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증경총회장 신년하례회
일 시 : 2013년 1월 24일(목) 오전11시
장 소 : 유성 인터시티 호텔
총무 인사
우리 주님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우리 기장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귀하게 헌신하셨던 교단 증경 총회장님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 합니다.
인사드리기에 앞서 계사년 새해 증경총회장님들께 직원들과 세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주님의 은총으로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몸이 편찮으셔서 몇 분의 증경총회장님들께서는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통해 증경총회장님들께 대신 인사를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지난해 연말 박형규 증경총회장님의 구순 잔치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 있었으며 그 자리에서 박형규 목사님께서는 춤을 추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우리 증경총회장님께서도 구순 잔치 때 춤추고 노래하실 만큼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기를 바랍니다.
38총회 총대이셨던 고영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100수 감사예배를 지난해 드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고영로 목사님께서는 10분간 한 번의 머뭇거림도 없이 유머를 섞으시면서 기장의 과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기장의 미래에 대한 바람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증경총회장님들 모든 분들이 고영로 목사님과 같이 100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시기를 바라고, 그 자리에서 10분 이상 유머를 섞어 웃겨가면서 여전히 기장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홍균 총회장님께서는 WCC 제10차 대회와 교단 각종 행사들에 참석하시고, 인사하시고, 이끌어 가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올해는 새 역사 60주년이 있는 해여서 어느 총회 때보다도 행사와 예배, 회의가 네곱절 많아져서 몸이 열 개라도 부족 합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 특별히 기도해 주셔서 하늘로부터 에너지를 넘치게 부어 주시기를 기도 해 주시고 총회장님 교단을 위해 걸어갈 때 피곤치 않으시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몇 가지 증경총회장님들께 보고를 올려드리는 것은, 우선은 새 역사 60주년에 관한 것입니다. 중장기발전위원회와 새 역사 60주년 준비위원회가 있는데 나홍균 총회장님이 친히 위원장을 맡아 하시고 계십니다. 2013년 6월 10일 장소는 분당한신교회에서 2000여명 규모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 기쁨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 역사 60주년은 기념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각종 행사와 함께 새롭게 전진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도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WCC 제10차 부산개최 준비의 일입니다. WCC 제10차 대회는 WCC내에 APC(Assembly Planning Committee), 총회 준비위원회 총회기획위원회가 있어서 제10차 대회를 준비합니다만 이 APC는 한국준비위원회와 협력해서 모든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일을 위해 정부에서는 29억 정도 국회에서 하는 예산 편성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WCC 기장 준비위원회에서는 WCC 제10차 대회에 매우 활발하게 참여 하도록 하는 모든 방안을 마련하고 하나씩 하나씩 꼼꼼하게 챙겨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준비위원회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명성교회에서 전진대회를 했는데 KNCC 총무가 원칙과 협의 없이 한기총과의 공동선언문에 싸인을 하여 그 파장이 일파만파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NCC회장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만 잘못하면 WCC 자체가 부산에서 열리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염려와 근심이 많습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 한 가지만 예를 들자면 한기총 회장 홍재철 목사와 공동선언한 내용에는 공산주의 반대, 개종전도금지의 반대 등의 내용이 있어 그렇게 되면 WCC회원수의 1/3에 해당하는 러시아 정교회가 boycot(방해)할 경우, WCC 부산대회가 무산 될 위험이 있고 개종전도금지의 반대가 된다면, 예를 들면 조계종에서 한기총 개신교 성도들이 찬송가를 부르며 전도행사를 하는 것도 Ncc가 찬성해야 할 형편에 놓인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한국교회는 매년 줄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28만 성도들이 소천하거나 교회를 떠나거나 총 교인 수는 무서울 정도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불교 방송은 지지난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앞으로 20-30년 안에 불교와 개신교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미비해 질 것이고 대신에 카톨릭은 부흥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장 비전2015운동 본부는 사력을 다하여 기장 교회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를 보면 20여개를 개척했지만 10개 교회는 폐교회가 되든지 합병하든지 하야 없어졌습니다. 정의 평화 생명 정신이 가득한 기장교회가 1개 교회라도 더 개척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 건강의 핵심은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신비해서 ‘뇌’가 활동을 많이 하면 몸도 따라 세포와 조직의 활동이 비례해서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둑’이나 ‘고스톱’이나 뭔가 계산하는 것, 소근육을 움직이는 활동이 뇌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증경총회장님, 새해 계사년 뱀의 해에는 뱀과같이 지혜로우시기를 바라고, 특별히 기장교회를 위해 한신대학교와 교육원 각 총회 산하기관들을 하나하나 손곱아가면서 증경 총회장님들의 기도제목 안에 잊지 않고 포함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증경총회장님들께서 새해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올해는 ‘총회장’ 장례예배가 단 한건도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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