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개교 73 주년
기념예식 및 한신상 수상예식
일 시 : 2013 년 4 월 12 일(금) 오전 11 시
장 소 :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예배당
축 도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의 어둠 짙었을 때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한신과 기장을 친히 세우셔서
동쪽 계명성으로 삼으시고
이 땅에 여명이 동터오게 하시고
빛 속에 새롭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한신과 기장을 불러
정의의 강물로 흐르게 하시고
평화의 들불로 타오르게 하시고
사랑의 햇빛으로 비추이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오늘도 거룩한 영으로
기장과 한신의 지면 위에 운행하시어
이 땅 이 역사의 밀가루 반죽 서말 속에
심기워 변혁의 누룩씨로 퍼져나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충만하심이
오늘 개교 73 주년을 맞이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리는
모든 한신가족들과 기장공동체 식구들과
이 대학의 발을 씻어 봉사하시는
허영길 이사장님과 채수일 총장님,
모든 교수, 학생, 임직원님들 위에
이 자리에 축하하기 위해
나아오신 모든 이들 위에
한신대학교회당을 위해 귀한 성물인
예베용 악기를 봉헌하고 의자를
봉헌한 고영수 장로님과 또한
이 기념예식에 순서를 맡으신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 땅의 이주민들을 품고 일제치하에서
고통받은 정신대 할머니들을 품고
역사의 정의와 평화실현을 위해 일하다가
금번 영예로운 한신상을 받은
김해성 목사님과 윤미향 목사님 위에
우리 한신대학을 위해 학문과 지식 달란트
모든 선한 것을 나누어 주시다가
남김없이 다 주시고 금번에 명예교수로
추대되시는 강영선 교수님과 김용희 교수님 위에
이제 옥토에 뿌리를 깊게 내려
하늘로 줄기가지 솟아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살게 하는
한신대학교의 복되고 아름다운 미래 위에
지금부터 언제까지나 임마누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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