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들 청소는 신앙인의 사명" |
| D-5 기독교 주요단체 모여 생명, 평화, 정의를 위해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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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별찬송을 하는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회원들. ⓒ에큐메니안 | 대통령 선거 5일을 앞둔 14일(금) 오후7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는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촛불교회 등 기독교 단체가 연합하여 시국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생명평화정의 실현을 위한 시국기도회’의 사회는 목정평 상임의장 남재영 목사가 맡았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배태진 총무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생명과 평화, 정의를 위해 기장 생태운동본부 유근숙 목사와 촛불교회 최헌국 목사, 한국기독교청년협의회 설윤석 청년이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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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각 기도와 설교를 맡은 최헌국 목사, 배태진 목사. ⓒ에큐메니안 | 배태진 총무는 요한복음 10장10절을 인용해 “도둑은 훔치고 빼앗고 멸망시키는데 우리 현대사에 도둑 중의 도둑, 강도 중의 강도는 5.16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빼앗은 박정희 씨이다.”이라며 ‘도둑’에 비유된 세력들은 한국 사회를 지배해온 역사를 전했다.
또한 배 총무는 “자신들의 이름을 바꾸고 미화시키며 자신들을 선전하지만 도둑의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며 “용산참사, 4대강사업, 쌍용차 노동자 해고, 강정해군기지 건설 등을 일으킨 도둑정권을 청소하는 것이 바로 대림절을 지내는 신앙인의 자세”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의 특별 순서로 팟캐스트 방송인 ‘나는꼼수다’에서 밝힌 SNS조작단, 일명 ‘십알단’에 대한 증언도 함께 이어졌다.
나꼼수 팀과 함께 ‘십알단’을 추적해온 김성주 씨는 “윤정훈 목사를 대표 인물로 내세워 댓글 알바를 조작해 왔으며, 이에 기독교 다단계 단체가 깊숙이 개입해 있다.”며 “실질적인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끝까지 추적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봉헌시간을 가진 후 대한기독교감리회 박덕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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