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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새 역사 60주년 기념예배 환영인사의 말씀

관리자 2013-06-11 (화) 05:28 13년전 1818  
기장 새 역사 60주년 기념예배
 
환영 인사의 말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새 역사 60주년 상임집행위원장
배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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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610, 우리 교단은 온갖 형태의 바리새주의를 배격하고, 신앙 양심의 자유를 확보하며, 자립 자조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새 역사의 시작을 선언하였습니다. 그 출발은 아픔이었지만, 60년의 여정은 출애굽 여정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꼭 60년이 지난 오늘, 우리 기장과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교단은, 새 역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의 생명과 정의, 사랑과 평화를,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 교회사는 물론 우리 민족사에 큰 족적을 남긴 것 사실입니다. 이토록 자랑스러운 기장의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하셨던 분들께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 역사 60주년을 맞이한 우리, 지금까지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그 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번 회기 동안에만 <사순절 금식 순례기도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대토론회>, <문익환 장준하 추모예배> <새 역사 60주년 기념 전야제>, <상황 예식서 발간> , 새 역사 60주년 기념사업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교단 제97회 총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장님과 준비 위원들, 그리고 유수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모시고, 새 역사 60주년 선언서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기념예배에서 선포될 <한국기독교장로회 새 역사 60주년 선언서>, 우리의 새 역사 100주년을 향한 거룩한 이정표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국 각지의 맡겨진 목회지에서, 묵묵하게 새 역사를 일구어 오신 목회자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기장의 온 교우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여러 모양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해주신 국내외 자매 교회들에게도 특별히 세계교회협의회를 대표하여 총무이신 울라프 트베이트 박사님께서 귀한 영상의 인사를 보내오셨고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이신 김근상 의장주교님과 총무이신 김영주 목사님께서 인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정부를 대표하여 이 시간 문화관광부 심장섭 실장님과 안기석 종무관님께서 내방해 주셨습니다. 모든 축하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구십이 넘어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실 문동환 박사님께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 이 귀한 터전을 60 주년 예배장소로 제공해 주신 한신의 채수일 총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귀한 시간을 내어 여기 기념예배의 자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이 민족과 역사 앞에, 더 나아가 세계 교회 앞에, 변함없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로 타오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가장 성서적인 것은 가장 기장적인 것이요 가장 복음적인 것이 가장 기장적인 것이요 가장 신앙적인 것이 가장 기장적인 것이요 가장 예수적인 것이 가장 기장적인 것입니다. 그 역순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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