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규 목사 길천교회 담임목사 취임식 및
문집 출판 감사예배
일 시 : 2013년 3월 1일(금) 오전 11시
장 소 : 길천교회당
축 사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오늘 담임목사로 취임하시는 임명규 목사님과 기도로 내조하시는 사모님, 담임목사로 청빙하신 길천교회와 당회, 성도님들 그리고 지금까지 썩어지는 밀알과 같이 섬겨 오신 전임 백기호 목사님, 오늘 귀한 시간에 은혜의 말씀을 주신 존경하는 김영수 원로 목사님, 이 예식을 주관하시는 부산노회장 이승정 목사님과 인도하신 시찰장 한기양 목사님, 모든 예식의 순서를 맡으신 한분한분 귀하신 분들과 부산노회 임원님들과 부산노회원님들 위에 이 예식을 축하하러 오신 모든 분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기에 오니까 기분이 좋고 삼삼합니다. 기장 우체국, 기장교육센터, 기장갈비, 기장 식당, 기장 목욕탕, 기장 경찰서 온통 기장 판입니다. 그래서 이 곳 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기장총무로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성경 로마서 8장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였는데, 저는 우리 임명규 목사님을 그 말씀에 대입해보면 가장 정확한 답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임명규 목사님과 저는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과 총회 총무로 만났습니다. 일하면서 만난거죠! 저는 목사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 보았습니다. 결코 큰 소리를 하시거나 갈등을 유발시켜 가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해가면서 일하시는 법이 없었습니다. 조용조용 일하시고, 말씀도 찬찬히 하시고,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논리와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일하기에 결실이 무척 쏠쏠하였습니다. 연합기관에서 NCCK 회장도 하시고,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사장도 하였는데 그때마다 부드러운 따뜻한 카리스마로 큰 지도력을 발휘하시고, 상대적으로 소수 교단인 기장의 위치를 든든하게 세워놓으셨습니다.
언젠가 명성교회에서 NCCK 회장으로 설교를 하시는데, 너무도 성도들을 박장대소를 하게 하시면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셔서 끝나고 나올 때 그 교회 장로 중 한 분이 제게 와서 저 분이 ‘기장 목사’ 가 맞냐고 하셨습니다. 기장 목사가 저렇게 은혜로운 말씀을 전할 수 없다는 그런 뜻이었죠! 연합기관에서 임 목사님께서 활동을 하실 때 마다 저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총회 유지재단 이사장을 하실 때에는 탁월한 식견과 감싸 안으시는 지도력으로 교단의 재산을 잘 관리하셨고, 털끝만큼 사적인 것을 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만날 때마다 좋습니다. 뭔가 따뜻함을 경함하고 넉넉함을 전해 받습니다. 도대체 임명규 목사님의 매력이 어디서 올까? 깊이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목사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체취요, 향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목사님 중심에 자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길천교회 성도님들은 전에도 참 좋은 선한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도 참 좋으신 목사님을 모시게 되어 참으로 감축 드리는 바입니다. 임명규 목사님을 한 눈에 알아보고 담임목사로 모시게 된 길천교회도 영안과 혜안이 참 맑은 교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임명규 담임목사님의 취임과 더불어 길천교회는 이름 그대로 길할 ‘길’ 하늘 ‘천’ 해서 하늘로 이르게 되는 시온의 대로를 열어 갈 것이고, 그 대로를 향하여 계시는 은총의 주님을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3.1 독립만세 기념일입니다. 가만히 보면 오늘은 만세 부른 날입니다. 길천교회는 좋은 목사님 모셨으니 만세요, 이를 지켜보시는 은총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함께 만세를 부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명규 목사님의 담임목사 취임과 문집 출판을 감축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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