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대 노회 국제협력선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일 시 : 2013년 4월 29일(월) 오후1시
장 소 : 유성유진호텔
총무인사
우리 예수님의 정의, 평화 그리고 생명의 크신 은총이 오늘 “노회 대 노회 국제협력선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에 참여하신 전국 24개 노회장님과 서기 목사님, 각 노회 국제협력선교 위원장님, 총회 국제협력선교위 배성남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 무엇보다도 귀한 은혜의 말씀 전해주신 배성남 위원장님, 기도해주신 박경숙 실행위원님, 인도해주신 임세훈 부위원장님, 축도해주신 강용규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모임에서 귀중한 배움을 얻고자 참여한 한신대학교 신학과 학생들, 금번 협의회에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고, 선교 경험을 나눠 주시는 여러 강사님들 위에와 육순종, 김진덕, 한성수, 박영호, 김성기 목사님, Homar 목사님, 정해동 목사님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서울북노회를 제외한 23개 노회들은 정기회를 마쳐서 신임노회장과 서기 목사님이 오셨을 텐데, 이 시간 축하하는 뜻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수한번 뜨겁게 쳐드립시다. 지난 5년간 교단을 위해 봉사하면서 전국 24개 노회 노회장님과 서기 목사님들이, 노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위원장님들이 총회와 노회 사이를 잘 연결시켜주시고 기장이 하나의 유기체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가도록 결코 적지 아니한 역할을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 노회 국제선교협력 위원장님께서는 총회가 총회 대 총회 선교협력 관계를 맺을 때, 그에 따라 노회 대 노회의 협력선교관계를 열어주시고, 그 내용을 충실히 채워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본 교단과 선교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 교단들을 방문하고, 총회에 참석하고 그곳 현지 선교사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슴이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기장을 알아주고, 저에게 ‘프록’, ‘프록’을 얘기합니다. 프록이란 PROK를 그렇게 읽은 것입니다. 저들은 프록의 민중신학을 얘기하기도 하고, 기장이 보낸 선교사들의 활약상을 말하기도 하고, 기장이 지난 역사 속에서 행한 인권, 민주화, 통일 선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남인도교단에 인사하러 갔을 때 난달 다이오시스의 주교(Bishop)는 인사말이 끝났을 때 발언권을 얻어 약 10분간, 기장이 어떤 교단인지, 기장이 CSI에 어떤 일을 했는지, 기장이 파송한 이옥희 선교사가 행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130개 교회를 이옥희 선교사가 CSI 내에 교회를 지어주었는데, 기장이 어떻게 선교 협력을 했는지, 설명을 한 다음에 그 기장교단을 대표하는 총무가 왔는데 큰 박수를 보내자 해서, 당시 만장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김종성목사님께서 총회장을 하셨을 때 Global Ministry의 특별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G. M. 이란 미국연합교회(UCC-USA)와 미국 제자교회(CCDC)가 합해 국제협력선교를 함께 하는데 Global Ministry라 합니다. 이 GM이 기장의 인권, 민주화, 통일, 복지, 생태 선교를 높이 평가하여 공로패를 주어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PROK는 PR이 OK 였습니다. 당시 GM에 초청받은 중남미교회협의회의 회장과 총무가 기장의 민중신학과 기장의 고난에 대해 많이 들었다면서 자기네 협의회와 선교협력관계를 맺자고 했습니다. 미국, 필리핀, 대만, 프랑스,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어디를 가든지 기장의 에큐메니칼 선교사들은 마치 군계일학처럼 선교활동의 귀감이 되어 있었고, 저는 그들로 인해 찬사를 받고, 환영도 받고 그들로 감사의 인사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기장의 선배 제현들이 이루어내고, 저들이 뿌린 눈물의 씨앗들을 이제 기쁨으로 단을 거둬들이고 있음에 대해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알기에 각 노회들이 기장과 선교협력관계를 맺은 교단들과 노회 대 노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잘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로 방문하고 인사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공동 프로젝트를 하든지, 중장기간 인력교류를 하든지 점점 더 지평을 심화시키고 함께해 나가고 있음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러한 좋은 프로젝트나 사례가 있다면 금번 협의회에 서로 나눔으로써 서로 벤치마킹을 하고, 더 풍성한 관계로 채워지고 비약 발전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를 들면 총회와 총회의 경우, 기장총회와 GM은 팔레스타인에 공동 협력선교사를 파송키로 했는데, GM이 2만불, 기장이 2만불 해서 기장에서 한 사람을 보내기로 약정하였습니다. 그 프로세스는 진행 중입니다. 이는 선교협력하는 양교단이 보다 더 어려운 제 3의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으로 이는 협력관계의 보다 성숙한 지경으로 나아간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회와 노회 사이에서도 우유를 먹는 지경에서 딱딱한 것을 먹는 지경으로 보다 더 진보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금번 총회가 결의한 협의회가 기장의 에큐메니칼 선교를 1mm 보다 향상 시키고 전진시키는 은총의 카이로스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또한 노회 대 노회 국제협력선교의 구체적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협의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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