역삼각형 구조를 이루게 되고 역삼각형의 가장 윗부분은 소천으로 없어져가고 그 대신 안으로 들어가야 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각각 저출산율, 입시공부, 실업, 일자리 문제로 교회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회가 향기가 나는 곳이 아닌 독한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 인해, 교회자체의 내적구조와 문화가 교회안의 신자들을 내쫓는 배타적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너무 교리적이고, 헌금을 강요하고, 목회자의 권위를 주장하고, 지나친 성경과 관련 없는 번영주의, 축복 남발 등은 약효가 점점 떨어져 교회는 점차 선한 영향력을 상실하는 이기적, 종교적 집단이 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와 골목의 슈퍼들이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생존이 어려워진 것 같이 개척교회들은 모든 것들이 잘 갖춰진 대형교회들로 인해 지속 가능성이 더욱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치명적이고 열악한 상황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은 마치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한인교회자들이 개척을 하지만 그 중 85%는 1-2년 안에 문을 닫고 기장교회도 20개를 세우면 10-12개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교회가 폐교회가 되던지 2개 교회가 합병하던지 해서 열심히 비젼2015 운동으로 개척해도 무서운 속도로 교회는 없어져 가거나 줄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 평화 생명 정신 즉 예수 그리스도 정신을 지닌 기장 교회를 단 한 개라도 더 개척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과정 속에서 비전2015 운동에 동참하여 교회를 개척하고자 금번 모임에 등록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척 학교에서는 앞으로 교회를 개척하는데 필요한 지식, 경험, 영적 에너지, 비젼 등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고 등록하는 분들이 개척하고자 할 때 힘이 닿는 대로 연결해서 도울 것이며 모든 면에서 연대하고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겠습니다.
옛날 60-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십자가 깃발만 꽂으면 교회가 너무너무 잘되었습니다. 그때 예장은 너무 쉽게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바로 그 때 기장은 선교의 주력을 민주화, 인권, 통일, 독재와의 투쟁에 쏟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민주화도 인권도 어느 정도 향상되었지만 교회는 침체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 기장은 다시 성전을 재건하고 이때야말로 그리스도 예수의 몸된 교회를 개척하고 설립하는 비젼2015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역순으로 가고 있지만, 이 길이야말로 하나님께 우리 기장더러 하라고 시킨 길이요, 이 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제 기장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침체, 축소 재생산 하는 과정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일이야말로 지고지순한 선이라 믿고 전진하며 교회를 개척하는 분이야말로 가장 귀하고도 귀하신 분이라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개척을 하거나 개척을 하려할 때 비젼2015운동본부는 그 어려움의 현장 옆에 가서 무거운 십자가를 나누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은총의 하나님께서 이 길을 가고, 가려는 동역자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힘주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