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증경총회장 부부동반 수련회
일 시 : 2013년 5월 6일(월)~8일(수)
장 소 : 신광교회, 약암 홍염천 관광호텔
□ 생명을 얻고 또 얻어 풍성한 생명을 주시는 우리 예수님의 은총이 존경하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증경총회장님들과 사모님들 위에 이 수련회에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초청하시는 유정성 직전 총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신광교회 당회와 장로님들 위에,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분과 초를 쪼개어 쓰고 계시는 나홍균 총회장님과 사모님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지난번 2013년 신년하례회 시 뵈올 때보다 더 건안하시고, 더 청초하신 모습을 뵈오니 참으로 좋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국내 개봉되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는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은 나이를 거꾸로 먹어 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젊어 집니다. 우리 증경총회장님과 시계도 거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로부터 언제까지 상록수 같이 푸르러서 빛이 청청하고 진액이 풍족하시고 더욱 많은 결실을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금번 부부동반 수련회는 직전 총회장이신 유정성 목사님께서 맘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로 준비해오셨습니다. 증경 총회장님과 사모님들께서 지쳤던 몸에 생기를 얻으실 수 있도록 약암 홍염천 관광호텔에 다 잘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유정성 총회장님께서는 동시에 사진작가 이시기도 한데, 부총회장, 총회장 재직시에 찍은 사진과 하셨던 설교와 글들을 묶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람되어” 제목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마음껏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회와 한국교회의 몇가지 사항에 대해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제 98회 총회는 아직 실행위원회 최종 결정이 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임원회에서는 추분이 지난 9월 24일(화)~27(금)까지, 군산노회 군산 성광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양태윤 증경총회장님께서 교단 총회를 위해 기꺼이 허락을 해 주셨고, 60주년을 맞이한 총회 총대원들을 잘 대접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올해가 교단이 “바리새주의 배격.” “신앙양심의 자유”, “자주자립정신”, “에큐메니칼 협력정신”을 표방하고 새출발한지 60주년이 됩니다. 이를 위해 새역사 60주년 준비위원회에서는 다채롭고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 행사로는 6월 9일(주일) 오후 5시~7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초청 만찬이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있습니다. 이때 증경 총회장님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숙소를 마련해 놓고 그 다음날 기념 예배로 참석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총회장 초청 만찬이 마쳐지면 오후 7시~9시, 전야제가 신대원 채플실에서 있고, 기념예배는 다음 날인 6월 10일(월) 오후 2시~5시에 한신대 오산 캠퍼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증경총회장님과 사모님들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잘 갖춰놓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나중에 전체 행사 개요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WCC 제10차 총회에 기장이 참여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KNCC와 합하여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제와 관련하여 내용적인 면을 채우도록 NCC 內 협력위원회가 만들어져 주제를 심화하고 정신을 담아내는 총회가 되도록 하는 일에 우리 기장은 집중할 예정입니다.
□ 연세대학교 사유화 문제에 관해서는 기장은 NCC와 함께 부단히 정관 원상복구와 방우영 이사장 퇴진을 주장해 왔고, 얼마전 방우영 이사장은 자진사퇴(1997부터 16년간 연대 이사장직)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연대 설립 증손자인 피터 언더우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신임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현재 KNCC를 포함하여 범 교단적으로 연세대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위원회가 고등법원에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세대가 기독교 정체성이 바로 확립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장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는 놀라운 속도로 축소 재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회에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교회들이 폐교회 처분되고 있으며 한해 28~30만 교인들이 물론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감소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장 Vision 2015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종성 총회장님 시절 106개 교회를 2015년 까지 개척 협약한 이래, 이 협약과 관련 없이 26개 교회들이 이미 개척되었고, 기장교회를 하나라도 더 세우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증경총회장님과 사모님께서는 기장교회가 하나라도 더 개척되도록 기장교회 미자립교회들이 하나라도 더 자립교회로 가도록 기장교회들이 예수님의 정신으로 가득차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하나님의 선교에 더욱 열정적으로 동참해주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외에 혹 증경총회장님들께서 물어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신다면 바로 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광교회와 유정성 직전 총회장님께서 마련한 2박 3일간의 여정 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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