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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식, 시편 23편

관리자 2013-01-22 (화) 15:35 13년전 1674  
 
 
 
평양의 안내원 (김일성대 철학과 졸업생)
 
평안도식, 시편 23편
 
“니보라우 여호와가 내 목자신데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시퍼런 풀밭에 쉬라딜 않나 목마르문 물가로 데리고
가시딜 않나 뭐이가 부족하간
거저 내 이 영혼 소생시켜주시디 똑바루 살라하시디
긴데 건 자기 이름 땜에 기러시는 거래두만
 
음침한 골짜기 가봔 넷날엔 거이 무서워뜨랜는데
이젠 하나두 안 무서워야
왜냐하면 거 주님이 지팽이랑 막대기루 지켜주시기 때문이야
기래야 거저 나 안심이야 보라우 거 아구악척 같은 웬수놈들 있디
아 그놈들 보란듯이 우리 주님이 거저 내 앞에 잔칫상을 떠억하니
벌려즈시디 않았간
 
거저 잔이 콸콸 넘치게 따라 주시면서 기한 손님 대접하듯 하는거야
기리니끼니 생각해 보라우 얼마나 속이 시원했잔 기리 않갔어
긴데다 또 보라우 기거이 한 번만 기러시는거이 아니래
거저 한 평생 내 편이라는기야
기래서 내래 거저 평생 우리 여호와 하나님 집에 살기루했써야”
 
 
이 기도문은 중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선교를 하시고 계시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배태진 목사 드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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