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성경학교 지도자 강습회
일 시 : 2013년 5월 13일(월) 오후 2시
장 소 : 대천한화콘도
격려사
우리 예수님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총회교육원이 주관하는 2013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강습회에 나아오신 한분한분 귀하신 선생님들과 오늘 귀한 은혜의 말씀을 내려주신 채규방 총회 교육위원장님, 이 강습회를 이끌어 가시는 총회 교육원장 김수남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강사님과 직원 Staff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엄청나게 비판을 넘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돌팔매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비난하는 모든 말들을 세 글자로 줄이자면 “개독교”입니다. “개같은 종교”, “독을 품어내는 종교”라 그 말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해도해도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한국 기독교, 한국 교회를 비방합니다. 목사를 “먹사” 혹은 교인들 피를 빨아먹고 산다고 “뱀파이어”라 부르고, 평신도는 “병신도”, 집사는 “잡사”, 성경을 “똥경”이라 합니다. 큰 교회의 목사는 “개독교의 괴수”라 label을 붙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를 공격하는 저들을 반격할 것이 아니라 왜 우리가 그렇게 공격을 받을까 연구하고, 우리 자신의 일그러진 왜곡된 모습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비난 속에서 우리는 그 중심을 봐야 하는데, 비난의 핵심이 뭐냐? “너희 속에는 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기독교를 말하고 예수를 선전하지만 너희들 자체속에 그리스도가 없고 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채규방 목사님의 말씀 중,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사람들에게 밟힌다 하였는데 오늘 우리 기독교가 제 맛을 잃었기에 밟힘을 당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들은 “anti-Christ"가 아니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말해주는 심판 예언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욕을 해대는, 비난을 일삼는 저들에게 우리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우리는 저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한국 개독교를 정화하고, 교정하고, re-form 하는 일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무슨 성경지식을 전달하고 성경의 내용을 주입시키는 것이 주 사명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대상 속에 그 영혼 속에 예수님을 심고, 예수님을 넣어주고, 예수님을 형성시키는 일입니다. 어린이 한 영혼, 한 영혼 속에 예수님이 중심 속에 자리하시도록, 예수님의 정신, 예수님의 가치, 예수님의 말씀이 살아 숨쉬도록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이가 교사이고 교사여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시간에 걸쳐 아무리 많은 정열을 바쳐 가르치더라도 어린이 영혼 속에 예수님이 자리하지 못하는 교육이라면 아무 쓰잘데가 없습니다. 비록 한 두마디의 교육이라 하더라도 예수님이 오롯하게 자리잡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참 교육이고, 바로 그 교육속에서 자라고 양육되고, 훈련된 이들이 개독교라 불리우는 한국교회를 교정하고 그 개독성을 빼는 정화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금번 여름 성경학교와 여름성경학 교사 강습회가 학생들 속에 예수님이 중심이 되게 하고 예수님의 정신인 정의, 평화, 생명을 심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그런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런 사명을 위해 은총의 하나님께서 기장 총회교육원장 김수남 목사님을 부르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은 사람이고, 목사님의 성경강의를 통해서도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삶과 인격을 통해서도 깊은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목사님은 백합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시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찬송가에 보면 예수님은 백합화 아름다운 꽃이며 간데 마다 그 향기가 풍겨나게 하소서!! 가사가 있습니다. 저는 김수남 원장님께서 총회 교육원장으로 재직하시는 동안에 “예수님 중심”을 가르침으로 인해 그 교육을 받고 자라나고 훈련된 이들로 인해 예수님의 향기가 사방 곳곳에 가득하게 되기를 소망하고 아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번 여름성경학교 강습을 받는 교사들에게도 아름다우신 예수님, 백합화이신 예수님의 향기가 가득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그 향기가 forwarding 되는 그런 신비스러운 일들이 더욱 확장, 심화되기를 바라고, 그들로 인해 한국기독교가 더 이상 개독교가 아닌, 아름답게 정화되기를 바라고,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이 비난과 욕설 대신에 박수를 쳐주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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