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몽골이주민교회 창립예배 격려사 > 상임이사칼럼new

본문 바로가기

사랑몽골이주민교회 창립예배 격려사

관리자 2013-03-05 (화) 14:02 13년전 2056  
 
한국기독교장로회
 
 
사랑몽골이주민교회
 
 
창립예배
 
 
 
일 시 : 2013 년 3 월 3 일(주일) 오후 3 시 반
장 소 : 이주민지원센터 5 층 강단
 
 
격^려^사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오늘 창립되는 몽골교회 위에와 이 교회 몽골이주민 그리스도인들 위에 또한 오늘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이 교회가 설립되기 까지 참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씨를 뿌려온 김해성 목사님과 섬기시는 중국동포인교회 위에 오늘 이 자리에 오셔서 축사를 맡으신 서울남노회장 이영무 목사님과 모든 순서자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몽골이주민교회가 창립되기까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분이 계십니다. 김해성 목사님이십니다. 김 목사님은 과거 7-80 년대에는 인권민주통일을 위한 투사였습니다. 과거 군사독재정권과 투쟁하였을 때 김해성 목사님은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죽기살기로가 아니라 죽기로 투쟁하였고 그 와중에 많이 깨지고 다치고 감옥에 가고 참으로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지금도 김 목사님은 온 몸이 건강하지 못한 것은 지나온 과거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악한 정권과 투쟁해 왔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목사님이 입원해 계신 병원에 찾아갔을 때 그때도 쉬지 않고 깨알같이 적은 전화번호를 놓고 전화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이 그렇게 망가졌다면 좀 쉬어야 하는데 자신은 잊어버리고 중국동포인교회를 위하여 이 땅의 이주민들의 생존권과 인권과 복지를 위하여, 이주민 자녀들의 학교를 위하여 일분일초도 낭비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일해 오신 것입니다. 목사님은 지나온 과거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다가 받은 상처를 다른 이들에게 공격함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상처를 붕대로 삼아 이 땅 150 만의 이주민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는 사랑의 붕대가 되어 오셨습니다.
 
 
 
지금이 사순절입니다만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의 상처로 우리의 죄를 감싸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상처입은 치유자”가 아니셨습니까? 참으로 우리 김해성 목사님은 우리 예수님의 뒤를 따라 상처입은 치유자로서 150 만 이주민들을 어머니의 자애로운 품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위탁하신 사역을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어갔듯이 여기 있는 우리들 모두가 은총의 하나님께서 김해성 목사님께 맡긴 짐을 서로 나누어 맡아 이 땅 이주민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몽골이주민교회의 창립을 축하합니다. 브리태니커 사전에 보면 우리 한민족은 원래 몽골계통의 단일민족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 기원을 따져놓고 보면 서로 독립된 민족이 아니라 서로 연이어져 있는 민족이고 그 기원을 따져 들어가면 에덴동산에서 비롯된 하나의 민족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몽골인들은 그저 이방인이 아니라 사실은 같은 연원을 지녔는데 그 어느 민족보다도 같은 계통의 단일민족이었습니다. 우리는 자꾸 이념으로 가르고 민족으로 가르고 경제적 빈부로 나누고 그러지만 하나님은 하늘에서 보실 때 둘이나 셋이 아니라 하나로 보십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누가 이주민이고 누가 본토인인 것입니까? 그렇게 보자면 나그네가 아니고 이주민이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몽골그리스도인들은 한국에 사는 다른 한국인들보다도 우리와 훨씬 더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둘도 아닌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가 창립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요 우리 모두는 같은 그리스도인들로서 이 교회의 부흥과 이 교회를 통한 하늘나라의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복에 복을 더하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이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사는 몽골이주민형제자매들에게 복음이 더욱 전해지고 이 교회를 통하여 몽골에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김해성 목사님과 몽골이주민교회를 이전보다 더욱 사랑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기독교회관 604호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대표자 : 전병금
TEL : 02-744-1895   FAX : 02-744-1894  고유번호 : 584-82-00066  
604, Korea Christian Bldg., 19, Daeha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Postal Code 03129)
Copyright by 2016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