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는 저 발이여' |
| 기장도 북측위의 공동행사 제안 환영 |
|
|
|
|
|
|
NCCK에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총무 배태진 목사, 이하 기장)도 북한의 6.15공동선언 기념 공동행사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장은 이사야 52장 7절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라는 성구를 인용하며 "기장은 지난 22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남북 민족공동행사 제안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라고 그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제안은 '살얼음판 같은 한반도 전쟁위기상황을 일단락하고 새로운 대화국면으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며 남한 정부에 제안을 거부하지 말고 남북관계에 평화를 이루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북측위 공동행사 제안을 환영하며 | |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을 전하려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저 발이여! 평화가 왔다고 외치며, 복된 희소식을 전하는구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면서, 시온을 보고 이르기를 "너의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는구나! (이사야 52:7)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의 화해를 위해 기도하며 정진해 온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2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남북 민족공동행사 제안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제안은 살얼음판 같은 한반도 전쟁위기상황과 계속되는 남북대립의 긴장국면을 일단락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북측위에서 6.15 공동선언의 소중한 유산이며 상징적 장소인 개성과 금강산을 행사장소로 제안한 사실은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고 중단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다시금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남한 정부는 이번 제안에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으며, 주도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구실로 제안을 거부하지 않기를 바라며, 개성공단 정상화와 대화국면으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긴장된 남북관계에 평화를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6.15공동선언 13주년을 맞아 진행될 이 행사가 성공리에 치러져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정한 화해의 역사가 열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주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평화가 우리 민족과 한반도 위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2013년 5월 24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배태진
평화통일위원장 한기양 |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6:25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